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파란 얼굴1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파란얼굴 어느 날, 어둑한 밤 외진 길을 두 학생이 걸어가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뒤에는 한 남자가 죽일듯이 쫓아 오고 있었다 이 사건은 1997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있었던 일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 진학을 위해 학교에 나와서 친구와 나는 열심히 공부를 했다 평소처럼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하교하려는데 선생님이 2명 이상 다녀야 한다며 말씀 하셨다. 그 이유는 얼마 전에 이 동네 근처에서 여자들이 안 좋은일을 당해서다 동네 분위기는 흉흉했고 나와 친구의 집 거리는 꽤 멀었다. 그리고 가는 길은 외진 시골이라서 통행하는 차가 아예 없었다 게다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칠흑같은 밤의 야산이었고 논과 밭 사이의 좁은 길이었는데 가로등도 드문드문 세워져 있었다. 친구와 나는 이 길을 꼭.. 공포/실화괴담 2021. 6. 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