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369 토요미스테리 극장 금지된 사랑 운명 토요미스테리 극장 금지된 사랑, 대학교 1학년때부터 만나 오랫동안 사귀온 선한과 정숙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선한은학교를 졸업한 후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정숙은 그런 선한을 기다리며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 어느 해 여름 선한이 군대 전역을 하고 두 사람은 시골에 계시는 정숙의 어머니를 찾아뵈러 갔다 선한은 일찍부터 홀 어머니 밑에서 자란 정숙의 처지가 남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은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유복자로 자라 얼마전 어머니 마저 여윈 자신의 불운한 처지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한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시기는 정숙의 집에 찾아간 날부터였다 선한은 정숙의 어머니와 숙부님에게 인사를 올렸고 두 사람 모두 예의바른 선한을 마음에 들어 하셨다 하지만 숙부님과 대화를 나.. 공포/실화괴담 2022. 6. 14. 684부대 실미도 사건 이제야 밝혀진 진실 1971년 684부대 실미도 사건은 685부대원들이 무장을 하고 탈영해 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여 군인과 경찰과 교전을 벌이다가 자폭한 사건이다 영화 실미도 내용과 실제 실미도 사건과 많이 다르다 영화와 달리 상당히 충격적인 이야 사건 발생 1971년 8월 23일 인천, 25살 광순 씨는 10개월 된 아기와 함께 버스를 탔다 근데 잘 가던 버스가 멈췄다 여러 명의 군인들이 문을 열고 올라 탔다 군인 한 명은 운전수 머리에 총을 겨눈 상태에서 이렇게 말했다 "청와대로가 다른 길로 새면 재미 없어" 이 군인들은 684부대원들 이었다 승객들은 혼란에 빠졌고 그렇게 버스는 청와대로 향했다 군인들은 흩어져서 승객들 한 명 한 명 옆에 앉아 감시를 했다 당시 버스 승객이였던 광순 씨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딸이 낯.. 공포/사건사고 2022. 6. 13. 심야 괴담회2 너는 내 운명 [영혼결혼식] 심야 괴담회2 너는 내 운명 이야기는 대전에 사는 50대 정순자[가명]씨가 실제로 겪은 기이한 사연 입니다. 때는 1986년 여름 남편과 울산 단칸방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신혼이라서 남편의 퇴근 시간에 맞춰서 매일 밤 마중을 나갔다. 여느 때처럼 남편을 기다리던 밤. "나랑 같이 가자" 갑자기 나타난 웬 젊은 남자가 손목을 낚아채고 끌고 갔다 아무리 저항을 해도 그 남자는 눈하나 감짝도 하지 않고 끌고 갔다 남자가 끌고 간 곳은 낯선 산 속이었다. 정신없이 끌려가다가 바닥에 나동그라졌다 그 남자가 갑자기 사라진것이었다. 주위를 살피니 오래된 무덤 하나가 보였다. 그때 무언가가 발목을 틀어쥐고 미친 듯이 당기기 시작했는데 웬 구덩이에서 나온 그 남자의 손이었다 자세히 보니 관이 들어가는 구덩이 였다 저.. 공포/실화괴담 2022. 6. 12. 심야 괴담회2 도로위 검은 그림자 [블랙박스 귀신]? 심야 괴담회2 도로위 검은 그림자, 이 이야기는 경북 경산시 이형래 씨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 입니다 늦은 밤 햄버거를 사러 나선 길이였다 도로 위에서 이상한 여자를 마주쳤다 블랙박스를 확인했더니 기이한 형체가 찍어 있었다. 40대 초중반 되어 보이는 단발머리의 여자였는데 무단횡단하는 사람인 줄 알고 피했는데 블랙박스에 이상한게 찍혀 있었다. 영상이 너무 이상해서 심령 커뮤니티에 의뢰 했는데 그 의견은 무지 소름 끼쳤다 무당이 댓글을 남겼는데 영가가 맞고 한 명이 아니고 여러 명이 떼로 뭉쳐져 있다는 것이였다. 팔 다리에 귀신이 덕지 덕지 붙어있고 여기가 귀신 천국이고 제보자 차 보닛위에도 여럿이 귀신이 앉아있다는 것이였다. 더구나 무당들은 하나같이 귀신무리라고 말했다. 전문가 의뢰 결과 처음부터 바닥에 .. 공포/실화괴담 2022. 6. 12. 심야 괴담회2 그 남자 [이층 집] 심야 괴담회2 그 남자 이 이야기는 대구에서 자취를 하던 김연주[가명] 씨가 겪은 소름 끼치는 괴담 입니다 2014년 여름, 천안에서 대구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새 자취방을 알아보다가 마음에 쏙 드는 자취방을 찾았다 좀 낡긴 했지만 작은 마당도 있고 따뜻한 느낌의 이층 집이었다. 1층이였는데 집도 마음에 들고 출퇴근도 하기에 딱 좋은 곳이었다 그래서 바로 계약을 했는데 놓친 한 가지가 있었다 집 구할 땐 낮에만 볼 게 아니라 밤에도 봐야 한다 들뜬 마음으로 이삿짐을 다 옮겼는데 따뜻했던 낮과는 달리 분위기가 으스스 했다. 불빛 하나없는 깜깜한 마당에서 나무잎이 바람에 휘날리는데 소름이 돋았다 다음 날 아침, 2층에 사는 부부와 마주쳐서 먼저 인사를 건넸는데 그분들도 이사온지 얼마 안댔고 둘이서 산다길래.. 공포/실화괴담 2022. 6. 12. 심야 괴담회2 응암동 괴담 [원한 귀] 심야 괴담회2 응암동 괴담 이 이야기는 26년동안 강력반 형사로 계시다가 퇴직하신 김정현 형사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때는 2002년 10월, 그 흉가에 관해 처음들은건 흉가 건물 세입자로부터 기이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지 씨 성은 가진 51세의 남자였는데 응암동 재래시장 옆에 흉가 지하실에서 옷 판매를 했던 세입자였다 덤핑 옷을 팔다가 기이한 일을 겪었다는 것이다 지하라 해서 반지하가 아니라 계단을 따라 깊숙이 들어가야 나오는 창문 하나 없는 지하실이였고 세입자 지 씨가 아사온 뒤 반년이 지난 어느 날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비닐봉지에서 나는 소리로 생각을 했다 주변에 워낙 비닐로 된 옷 보따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잦아지는 의문의 소리와 쓰읍 후~ 기괴한 소리마저 들렸다 일.. 공포/실화괴담 2022. 6. 12. 토요미스테리 극장 영혼의 목소리 [동생] 토요미스테리 극장 영혼의 목소리, 민희와 민석 그리고 민호 삼남매는 사고로 일찍 부모님을 여위고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면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친척도움을 마다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에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특히 누나 민희의 두 동생의 대한 사랑과 보살핌은 어머니를 대신하기에 충분했다 이런 누나 덕분에 두 형제는 구김살 없이 자라날수 있었다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낸 민석과 민호는 어느덧 자라나 대학생이 되었고 고향이 누나 민희를 남겨두고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하며 대학생활을 보냈다 이 두 형제의 자취방에는 늘 오던 두 명의 친구들이 있었다 형 민석의 같은과 친구들인 태성과 상훈이었다 대학 삼총사인 이들은 민석의 자취방을 매일 드나들면 동생 민호와도 친형제 이.. 공포/실화괴담 2022. 6. 11. 일본 도시괴담 이승에 존재하지 않는 키사라기 역 괴담 이승에 존재하지 않는 역인 키사라기 역 괴담은 2004년 1월 8일 23시 14분 2CH 일본의 플로트형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はすみ(葉純) ◆KkRQjKFCDs, 하스미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사람이 실시간으로 키사라기역라는 스레를 올린 괴담이다 이 괴담은 널리 퍼져 인터넷, TV, 신문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미스터리한 사건이다. 일본의 키사라기역(きさらぎ駅, Kisaragi Station)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인역이다 사건의 시작 2004년 1월 8일 23시 40분 하스미(여자)는 신하마마츠역의 전철에 탑승을 한 후 시즈오카의 한 사철을 이용하여 귀가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열차는 20분간을 멈추지 않고 달렸고 주변 사람들은 하나 같이 다 잠들어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멈춰야 할 곳에 멈.. 공포/일본괴담 [2ch] 2022. 6. 10.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메시지 이야기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메시지, 이 이야기들은 어떤 의사가 겪은 이야기다 이 의사는 어려서부터 이 불가사의한 현상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귀신과 영혼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았다 그런 마음때문이였는지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서넛 번 신비한 체험을 한 이 의사가 겪은 이야기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김영균씨가 의과대학 재학시절 해부실습 중에 겪은 일이다 같이 있던 동료가 무섭다면 가자고 했지만 조금 더 연습할려고 그 동료를 보내고 혼자서 해부 연습을 했다 해부 연습이 마무리가 되었다 그래서 노트에 해부를 한 결과를 적을려고 가는 순간 누군가 나를 잡았다 그래서 밑에는 내려다 봤더니 시체가 손이 걸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려려니 하고 무시를 했다 하지만 잠시 후 그 시체는 내 눈앞에서 나를 노려보고 서 있었다 놀란.. 공포/실화괴담 2022. 6. 9. 토요미스테리 극장 어머니의 환생 [동물] 토요미스테리 극장 어머니의 환생, 어느 날 암자에 개 한마리가 찾아왔다 스님은 이상하게 생각을 했다 다음 날 스님은 한 보살님은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강아지를 키워달라고 부탁했다 스님이 강아지를 데리고 오시기전, 시어머니가 꿈을 꾸셨는데 밑에는 누런개였고 위에는 사람모습을 하고 스님옷을 입은 그런 강아지였다 그래서 시어머니는 너무 이상해서 절에 전화를 했다 스님한테 이런 꿈을 꾸었는데 너무 이상해서 전화를 드렸다고 말했다 스님도 매우 의아해 했다 그날부터 이 강아지 이름은 이쁜이였다 처음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살게된 강아지는 유난히 나를 잘 따랐다 가는곳은 어디든지 쫓아다녔고 한시도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 어느 무더운 여름 날 시동생이 왔다간 며칠 후 늦은 밤 시동생은 다른사람들과 몰래 강아지를 .. 공포/실화괴담 2022. 6. 8. 토요미스테리 극장 저승사자의 착각 [심판] 토요미스테리 극장 저승사자의 착각, 1968년 9월 방창환은 삶을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해 임사상태에 빠졌다 그후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3일만에 다시 소생한 이야기다 그 시절 방창환을 괴롭히는것은 부확실한 미래, 부담스러운 부모님의 기대, 젊은 시절의 방황들이 세상에 대한 미련도 더 이상의 불효도 하지 말자는 생각에 소주에 수면제 60알을 먹어 자살을 기도 했다 잠시 후 방창환은 자신이 죽은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시신은 영안실로 옮겨지고 가족들은 매우 슬퍼 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그대로 저승사자가 그를 데리러 왔고 이승에 대한 미련을 뒤로 한 채 사후세계로 들어갔다. 저승세계에 도착을 하자 저승문이 총 12개였다 근데 첫 번째 문을 들어가기전까지 말을 할수가 없고 안하게 된다 죽은 사람은 절대로 말을 .. 공포/실화괴담 2022. 6. 7. 심야 괴담회 땅개의 추억 [범인] 46회 심야 괴담회 땅개의 추억, 김명철 씨는 통영에서 형사로 계셨는데 별명이 땅개였다 냄새를 한번 맡았다 하면 놓지지 않고 하루에 거의 밀수꾼들, 강도, 도둑 등 이런 범인을 50~60명씩 검거를 하셨다 지금으로부터 65년 전인 1957년, 통영에 김명철 형사는 사냥개처럼 한 번 문 표적은 절대 놓지지 않는다고 해서 별명이 땅개였다. 땡개 형사 명철 씨가 경찰서에 출근한 어느 날. '선배 조금 전에 이상한 신고가 들어와서 말입니다 이금순 아시죠? 그 여자가 실종된 것 같다고 그러네요' '이금순이가? 어디 봐봐' 명철 씨를 놀라게 한 이금순. 그녀는 누구일까? 50년대 통영 분위기는 전쟁이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다 같이 가난하고 가진 게 없던 시기였다 그걸 틈타서 통영과 남해안 일대에 성행하던 사업은 .. 공포/실화괴담 2022. 6. 6. 이전 1 2 3 4 5 6 7 8 ··· 3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