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괴담

이야기속으로 포승 파출소 무서운이야기 실화

공포이야기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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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으로 포승 파출소 무서운이야기 실화, 1993년 경기도 평택시 포승파출소 이선형 경장에게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기다.
늦은 밤, 여인의 손짓에 도움을 요청하는 줄 알고 밖으로 나가 무슨일인지 물어보게 된다

 

"누구세요 무슨일 이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저기요?"
"꺼내주세요 답답해요"

 

손짓을 하면서 말했다

 

"이쪽으로 오세요"

"왜 그러세요?"

"할말이 있어요"

"난 당신하고 할 얘기 없습니다 혼자가세요"

"오세요 나무쪽으로 가서 얘기해요"

 

그러면서 계속 손짓을 했다.

파출소에서 벌어진 심상치 않은 일이 였다 그런데 그 소복입은 여자를 본게 이경장 뿐만이 아니 였다
도대체 파출소를 방문한 소복입은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천정호 경사는 1971년도 7월 ~ 8월경 새벽 한 두시쯤 겪었던 일이다
문제의 그날은 선임 장규복과 숙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잠시후 천경사는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떠보니 눈 앞에 서 있는 여인을 보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헛것을 보았다고 생각하고 다시 잠을 들었다
하지만 총소리가 여러 번 나서 벌떡 일어났더니 선임 장규복은 허공 에다가 총을 쏘고 있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았다

 

"또 나타났어 벌써 몇 번째야"
"뭐가 나타났어요?"
"소복을 입은 여자 귀신이 자꾸 나타난다고"
"나도 금방 그걸 봤는데요"

 

1986년에도 소복입은 여자 귀신의 방문은 80년대에도 끊이지 않았다
새벽 2시 비오는 날 창문 두드리는 소리에 방경장은 그 소리를 찾아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하얀 옷을 입은 여자가 손짓을 하고 지나갔다.

 

그 여자 귀신이 주로 나타난곳은 숙직실 부근이나 창가였다


그리고 수 많은 목격담 중 공통점은 여자 귀신이 늘 무언가 애원 하는듯 했다

당시 관사에서 잠을 자고 있던 경찰이 천장에서 하얀 천이 내려오면서 목을 감아서 눈을 떠보니 "답답해요 꺼내줘요" 라면서 말한 뒤 사라졌다고 한다

 

소복 입은 여자가 와서 문 앞을 얼쩡얼쩡 지나가서 어떤 여자가 신고하러 왔나 생각하고 쫓아나가보니까 아무것도 없었다

역대 소장님들이 꿈을 꾸셨는데 여자가 나타나서 "내가 지금 건물 밑에 있으니까 나를 다른 데로 꺼내달라" 포승 경찰서의 소복입은 여자 귀신은 1992년에도 나타났다.


그해 파출소 소장으로 부임해온 강 소장은 유난히도 소복입은 여자를 많이 목격했다고 한다

어느 날 강 소장은 순찰을 하러 나가던중 소복 입은 여자를 보게 된다  "꺼내주세요" 라고 말하길래 너무 놀래서 한 5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30년이 지난 어느 날, 한 남자가 포승 파출소를 찾아왔다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자기 꿈에서 부모님이 나타나서 자기 시신이 포승 지서 있는데 묻혀 있다고 어떻게 해 달라고 꿈에 계속 나타나서 부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을 파봤는데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1992년 파출소 건물 신축을 하게 된다 옛 건물을 부셨는데 부폐한 여자 시신이 나왔다
늘상 그 자리에 시체가 묻혀 있을 거라고 늘 말했다


경찰은 면에 도움을 받아 시신을 이장 했다

바로 그날 그 일을 참여했던 이 경장은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상여를 나가는 꿈이였는데 그 여자가 고맙다는 식으로 인사를 하고 갔다고 한다

그 이후로 포승 파출소에는 소복입은 여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수 십년 동안 평택 포승 파출소에 나타난 여자는 왜 거기에 묻혔던 것일까? 타인의 의해 살해되던 것이였을까?

그리고 왜 거기서 꺼내달라고 했을까?

 

이 이야기는 사연자 입장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이 괴담들은 개인적인 체험이나 제보에 이야기로 귀신 이야기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부와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미신을 조장할 의도는 없습니다

 

자료 참고 이야기 속으로 포승 파출소 관련 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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