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369 미국 1급 군사기지 51구역 [외계인 UFO] 51구역(AREA 51]은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위치한 1급 군사기지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51구역은 외계인이나 UFO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외계인과 접촉한다는 음모론을 들었을것이다 지하시설이고 처절한 감시속에 51구역은 비밀속에 묻혀 있다 뜬금없는 소리일수 도 있지만 영화 맨인블랙 처럼 이미 미국은 외계인과 밀접한 접촉을 해오고 있던 것이 아니였을까?, 2019년 9월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51구역 앞에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였다 그 이유는 51구역에 있는 외계인과 UFO의 정체를 밝히고자 모였지만 눈앞에는 군인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51구역은 연구단지로 구분되어 있다 외계인 관련 기술이 있었던 곳은 51구역 남쪽에 있는 S4 현장밖에 없다 이건 30년 전 얘기다 51구역 남쪽에.. 공포/미스터리 2022. 7. 4. 삼풍백화점 괴담 의문의 택시와 전화 이 공포실화 이야기는 1995년 6월 29일 목요일 17시 52분 삼풍 백화점에 관한 괴담이다 부실 공사로 무려 502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삼풍백화점 붕괴 전과 붕괴 이후 수많은 괴담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이유는 억울하게 돌아가신 사람들이 차마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이야기의 출처는 사방에 퍼져 있는 상태라 출처를 남길지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임의로 간략하게 줄인 부분도 있다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나에겐 너무나도 생생한 일이었다. 모두들 삼풍 백화점 붕괴 사건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사건에 관한 일이다. 삼풍 백화점이 무너지던 바로 그 날 어머니랑 사촌 누나와 함께 삼풍 백화점을 갔다 내가 살던 곳은 서초구 반포동의 미도 아파트라서 삼풍 백화점은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 공포/실화괴담 2022. 7. 3. 심야괴담회 2 카데바 [의대 괴담] 심야괴담회 2 카데바 이야기는 대학병원에서 교수로 근무하는 한보람[가명]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파릇했던 청춘이 공포에 물이 들기 시작한건 때는 2002년 봄, 의대생 시절 새 학기가 시작되고 첫 수업을 앞두고 동기들과 긴장된 상태로 강의실에 모여 있었다. 악명 높은 교수님에 어렵기로 소문난 수업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이 벌컥 열렸는데 교수님 대신 신부님이 나타나셨다.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그리곤 우리에게 책상에 놓인 흰 천을 내리라고 말씀하셨다 흰 천을 내리자 할아버지의 시신이 놓여져 잇었다 핏기 하나없는 피부에 가슴 속이 길게 찢어져 있는데 그 사이에 심장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그 정체는 카데바였다 카데바는 의학 교육 및 연구 목적의 해부용 시체였다. 그.. 공포/실화괴담 2022. 7. 1. 심야괴담회 2 호룡곡산 [인천 무의도] 심야괴담회 2 호룡곡산 이야기는 김포에 사는 이달해 씨가 보내주신 사연으로 부부가 캠핑가서 함께 겪은 충격적인 이야기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사연자가 겪은 일이 과거형이 아니라 지금도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현재 진행형 괴담이라고 합니다. 때는 3년 전 주말을 맞아 남편과 설레는 마음으로 캠핑을 떠났다.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인천에 무의도였다 섬에 도착하니 풍경이 너무 좋았다 목적지는 무의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호룡곡산였다. 그런데 산을 오르다보니 문득 이상함을 느꼈다. 등산을 시작하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마주치지 않았다. 왠지 모를 서늘한 느낌을 받았는데 갑자기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무들이 미친듯이 흔들렸다 그리고 눈앞에 캄캄해지고 목이 조이고 숨도 쉬어지지 .. 공포/실화괴담 2022. 7. 1. 심야괴담회 2 검 비이자디 [인도인 가정부] 심야괴담회 2 검 비이자디 이야기는 중동에 사는 박혜진[가명]님의 사연입니다 카타르의 부촌 한 타운하우스 단지에 2층 단독주택이고 1층에는 부엌과 거실 2층에는 부부 방과 아이들 방이 각각 있다 사건 당시 첫째 지훈이는 9살, 둘째 지혁이는 5살이였다 둘다 성격이 밝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개구쟁이들이였다. 남편이 출근하면 저와 아이들은 단지내 공원에서 공놀이도 하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으면서 매일 매일 소풍처럼 즐겁게 지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기묘한 일에 잠을 잘수가 없었다 아이들을 재우고 잠을 자려던 순간 갑자기 아래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 했다. 쿵쿵쿵쿵 처음에는 잠결이라 잘못 들었나 싶어서 다시 잠이 들려는 그때 또 그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남편을 깨웠다. 순간 아이들 걱정이 되어서 무.. 공포/실화괴담 2022. 7. 1. 토요미스테리 극장 귀머거리 [소리] 토요미스테리 극장 1화 귀머거리 입니다 제보자 입장으로 글을 썼습니다 너그러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자료 참고는 토요미스테극장 입니다, 응급실 근무 두달 째 매일 병원으로 몰려드는 수많은 사람들의 처절한 모습과 쌓일때로 쌓인 피곤함 때문에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날도 그런 날중 하나였다. 간호사는 어린 환자 어머니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귀가 안 들리는 아이를 먼저 진찰해 달라는 것이였다 급한 환자가 우선 이였지만 먼저 진찰을 해드렸다 그러나 그 아이는 고막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청력도 정상이었다 "아이야 내말 들리니?" 그러자 아이는 잘 들린다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보통 사람 말은 잘 듣고 친할머니 말만 못 듣는다고 이상한 말을 했다.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자 2년 전에.. 공포/실화괴담 2022. 6. 29. 일본 기묘한 이야기 꿈 검열관 (夢の検閲官) 일본 기묘한 이야기 10월 5일 (월) 가을 특별편 꿈 검열관 (夢の検閲官)은 나의 꿈을 검열해주는 꿈 검열관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 입니다 무슨 내용일까요?. "검열관님 오랫동안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 "아직 일주일 남았어 자네마저 내가 빨리 퇴직하길 바라는가?" "그녀는 하나뿐인 아들을 잃었으니까요" "저 아이의 인생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야 이럴 때가 위험한 거야 " "이럴 때가 위험한 거야" "고통 때문에 마음이 흐트러져 고통 때문에 마음이 흐트러져 부도덕한 꿈을 꾸게 되면 각성으로 이어지는 꿈을 꾸게 되기 쉬워". "어째서든지 그녀가 편히 잘 수 있도록 해야지" "검열관님 큰일입니다 모리사키 아스미가 잠들었습니다 또 술에 손을 댔군요" "술을 안 마시는 아이인데... 이혼했을 때도 이러진 않.. 공포/일본 기묘한 이야기 2022. 6. 28. 심야괴담회 피로 맺은 의형제 [주술] 41화 심야괴담회 피로 맺은 의형제 입니다 이 이야기는 라디오 방송사 현직 기자인 병윤 씨[가명]가 직접 겪은 사연 입니다 때는 1988년 당시 고1이였던 나는 준상이와 한철이라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 시절에는 홍콩 누아르 영화가 대세라서 푹 빠져있었다 한철이의 부모님이 여행을 간 어느 날, 세 사람은 한철이네 집에서 모여서 성냥개비를 물고 비디오가게에서 빌린 장국영 영화를 보고 있었다. 그렇게 영화에 심취해 있던 찰나 영화 속 주인공처럼 목숨도 내어줄 형제가 될 피의 의식을 치뤘다 피의 의식 하는 방법은 각자 손바닥을 칼로 그은 후 서로 손바닥을 맞대고 악수를 하면 된다. 피가 썩이면서 서로를 이어주는 피의 의식이다 중대한 의식에 꼭 필요한 한 가지는 증명해 줄 증인이 필요했다 그래서 곧바로 방에 있던 .. 공포/실화괴담 2022. 6. 28. 심야괴담회 호랑이 자수 [버려진 물건] 41화 심야괴담회 호랑이 자수 입니다 이 이야기는 도훈 씨[가명]가 직접 겪은 사연 입니다 때는 2002년 2월 중2에서 중3으로 올라 갈때 겪은 일이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대 청소를 하던 날이였다 교실 앞쪽을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TV장 뒤에서 아주 요상한 물건을 발견했다. 먼지가 가득 쌓인 액자 였는데 달빛 아래서 포효하고 있는 호랑이 자수였다 '이런게 왜 여기 있지?' 아무도 TV장 뒤에 그런 액자가 있는지 몰랐다 선생님을 보시고는 주인 없는 거 같으니 갖자 버리라고 하셨지만 폼생폼사로친구들의 감탄에 허세가 발동해 버리지 않고 머리에 이고 집으로 향했다. 엄마에게 혼이 났지만 방에 걸어두었다 그러던 어느날 깊은 잠에 빠져 자고 있었는데 방 전체가 떨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빌라 1층이였는데 창 밖으.. 공포/실화괴담 2022. 6. 27. 심야 괴담회 스크린 [영화관 괴담] 47화 심야 괴담회 스크린 2015년 종훈[가명]씨가 직접 겪은 이야기 입니다 군 입대 전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영화관 업무는 세 가지가 있다 티켓을 파는 매표, 음식을 파는 매점, 고객 응대 상영관 관리 플로어가 있다 보통은 이 업무를 돌아가면서 하는데 유독 매점 일을 고집하던 형이 있었다. 매점 일만 고집해서 별명까지 팝콘이었다 특히 플로어를 맡게 된 날은 동료들에게 밥까지 사며 플로어를 바꾸었다 팝콘 형이 플로어를 맡지 않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상영관 5관 때문이었다. 상영관마다 온도 체크를 한다 보통 상영관 온도를 18도로 유지를 하는데 유독 5관에만 들어가면은 느낌이 싸늘 했다 분명온도는 괜찮은데 등골이 싸해지고 온몸이 벌벌 떨리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실제 5관에.. 공포/실화괴담 2022. 6. 25. 심야괴담회 2 엄마 [단칸방] 심야괴담회 2 엄마 이야기는 올해 38살인 김형훈 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지금 직업은 중학교 국어 교사로 매년 여름 제자들에게 들려주던 경험담이라고 합니다. 때는 1996년 여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단칸방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단돈 500만 원으로 전세를 얻어야 하는 형편이었다. 그래서 반지하 단칸방을 전전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이번에도 별다른 기대 없이 새 단칸바엥 도착했는데 반지하가 아니였다 햇볕이 잘 드는 집 끝에 있는 단칸방인데 창문도 있고 좋았다. 그런데 문득 이사하면서 이상한게 딱 하나 있었다. 주인집이 없었다 그것도 잠시 햇볕 드는 집처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새 단칸방에서 우리 가족은 첫날 밤을 맞이 했다. 늘 그랬듯이 방 안쪽부터 아빠, 엄마, 남동생, 나 순으로 자는데 새벽.. 공포/실화괴담 2022. 6. 24. 심야 괴담회 2 해병대 구치소 [군대괴담] 심야 괴담회 2 해병대 구치소 이야기는 귀신잡는 해병대 대테러 특수임무를 전담하는 헌병 특임대 출신의 사연입니다 8년 전 때는 2014년 군 복무 시절 직접 겪은 일이다. 헌병은 군내의 경찰 활동을 한다 군 시설보호와 범죄의 수사 활동과 군기 단속을 한다 그리고 특별한 임무는 구치소의 관리와 감독 근무를 한다. 근무자가 구치소 중앙에 위치하여 한 눈에 수용자를 볼 수 있는 반원형의 구조였다 그런데 이 구치소 근무가 부대원들이 꺼려 했다 첫 번째 이유는 한국 전쟁 당시 지어진 낡은 시설 두 번째 이유는 자주 사용하는 곳이 아니라서 스산하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였기때문이다. 입대 후 처음 수용자 입소 소식을 들었다 2명이 동시에 수감 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대령이었다. 수용자라고 해도 대하기에 어려운 계급이.. 공포/실화괴담 2022. 6. 24. 이전 1 2 3 4 5 6 ··· 3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