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 괴담9 미스터리 - 일본 목꺽인 방청객 괴담 2010년 6월1일 일본, 목이 꺽인 기묘한 모습의 방청객이 보인다 평범한 방척객 중 이 여자는 창백한 얼굴과 90도로 꺾인 목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기만 끔찍하다. 이 사진은 급속도로 퍼져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리고 사진 속 여성에 대한 무서운 소문들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 여자 말이야 남편 때문에 목을 매 자살한 원혼이래" "이 사진... 심령사진이라고 하던데?" 그녀의 정체에 대한괴이한 소문이 돌자 사람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녀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포착된적이 있었다. 문제의 사진과 달리 그녀는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에 목꺽인 사진은 왜곡된 거다 순각적으로 잘못 포착된 사진으로 보고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었는데 정말로 이 사진은 왜곡된 것일까?. 우연히 찍.. 공포/실화괴담 2021. 8. 23. 일본 괴담 2ch - 풍경화 내 친구 중 영감이 강하다는 M에게서 들은 이상한 이야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역전에는 큰 단지가 줄지어 있고, M은 집에 돌아올 때 언제나 그 단지를 가로질러 다녔다. 어느날 집에 돌아가려고 평소처럼 단지를 가로질러 걷고 있을 때였다. 그 날은 일이 좀 있어서 평소보다 빠른 걸음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언제나 아이들이 뛰어 놀거나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는 주부들로 떠들썩했던 거리지만, 밤이 깊은 탓인지 주변에는 그닥 사람이 없었다. 1동, 2동을 지나 모래밭과 벤치, 그네만 있는 작은 놀이터에 들어서자 슬쩍 사람 모습이 보였다. 이런 밤 늦게 뭘 하는 거야 싶어 멀리서 눈을 흘겨보자, 다름아닌 그것은 목을 매단 여자의 시체였다. 보통 이런 상황에 처하면 깜짝 놀라 도망치거나 패닉에 빠지겠지만, M은 간이 큰.. 공포/일본괴담 [2ch] 2021. 7. 13. 일본 괴담 2ch - 왕따를 당하던 여자아이 어느 학교 어느 한 반에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여자아이 A가 있었다 얼굴때문은 아니였는데 무슨 이미지 때문인지 어느샌가 같은 반 남자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점점 괴롭힘은 심해지고 다른 학년까지 퍼져가 선배들이나 후배들에게도 바보 취급을 당했다 그러던 어느 날, A는 고통을 견뎌내지 못하고 자기 반에서 목을 매달아 죽었다 조리 실습으로 반에는 아무도 없을 때였다 아침이나 저녁에 자살 하면은 아이들이 보기 전에 시체를 수습할테니 일부러 그 시간을 노린게 아닌가라는 얘기가 소문으로 떠 돌기 시작했다. 칠판에는 자신을 괴롭힌 아이들의 책상에는 붉은 페인트로 저주의 글이 써져 있었다.. 시체가 발견되자 학교는 발칵 뒤집어 졌고 전교생은 갑작스레 귀가 조치를 당했다 그 와중에도 신발장에서 잇달은 비명 소.. 공포/일본괴담 [2ch] 2021. 7. 12. 2ch 스레 레전드 도시괴담 - 존재하지 않는 역, 일본 키사라기역(きさらぎ駅), 2ch 스레 레전드 도시괴담 - 존재하지 않는 역 일본 키사라기역(きさらぎ駅), 일본의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5ch 게시판에 올라온 괴담이다 5ch가 과거 2ch 였지만 2017년 10월 운영권이 다른사람한테 양도되어서 5ch라는 명칭으로 변경 되었다 5ch 사이트는 디시인사이트 같은곳으로 '카더라통신'같은 곳이다 2004년 1월 8시 23시경 2ch 게시판에 작성자 하스미はすみ(葉純)가 전철이 이상하다며 스레를 올렸다 1월 8일 23시 40분, 산하마마츠 역에서 전철에 탑승 한다 그녀는 시즈오카의 한 사철을 이용하여 귀가 한다 하지만 짧게는 5분, 길게는 7~8분 간격으로 중간에 멈춰야할 열차는 20분간을 멈추지 않았고 하스미 말고도 승객이 5명이 있었는데 모두 자고 있었다는 상황을 2ch에 올려 도움.. 공포/일본괴담 [2ch] 2021. 4. 25. 일본 2ch 괴담 - 호텔 101호실 과거 호텔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101호실에서는 뭔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선배에게 들었다당시에는 국영으로 운영되고 있었기에 딱히 영업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랬기에 그 방은 평소 야근 담당자를 위한 수면실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래도 성수기가 오면 손님을 안 받을수도 없는만큼 1년에 몇번쯤은 손님이 묵는다 하지만 언제나 한밤이 되기도 전에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하거나 다른 방이 없으면 아예 방을 빼버리곤 했다돌아가면서 그 방에서 뭔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거나 겁에 질러 도망치는 손님도 계셨다 그러는 사이 수면실을 이용하던 직원들 사이에서 몸이 나빠지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야근이 있는데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긴 시간 긴장해야만 하니 몸이 나빠지기 쉬운 환경이긴 하겠지만내 눈 앞에서 쓰러져 죽은 동료만 두.. 공포/일본괴담 [2ch] 2021. 3. 8. 일본 2ch 괴담 - 사라진 친구 초등학교 2학년때 있었던 일이다 그날 나는 학교 귀갓길에 같은 반 S군과 놀고 있었다 S군과는 각별히 사이가 좋은 사이는 아니었지만 몇 번은S네 집에 놀러 가기도 했고 우리 집에 초대한 적도 있는 친구 중 하나였다 그 당시 나와 S는 조용한 어느 오래된 아파트 부지에 살았다 어느 날 S와 나는 아파트 1층에 가로로 정렬된 문 앞에 깔린 콘크리트 보도 위에 앉아서 어떤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놀이가 어떤 놀이였는지지금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잠시 뒤 아파트 2층에 뭔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고 그것을 확인하기 싶어 미쳐 궁금했습니다 그러던중 S가 "2층에 뭐가 있나?라는 말을 꺼냈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것 S군도 같이 느꼈다 2층에 너무 가고 싶었던 S군과 나는 벽 쪽에 설치된 철 계.. 공포/일본괴담 [2ch] 2021. 3. 2. 일본 번역괴담 5ch - 짚 인형 나는 건설 회사에서 현장 작업을 하고 있다 당시 연말에 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다 하루 작업을 끝내고 컨테이너로 된 현장 사무실에 돌아왔는데 미팅용 테이블 위에 신문지가 덮여 있었다 가운데가 볼룩한게 뭔가 올려두고 위에 신문지를 덮은 것 같았다 "뭐야 이거?' 하면서 호기심에 무심코 신문지를 들췄다 그것은 바로 짚 인형이었다 심지어 머리카락까지 붙어 있었다 너무 놀라서 으악! 소리를 질렀고 주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게 뭐냐며 첨 봤고 위험한게 아니냐며" 왁자지껄 했다 여럿 사람들이 모이는 사이 가까운 사방댐 현장에서 일하는 아저씨가 들어왔다 그 현장 사무소는 도로 공사랑 사방댐 공사 공용이었다 그 아저씨는 "아 이거 마츠모토네 아저씨가 나무 자르다가 찾았다"며 말을 해주었다..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2. 27. 일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죽음의 자동차 이 일은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다 어느 날, A 남자가 중고차를 보러 중고차 매매 단지를 들리게 된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매우 저렴한 자동차를 보게 된다 조금 의심스러웠지만 지금 형평으로는 이 가격이 제격이었다 결국 A는 그 중고차를 구입하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A를 뒤따라오는 수상한 B 남자가 있었다 A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었고 B는 하이빔을 쏘기 시작했다 뒤늦게 알아챈 A는 위협을 느끼고 전속력으로 달려 집으로 도착했다 B는 A의 집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A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A는 차마 전화를 받지 못했고 다음날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리고 빈 집에서 울리는 A 남자의 전화소리가 울리고 메세지 1통이 와 있었다 "어제 당신을 따라가던 사람입니다 저는 교통계 형사..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2. 7. 일본 무서운 이야기 - 비디오테입, 택시 괴담 일본 한 커뮤니트 사이트에서 퍼져서 널리 인터넷에서 퍼졌던 무서운 이야기다 총 두가지 이야기인데 첫번째는 수상한 비디오 테입과 택시에 관한 관한 괴담 이다 비디오 테입 대학을 다니고 있던 A여학생이 어느 날, 우편물을 하나 받게 된다 그런데 우편물에는 아무것도 쓰여져 있지 않았고 제목도 없는 비디오 테입이 하나 있을뿐이었다 스토커의 장난이 아닌가 싶어서 A는 순간 무서웠지만 별거 아니겠지 생각하고 비디오 테입을 학교 동아리로 가져갔다 그리고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테입을 보기 시작했다 비디오를 재생했는데 낯선 남자 한명이 방을 뛰어다니며 이상한 춤을 미친 듯이 추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워낙 해괴해서 보던 사람들은 어이없어하면서도 웃었다 그런데, 테입을 가져온 A는 엉엉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는말이 "저기..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2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