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림동 반지하 귀신1 무서운 이야기 - 신림동 반지하 원룸 아는 누나의 이야기다 당시 20대였던 누나는 미용 보조로 일했다 집은 월세가 저렴해서 신림동 반지하 원룸에서 살았다 월세가 싼 대신 이것저것 불편한 점이 많았다 반지하 층에 7가구가 살았는데 다용도실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드럼 세탁기 2대를 두고 함께 사용했다 누나는 주로 평일중에 하루를 쉬는데 빨래가 밀리는 주말보다는 평일에 빨래를 돌려놓고 쉰다 그날도 빨래를 돌려놓고 TV를 보다가 빨래가 끝났다는 세탁기 알람을 듣고 다용도실로 갔다 그런데 다용도실에 들어가보니 아직도 세탁기가 돌아가고 있었다 누나는 자기가 잘못들었나 싶어 다시 방으로 돌아가려다가 남은 시간이 2~3분 탈수중이길래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그러면서 드럼 세탁기 창을 보고 있는데 순간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웬? 남자 사람 머리가 안에서 뒹굴.. 공포/실화괴담 2021. 4. 1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