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동묘지1 무서운 이야기 - 공동묘지 괴담, 두 여자 제 친구와 친구 가족들이 겪었던 오싹한 이야기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날, 제 친구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해 여름은 정말로 비가 많이 왔었다 그 당시에는 비가 그렇게 올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에 여행날짜만 오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며칠이 지나고 여행이 떠나는 날이 되었다 15인승 승합차를 삼촌이 운전대를 잡으셨다 친구의 가족들 그리고 이모와 조카들이 한 차를 타고 그렇게 여행지로 떠났다 그런데, 한참을 달리고 있었는데 앞이 안 보이도록 비가 우르륵 쏟아졌다 더 이상 여행을 갈수 없다는 생각에 급히 차를 돌렸다 그런데 도로가 가지 않고 지름길인 산 길을 선택했다 당시 서울의 한강 고수부지가 물에 잠겼었고 도로도 침수가 될수거라는 생각에 산길로 가셨다 그 꼬불꼬불한 산 길로 한 참 달리다가 밤.. 공포/실화괴담 2020. 11. 2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