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만프레드 바요라트1 미스터리 - 사망 일주일 만에 미라가 된 항해사 2016년 2월 25일 필리핀 해안에서 20대 남성 크리스토퍼와 친구들이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다로 나섰는데 돛이 부러진 채 떠돌아다니는 요트 한 척을 보게 된다 수상함을 느낀 크리스토퍼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요트 안에는 사진 앨범, 옷, 통조림과 책상에 엎드린 채 미라가 되어있던 한 남성이었다 조사 결과 미라의 정체는 50대 독일 남성 만프레드 바요라트였다 사체의 신원은 밝혀졌지만 의문점이 있었다 그의 사망 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이며 사망 추정 시각은 요트가 발견되기 약 일주일 전이었다. 믿을 수 없지만 독일 범죄과학수사대 마크 박사에 의하면 덥고 건조한 바람은 시신을 며칠 안에 바싹 말려 버릴 수 있다 해안에서 부는 소금기 있는 바람도 시신을 빠른 속도로 미라 상태를 만든 요인이 아닐까 라는 주장.. 공포/미스터리 2021. 6.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