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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스테리극장 - 사자와의 대화

2020. 10. 23.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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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스테리극장은 시청자들의 실화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SBS에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했던 미스터리 공포 티비프로그램이다

 

사자와의 대화


직업이 소설가였던 남자 A는 그때 시국사건에 연류되어 피신을 하다가 서산사에 도착하게 된다
절에서 머물고 있던 어느 날 사람들에게 나눠 줄 감자를 가지고 스님 두 분과 같이 산을 내려가던 길에 한 무당이 굿을 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의아해 하는 A를 본 여자 스님은 귀신이 많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찝찝한 마음과 함께 스님 두 분을 따라가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한 남자가 물에 빠진게 보였다
A는 그 길로 바로 물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남자를 구한다 A의 뒤를 따라온것 A의 모습을 보고 달려고 스님 두분과 젊은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

 

두 사람은 물에 빠진 남자의 친구들 이였다

 

물에 빠진 남자를 병원으로 옮기자고 하자 젊은 남자와 여자는 도망가듯 달아났다
남자 스님은 달아나는 두 사람을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병원에 옮겨진 남자는 결국 사망하게 되었고 A는 수배중인데도 불구하고 이 사건에 대해 진술을 하러 경찰서로 갔다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경찰은 A의 거처를 물어보더니 귀신을 많이 봤겠다는 알수없는 말을 했다
그 길로 다시 서산사로 도착한 A는 스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받는다

 

"육신의 눈과 마음의 눈은 다르다"

 

A는 혼란스러웠다
혼자서 불을 피고 술을 마시고 있는 A는 어느새 그 남자와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고
그 남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자신의 친구가 애인을 빼앗아갔고 셋이서 같이 놀라가자는 뻔뻔한 얘기를 듣게 된다
그렇게 셋은 계곡에 갔고 술을 마시던중 남자는 취중진담을 했다

곧이어 친구랑 몸다툼이 벌이다가 물로 떨어졌는데 친구는 도와주지 않고 눈빛이 변하더니 물에 빠진 자신을 그대로 놔두고 갔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얘기를 한 남자는 죽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시체로 변한 남자의 모습에 비명을 지르던 A는 정신이 흐릿해지더니 그대로 기절해 버렸다


다음날 A는 스님들에 인해 발견되었다


그리고 한달 후 절을 떠나서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온 A는 그 남자와 얘기한 전화번호롤 전화를 걸었다
남자의 이름을 대자 한달전에 죽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2020/10/24 - [공포/실화괴담] - 토요미스테리극장 - 하숙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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