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장당삼거리 평택 1번국도 귀신 괴담

궁금한 이야기Y 프로그램에서 제보되었던 장당삼거리 평택 1번국도 귀신 괴담입니다
유난히 사고많은 도로에는 오싹한 괴담들이 존재한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숨진 원혼이 사람들이 괴롭힌다는 경기도 용인시 마성터널, 자정이 넘은 시간 택시에 손님을 태워 한참을 달리다가 문득 돌아보니 손님이 온데간데 없다라는 경기도 안양시 공동묘지 지방 도로, 눈이 없는 여자 귀신이 멈춰선다는 일산 자유로 도로 괴담들이 존재 합니다.

그리고 경기도 평택시에도 도로 괴담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집에서 아이를 돌보다가 정적은 깨는 소리에 창밖을 내다봤다는 제보자의 증언이다

'끽소리가 나요 그럼 빨리 이만큼 가서 보면 차가 이렇게 돌아서 이쪽 길가에 가로등하고 충돌해 있어요'

 

사고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쩌다 벌어지는 흔한 교통사고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교통사고는 지난주에도 났고 지지난 주에도 났고 또 그 지난주에도 났고 세어봤는데 8건 넘게 났다는 겁니다.

게다가 중앙분리대 보수공사해놓은곳이 있는데 트럭이 계속 부딪치는 자리로 꼭 같은 장소에서만 벌어지는데 트럭은 중앙분리대, 자동차는 가로등을 들이 박는다고 합니다.

목격자는 제보자 양인영 씨뿐만 아니였습니다 까페에 글을 올리자마자 또 사고가 났다고 댓글이 올라왔고 많았다는 것입니다.

 

2013년 7월 한달동안 한 사람이 찍은 사진만 3건이며 미처 사진을 못 찍은 경우가 많다는 증언입니다.

 

 

왜 유독 이 장소에서만 사고가 많이 나는 것일까요?

귀신 씌어서 그렇다는 제보자 남편의 증언이다 이 장소 횡단보도로 새벽에 장례식장에서 길 건너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장례식장에 손님으로 왔다가 길 건너다니다가 사고 나서 죽는 사람이 수없이 많았다는 겁니다.

 

평택시 1번 국도 장당삼거리에서 사고를 목격한분들이 많습니다 사고가 날만한 길이 아닌데 연쇄 사고가 나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도로 옆 장례식장을 떠돌아 다니는 귀신들이 사고를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귀신 때문이 아니라 도로의 문제라고도 생각합니다 

 

정말로 평택시 1번국도 장당삼거리에 사고는 우연의 일치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