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괴담

도사우치 비제이 폐교 방송에 포착된 여자 귀신

공포이야기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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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우치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하고 있는 비제이다 매일 22시에 생방송을 한다 도사우치는 영안으로 속한다 영안은 귀신을 보는 제3의 눈으로 일반인들이 못 보는 귀신들을 자주 본다 학교는 아주 오래전부터귀신 괴담이 많다 그 학교에서 자살을 하거나 무덤을 싹 엎고 그 위에 학교를 지어서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비일비재 했다 그런데 그 소문으로만 듣던 귀신을 도사우치 방송에서 볼수 있었다
 
2019년 4월에 아프리카TV BJ 도사우치가 어느 한 폐교(흉가)에 도착 했다 그 폐가는 방치된 채 20년 가량 되었다고 한다
도착하자마자 폐교 곳곳에서 의문의 소리들이 들려왔다 화장실이 급했던 도사우치는 1층 복도에 관찰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용무를 보러 갔다

 

폐가 귀신

 

몇초 간 정적이 흐르고 뭔가 나오겠지 하면서 뚜렷이 화면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벽에서 뭔가 스르륵 흘러 나왔다

소복을 입고 긴생머리를 한 여자가 벽에서 빼꼼히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었다 도사우치가 오는 와중에도 빼꼼 빼꼼 벽을 왔다갔다 하면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었다

당시 벽에서 나왔던 여자는 100% 사람이 아닌 귀신이였다 사람이 벽을 통과 할수는 없지 않은가?

도사우치는 2년 전 폐교에서 촬영되었던 선명한 영가의 형체를 보러 다시 그 폐교로 향했다
특이한 점은 다른 학교와 다르게 폐교 앞에는 무덤 한개가 보였다
그래서 영상에 찍힌 귀신이 이 무덤이랑 관련이 있는게 아니라는 의문이 있었다

1층 교실을 훝어보던 중 전에는 보지 못했던 핏자국을 보게 된다
누가 피를 흘린것일까?

그 피는 한 방울씩 떨구면서 사방에 떨어져 있었는데 피의 동선이 입구부터 지그재그로 훝어져 있었다 근데 일반 사람들은 피 나지 말라고 피를 막을려고 손으로 막는다 하지만 막지 않았는지 피가 사방에 있었다
그게 아니면 피를 흘리는지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다보니 또 다시 의문의 소리가 들렸다 적막이 흐르는 가운데 2층으로 올라가 훝어보는데 복도 끝에서 영가를 목격한다 그 영가는 뒤돌아 웅크린 채로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2층에서 관찰카메라를 하던 중 예전 방문 때 들렸던 방울소리가 또 들린다는 도사우치는소리가 울린 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영가를 포착했던 1층으로 가서 다시 관찰카메라를 두고 밖으로 나가 차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날 영가는 포착되지 않았다 많은 흉가체험단이 다녀간 이유때문에 영가들이 떠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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