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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 그리고 숙명여대 괴담

2020. 10. 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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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괴담이 퍼진 이유는 1990년 23세의 여성이 6살 곽 양을 납치하고 목을 졸라 잔인하게 살해한뒤 숙명여자대학교 한 건물의 물탱크 뒤에 시신을 은닉했다 그 이후로 숙명여대 한 건물에서 곽재은 양을 봤다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


1990년 서울 소팡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에서 살던 곽재은 양(1984년생 당시 6세)은 아파트 단지 내의 유치원을 다니고 있었다 아파트 바로 앞이라서 곽재은 양은 혼자 다녔다고 한다

 

사건 발생일 1990년 6월 25일,12시가 되어도 곽재은 양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고 걱정이 된 엄마는 급히 유치원으로 가서 교사에서 어떻게 된일이냐며 물었다
그러자 교사는 "어머니가 전화 해서 30분전에 보내달라고 하지 않으셨어요?"라고 대답을 했고 어머니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수소문하다가 결국 오후 5시에 경찰에 유괴 신고를 한다

 


다음날, 오후 5시 한 젊은 여성이 곽재은 양의 집에 전화를 걸어 "재은이를 데리고 있으니 신고하지말고 5천만원을 가져오라"고 협박전화를 한다

 

경찰은 추적하여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건것을 확인하게 된다

 

10분뒤 다시 전화를 걸어온 범인은 계좌번호와 가명으로 만든 예금주를 불러주었고 어머니는 급히 500만원을 입금했고 다음날 오전 2,500만원을 연달아 입금했다

 

범인이 알려준 은행은 조흥은행이였으며 경찰은 서울내 조흥은행 모든 지점에 형사들을 배치했다

 

이틀후인 6월29일 오후, 범인이 30만원을 인출한 기록이 포착되었는데 조흥은행이 아닌 국민은행의 ATM 기계였다

 

2시간후, 범인은 명동 롯데백화점 내부에 있는 조흥은행 ATM에서 260만원을 인출을 했고 근처에 있던 형사들은 곧바로 달려가 범인을 체포 하게 된다

 

가운데 홍순영

 

그런데 범인은 건장한 남성이 아니였고 가녀린 젊은 여성이었다

 

체포당한 범인은 공범이 있다며 거짓진술을 했고 공범이 기다리고 있다는 서울역으로 갔지만 범인은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투신자살을 시도했지만 경상만을 입었다

 



범인은 23세의 홍순영(여자)으로 대학입시에 떨어지고 4년간 학력위조로 가짜 숙명여대생 행세를 했다 심지어 집에는 가짜로 만든 합격증과 등록금 고지서를 가족들에게 보여주면서 속여왔다

 

더 놀라운 사실은 위조된 학생증을 가지고 다니면서 숙명여대 MT에 빠짐없이 참여해 왔다

 

그러나 가짜 숙명여대생 행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주변에서 홍순영이 정말 숙명여대생인지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소문은 퍼저나갔으며 남자친구에게까지 그 사실이 알려졌다
그 때문에 사이가 벌어진 남자친구의 환심을 사기 위해 돈을 마련할려고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나쁜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범행 당일 홍순영은 유치원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유치원 우산꽂이에 달려 있는 곽재은 양의 이름을 보고선 범행 대상으로 선정 했다고 한다
허위전화로 곽재은 양을 하교시킨후 엄마의 지인으로 속인뒤 빵과 음료수를 사주며 숙명여대로 유인해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아냈다

 

그리고 건물 구석진곳으로 데려가 목을 졸라 잔인하게 살해한뒤 협박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 했다

홍순영의 결말은 사형 판경을 받고 1년뒤인 1991년 12월 18일 사형을 당했다

 

숙명여대 괴담



그런데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이후 숙명여대 음악대학 건물에서 곽재은 양의 영혼을 봤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매일 밤 순찰 중인 수위아저씨가 엄마를 찾아 우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었다던지 공부중인 학생들이 갑자기 물이 떨어지자 고개를 들어보니 물에 젖은 한 아이가 천정에 있다던지 이러한 목격담이 퍼지게 되었다

 

그러자 숙명여대 학생들은 과자를 상에 올려 아이를 달래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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