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369 심야 괴담회 2 텍사스 스위트홈 [귀신이 사는집] 심야 괴담회 2 텍사스 스위트홈 은 미국 텍사스에서 김테레사 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10년 10월 28일, 우리 가족들은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텍사스까지 비행기로 3시간이 걸리고 자동차로는 20시간이 걸리다보니까 집 사진만 보고 이사를 결정 했다. 그렇게 도착한 새 집은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딸 셋에 아들 둘에 자식 부자라서 좋은방을 갖게다고 전쟁을 벌였는데 새로 이사온집은 5명의 아이들이 각자의 방을 가질 수 있는 넓은 집이었다. 아이들도 이사를 잘 왔다면서 너무 좋아했다 이 집은 1년 렌트 비용이 시세보다 800불이 저렴 했다 그리고 남편은 식당 운영을 위해 캘리포니아로 떠나고 집에는 아이들과 함께 남게 되었다. 끼이이이이익 모두가 잠든 새.. 공포/실화괴담 2022. 6. 24. 토요미스테리 극장 산사의 수수께끼 [절] 1980년도 봄 처음에는 평화스러웠지만 1982년도부터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좀 더 그림 연습을 전념하기 위해서 산 속에 있던 작은 암자를 찾아 갔다. 스님은 반갑게 맞이 해주셨고 약수터로 안내하시더니 물을 먹으라고 주셨다 물맛이 좋다고 말하자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물이 이렇게 좋은데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얘기로는 불길한 일이 생길때면 불이 탁해지거나 마른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전설처럼 내려오는 옹달샘이였는데 짐승을 잡는다거나 사람이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할때 물이 마른다는 것이었다. 스님은 이내 지낼 방을 안내해 주었다 그곳으로 가니 김보살님이 계셨고 방을 깨끗히 치워 주셨다 그런데 이 방은 불이 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뭔가 찝.. 공포/실화괴담 2022. 6. 22. 뉴턴의 2060년 종말론 예언 아주 오래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예언가들이 종말예언이 존재합니다 16세기 프랑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히틀러의 등장과 제2차 세계 대전을 예언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예언가는 소련 붕괴, 체르노빌 참사, 911테러 등을 예언을 적중 시키고 자신의 죽음까지 예언했던 불가리아의 바바 반가는 2296년 태양 폭발로 인해 우주 정거장과 위성이 추락한다고 예언했고 2341년에는 정체 모를 무언가가 지구에 접근한다고 예측, 3787년에는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사망하는데 도 다른 행성계에서 인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고 했으며 3808년에는 자원을 둘러싼 전쟁 발발로 인류의 절반이 사망한다고 예언 했습니다. 그리고 5079년을 맞는 세계에는 종말이 찾아올 것이라며 약 3000년 후 종말을 예언했던 바바 반가.. 공포/미스터리 2022. 6. 21.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버스 [저승으로가는길] 어느 날 버스를 타고 한 정류장에 내렸다 이 정류장에서 99번 버스를 타야하는데 99번 버스가 오는지 확인을 해야만 했다 낯선곳이라 마냥 기다리기에는 너무 시간이 촉박했다 군복무중인 친구의 면회를 가야하는데 막막했다 그래서 지나갔던 아주머니에게 99번 버스를 여기서 타는게 맞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깜짝 놀라면서 그걸 타고 어디 가냐고 물어보았다 흑석골에 친구 면회를 간다고 대답을 하자 아주머니는 뜻밖의 말을 했다 '버스가 다니는지 몰라 아고 말도마 사고가 많아서' 그때 웬 할아버지가 옆으로 오더니 '99번 버스는 왜 찾느냐며' 말을 걸어 왔다 이내 아주머니는 할아버지에게 물어보라면서 자리를 피하셨다. 할아버지한테 '99번을 탈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할아버.. 공포/실화괴담 2022. 6. 20. 궁금한 이야기Y 장당삼거리 평택 1번국도 귀신 괴담 궁금한 이야기Y 프로그램에서 제보되었던 장당삼거리 평택 1번국도 귀신 괴담입니다 유난히 사고많은 도로에는 오싹한 괴담들이 존재한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숨진 원혼이 사람들이 괴롭힌다는 경기도 용인시 마성터널, 자정이 넘은 시간 택시에 손님을 태워 한참을 달리다가 문득 돌아보니 손님이 온데간데 없다라는 경기도 안양시 공동묘지 지방 도로, 눈이 없는 여자 귀신이 멈춰선다는 일산 자유로 도로 괴담들이 존재 합니다. 그리고 경기도 평택시에도 도로 괴담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집에서 아이를 돌보다가 정적은 깨는 소리에 창밖을 내다봤다는 제보자의 증언이다 '끽소리가 나요 그럼 빨리 이만큼 가서 보면 차가 이렇게 돌아서 이쪽 길가에 가로등하고 충돌해 있어요' 사고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쩌다 벌어지는 흔한 교통사고라고 생각했.. 공포/실화괴담 2022. 6. 19. 토요미스테리 극장 이상미 괴담 [저승사자] 토요미스테리 극장, 1982년에 데뷔한 탤런트 이상미의 괴담이다 제목은 그녀를 쫓는 검은 유령. 이상미를 괴롭혔던 귀신에 관한 이야기다 그 일이 일어난 그날은 방송국에서 일을 마치고 언제나 처럼 이상미는 같은 동네에 사는 선배와 퇴근을 했다 선배를 내려다 주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길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다 늘 다닌길인 익숙한 길인데도 가다 보니 한강 고수 부지였고 막다른 길이였고 차를 멈추자 검은 형체가 서 있었는데 마치 저승사자 같았다. 이상미는 급히 차를 돌려 엄마 집으로 향했다 엄마한테 귀신을 봤다고 얘기를 했지만 전혀 믿지 않았다 . 어느 날부터인가 이상미는 길을 잃기 시작했다 서울 용산구 이천구 강변도로를 달리다가 어느 특정 자리에 가면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고수부지 맨 끝에 가 있.. 공포/실화괴담 2022. 6. 19.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집 귀신이 사는 빌라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집 이 괴담은 서울 방배동에 한 S 빌라에서 겪은 한 제보자가 겪은 일이다 1986년도 중학교 2학년때 처음이사와서 평범한 집인줄 알았지만 3일째 되는 날부터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날 밤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누군가 계속 부르는 것 같았다 그래서 잠에서 깼는데 방문이 열려져 있어서 다시 문을 닫았다. 다음 날 닫아 논 방문이 열려 있었다 그래서 아침 엄마한테 문 열고 부르냐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엄마는 그런 일이 없다고하셨다. 그렇게 투덜거린 후 화장실로 가서 양치질을 하러 갔다 근데 뿌연 거울에 뭔가 이상한 현상이 보였다 닦아냈더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좀 이상했지만 그냥 넘어갔다. 부모님이 나가신 후 혼자 남아 비디오를 보고 잠이 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부.. 공포/실화괴담 2022. 6. 18. 심야괴담회 2 오사카 스낵바 [원한귀] 심야괴담회 2 오사카 스낵바 이야기는 30대 직장인 이아미[가명]씨가 10년전 일본 오사카에서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10년전 24살 나는 일본에서의 비싼 월세 탓에 낮에는 회사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스낵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스낵바는 간단히 술을 마실수 있고 손님들과 대화상대가 되주기도 했다. 당시 스낵바에는 두 명의 일본인 언니가 있었는데 마마는 다른 직원들보다 유달리 나를 예뻐했다 저 두 사람 뒤에는 할머니랑 아저씨가 붙어있는데 너는 아무것도 안 붙어있어서 나를좋아했다 마마는 귀신을 보는 영안이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나는 마마의 말에 내심 뿌듯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고 있구나 생각 했다 그렇게 스낵바에서 일한지 한달쯤 되었나? 어느 화요일 밤, 마감 업무를 하던 중 마마가 내.. 공포/실화괴담 2022. 6. 17. 심야괴담회 2 손 더 게스트 [굿판] 심야괴담회 2 손 더 게스트 이야기는 서울에 사는 박정은[가명]씨의 기이한 경험담으로 우리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친구가 사업을 확장하며 큰 재수굿을 한다고 연락이 왔다 굿판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그 굿판이 너무 보고 싶어 가봤다 그렇게 보다가 길어지는 굿에 이내 집으로 와버렸다. 그리고 얼마 후 이상한 일들을 겪기 시작했다 퇴근 후 혼자 TV를 보는데 강아지가 아무도 없는 현관을 향해 누가 온 것처럼 짖어댔다. 정말 묘한 이상함을 느꼈다 등 뒤에서 느껴지는 싸늘한 기운이 온몸을 껴안는 기분이였다 '내 뒤에 뭔가 있구나' 사실 어릴적 종종 귀신을 봐왔기에 언제나처럼 무시하고 넘어가려 했다. 하지만 이번은 평소같지 않았다 싸늘함이 사라지지 않고 집 안을 채운다는 느낌을 받았다 언제부터가 안방에 앉아있으.. 공포/실화괴담 2022. 6. 17. 심야괴담회 2 니자오타깐마 [빨간봉투] 심야괴담회 2 니자오타깐마 이야기는 1999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유학 생활을 했던 김상훈[가명]씨가 보내준 사연입니다 1999년 IMF 위기로 형편이 어려워서 혼자 힘으로 알바비를 모아서 대만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렇게 부동산에 찾아가 가장 저렴한 집을 찾아보는데 겨우겨우 중개인이 추천한 집으로 향했다 굽이굽이 어딘가로 깊숙이 들어가는데 이상하리만큼 인적이 드문 동네였다. 중개인이 데려간 곳은 산 끝자락에 자리한 나홀로 아파트였다.그 아파트가 내가 기이한 일을 겪게될 집이였다. 내부는 좋았다 가구가 이미 되있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했다 그런데 짐을 챙기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기겁을 했다 작은 집들이 모여있는 조용한 마을인줄 알았는데 산 사람들의 집이 아닌 죽은 사람들의 집이었다 집처럼 보이.. 공포/실화괴담 2022. 6. 17. 토요미스테리 극장 방울소리 [복수] 토요미스테리 극장 방울소리, 40년 전 한 가족이 겪은 이야기다 어느 날, 주인 집은 아들과 방울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A는 주인에게 수박을 갖다 주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핀잔뿐이었다 A는 주인에게 말 대꾸를 했다 그러자 주인은 A에게 심한 말을 했다 '저 년 말하는거봐 종이 아니고 아주 상전이여 상전 ' A는 그만 그말을 듣고 화가나서 주인을 노려보고 사라졌다 몇 시간 후 주인의 아들이 물에 빠져 죽게 되었다 주인은 A에게 어떻게 하다가 물에 빠져냐고 물어보았다 '죄송해요 한눈파는 사이에 애가 물에 들어갔다가 미끄어져서... 그만' 그녀가 앙심을 품고 주인의 아들을 죽였을까? 건진 것은 방울뿐이었다... 45년 후 한 부부가 중고 골동품 가게에서 방울을 구매해서 현관문에 걸어두었다 그날 밤 현관문에.. 공포/실화괴담 2022. 6. 16. 미스터리 귀신 사진(심령사진) 영혼의 세계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영혼은 귀신이다 심령 사진은 왜 찍히는 것일까? 심령 사진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귀신 사진이 찍혀 있는 것을 말한다 일부의 조작도 있지만 실제로 찍힌 것도 많다 영화 뉴욕 세 남자와 아기 이 영화는 1986년 프랑스 영화다 리메이크 되어 뉴욕 세 남자와 아기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다 3명의 남자가 어떤 아이를 키우는 줄거리다 개봉 이후 이 영화는 큰 이슈가 된다 영화속에 유령이 목격되었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면 창문 쪽에 한 소년이 서 있다 모든 사람들이 심령 영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심령 영상이라고 생각할 무렵은 정말로 저 소년이 귀신이라고 믿었다 그 이유는 소문이 너무 진실 같았다 소녀 귀신은 생전에 살았던 집이었고 당시 9살이였는데 어느 날 이 소년은 이 .. 공포/실화괴담 2022. 6. 15. 이전 1 2 3 4 5 6 7 ··· 3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