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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 - 3화 (the walking dead season 1 episode 3) 릭 가족의 재회 : 멀 딕슨은 살아있는가?

공포이야기 2016.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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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 - 3화 (the walking dead season 1 episode 3)

릭 가족의 재회 : 멀 딕슨은 살아있는가?

좀비로 가득찬 애틀랜타 도시에서 무사히 빠져 나온 릭,글렌,안드레아,티독 일행들은 남은 일행들이 있는 캠프로 돌아 온다



모두 살아 왔다는 기쁨에 좋아하던중... 릭은 아내 로리와 아들 칼을 보게 된다 죽을줄만 알았던 가족을 다시 만난 세 가족.....감격적인 재회를 한다


칼과 릭은 서로 엄청 기뻐하는것 같은데...

로리는 기뻐하는것도 있지만.... 머리 속에는 "아뿔사"라는 생각을 했을것이다


릭은 죽을줄 알고 셰인을 의지하면서 지내왔는데 릭이 살아 돌아와서 자신의 앞에 있는게 아닌가?

나는 그동안 릭을 못 기다리고 셰인과 바람을 핀게 참 후회 스럽다라는 생각을 한 로리가 아니였을까?



그리고 셰인에 표정을 봐라! 똥 씹은 표정이다....


"저넘 안 죽고 살아 돌아왔네? 내사랑 로리 ㅠㅠ "



한편 "데릴 딕슨"은 동물 사냥을 하고 돌아와서 주위를 둘러본다 나머지 일행들은 돌아왔는데 형이 안보이는거였다


애틀랜타 도시 옥상에 놓고온 "멀 딕슨"이 "데릴 딕슨" 형이였던것이다


이상하다 느낌이 든 데릴 딕슨은 "형이 안 보인다면 어디갔냐고" 일행들에게 물어 본다

속일수 없었던 일행들은 애틀랜타 도시 옥상에 수갑을 채운채 두고 왔다는 말을 건넨다


가만히 있던 "티독"은 말을 건넨다

"내 잘못이야 내가 실수로 수갑 열쇠를 떨어뜨려서 같이 못왔어"라는 말은 한다


형을 버리고온 일행들에게 화가난 데릴 딕슨은 화가 치밀어 싸울려고 했지만 셰인에 제압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주저 않았다

데릴 딕슨은 화를 참고 '형을 구하러 가자고 한다"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 희망을....



그렇게 해서 "릭, 티독, 글렌" 그리고 "데릴 딕슨"은 친형인 "멀 딕슨"을 구하러 다시 애틀랜타 도시 옥상으로 다시 온다



힘들게 다시 왔겄만 옥상에는 "멀 딕슨"이 없었다.....

옥상에 있는것....


쇠톱



멀 딕슨의 손



수갑에 묻은 피밖에.....




멀 딕슨은 어디로 간것인가?


분명히 살아서 도망간것 같은데 손을 짜르고 도망갔으면 과다출혈로도 위험하고 한쪽손이 없는 상태에서 좀비들로 부터 도망가기 힘들고.... 과연?


워킹데드 시즌1 - 3화 (the walking dead season 1 episode 3)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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