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괴담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여덟번째 트럭, 터널 귀신

퍼니즈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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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서울에 사는 29세 박신우(가명)씨의 투고 입니다 '여덟번째 트럭'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대학교 1학년 때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아르바이트를 해봤을 것이다 마침 친구가 좋은 조건의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주었다


"건설 현장 알바인데 일주일만 하면 됨"


건설 현장 아르바이트는 고생하는 만큼 임금이 높았다 친구를 따라서 일하게 된 장소는 여주시 무슨 면에 위치한 고속도로 터널 공사 현장이었다 하게 된 일은 터널 안에서 덤프 트럭을 안내하는 '신호수'였다 건설 현장 치고는 비교적 쉬운 업무에 속한다

 


그게 다가 아니였다 이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납품 증명서를 받는 거였다

 

터널 가장자리에 있는 높은 받침대 위에 올라가서 기사님이 주시는 남품 증명서를 받으면 된다 덤프 트럭은 총 7대가 순환하면서 납품 증명서를 낸다 깜깜한 터널 내부와 업무에 익숙해지면서 기사님들과도 친해지게 되었다

 

그렇게 일은 한지 3일재 되던 날, 일곱 번째 트럭을 보내고 첫 번째 트럭을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저 멀리서 다가오는 트럭의 전조등 불빛이 보였다
근데 다가오는 트럭이 이상 했다 일곱 번째 트럭이 가면은 첫 번째 트럭이 와야 하는데 첫 번재 트럭이 아니었다!

 

아무리 터널이 어둡고 트럭 생김새가 트럭이 다르더라도 어떤 트럭인지 구분 정도는 문제없었는데 그런데 그 트럭은 처음 보는 트럭이었다


'그래서 새로 오신분이구나 아니면 하나 더 늘어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똑같이 지휘봉으로 그 트럭을 유도를 했고 납품 증명서를 받기 위해 기사님에게 다가갔다 트럭의 창문이 스윽 내려가고 납품 증명서를 받으면서 기사님의 얼굴을 봤다 '아 이분이 여덟 번째 기사님이구나' 얼굴을 기억을 해내야겠다고 봤는데 어딘가 이상해 보였다

 


어두운데 붉은색 썬글라스를 쓰고 계시고 머리카락도 검붉은 색으로 염색을 하셨다 게다가 기사님 얼굴에서 무언가 뚝.. 뚝.. 뚝.. 뭐가 흐르고 있었다


'뭐지 땀인가 더운 날씨도 아닌데 왜 땀을 흘리시는 거야?' 땀이 많으신가보다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다
납품 증명서를 받고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왔다 근데 이상한 일이 생겼다


이 여덟 번째 트럭이 그 후로 나타나지 않았다


순간 걱정이 되는게 업무 중 실수를 한 건가 혼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결국 작업반장님한테 여덟 번째 트럭에 관해 말씀을 드렸다 그 애기를 듣은 반장님은 굉장히 의아해 하셨다


"아 저 그럴리가 없는데? 납품 증명서도 정확한데 학생이 착각한 거 아냐?" 다급하게 물어보셨다
그래서 저는 납품 증명서를 다시 확인 했다

7대의 트럭이 6번 순환하면은 납품 증명서가 총 42장이다 여덟 번재 트럭까지 총 43장이 있어야 하는데 42장 뿐이었다

 

정말 희한한건 같이 근무하던 친구에게 여덟 번째 트럭에 관해서 물어봐도 기억을 하지 못했다 답답한 마음에 기사님 얼굴을 설명 했다


"붉은색 선글라스에 검붉은 머리를 하신 기사님 몰라?"


그때 작업반장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다른 인부들과 대화를 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가가 조성 되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아저씨 한 분이 다가오더니 저한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몇 개월전에 터널 기초 시공이 끝나고 추가 공정중에 사고가 있었다 그때 트럭 운전석 위로 대형 철근이 추락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 기사님은 심하게 다치셨고 응급실로 이송 중에 사망 하셨다

그리고 이어진 아저씨의 말에 이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트럭 기사가 다친 곳이 머리였어 듣기로는 항상 썬글라스를 쓰고 다니다가 하던데 혹시 자네가 본 그 모습이..."

평생 가위에 눌러본적없고 귀신을 본적도 없고 귀신을 믿지 않았다 왜 그 분이 나타나셨을까?

 

이 터널은 실제로 여주시 무슨 면에 위치해 있다 준공연도도 딱 맞아 떨어졌다

근데 사연의 장소와 가까운 '강천터널'이 있다 이 터널에서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가 튀어나와서 차를 덮친다고 한다 이 근처에 또 다른 귀신이 있지 않을까?


강천 터널이 유명한 이유는 1990년에 큰 사고가 있었다
강천터널 근처에 섬강교에서 버스가 추락해 26명이 사고를 당했고 그 이후에도 사고로 많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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