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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애플 일화

공포이야기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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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폴 잡스 (Steven Paul Jobs)/ 스티브 잡스(Steve Job)는 미국, 1955년 2월생으로 스티븐 워즈니악과 애플 창시자이자 CEO였다 현재 우리가 가정에서 개인용 컴퓨터를 가질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빌게이츠, 스티브 워즈니악, 스티브 잡스 이 세 사람의 노력때문이었다

 

스티브 잡스


친부모는 미국인,시리아계로 스티브 잡스는 혼혈로 태어났다  1955년 2월,24일 스티브 잡스는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으로 보내진 이유는 친부모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였고 헤어진 상태였다
얼마후,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양부모에 말에 의하면 스티브 잡스는 남보다 뛰어난 천재성이 안 보였다고 한다 공부 자체를 하지 않았고 노는걸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데 유난히 차고에서 안쓰는 부품을 모아 어떤것을 만드는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양아버지의 영향이 컸던것 같다 양아버지 폴 잡스는 전기와 전자에 대해 뛰어난 기술자였다

 

그래서 잡스는 고등학교 때 전자공학에 관심을 가졌고 꿈을 가지게 된다

 

고등학교에 졸업한후 잡스는 휴렛팩커드(HP / Hewlett-Packard)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된다 바로 여기서 운명같이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게 된다
인턴생활을 마치고 오리건 주 리드 대학에 입학했지만 첫 학기만에 전공때문에 중퇴를 결심하게 된다
2년정도 방황을 하다가 아타리 게임회사에 게임 디자이너로 취직을 한 잡스는 퐁(PONG) 비디오게임을 보고선 컴퓨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년도 안된 상황에서 사표를 낸 잡스는 고향으로 돌아와 워즈니악이 만든 컴퓨터 동호회에 가입하여 워즈니악과 잡스는 둘도 없는 단짝이 되고 만다 둘은 비디오 게임회사 아타리(Atari)에 입사를 해서 일하다가 인도 여행을 떠났고 수개월간의 여행 후 다시 아타리 회사로 돌아오게 된다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그러던 어느 날, 아타리의 창업자인 놀런 부슈널은 잡스에게 벽돌 깨기 게임에 사용되는 칩을 50개 미만으로 설계하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여기서 성공시 5,000달러를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잡스는 혼자 힘으로 안되자 어떻게든 성공시킬려고 워즈니악에게 보수를 반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도움을 청했다

 

4일후, 워즈니악은 45개의 칩만으로 게임을 설계해 낸다 그리고 잡스는 워즈니악에게 약속대로 돈을 주지만 반도 못미치는 350달러의 적은 수고비만 주었다

이후 잡스는 컴퓨터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1976년, 워즈니악과 잡스는 운명처럼 컴퓨터 제작에 돌입한다 영화에서처럼 잡스는 친구들과 동생들을 집에 있는 차고로 불러 개발한 애플 컴퓨터를 완성시키고자 납땜질을 시작했고 마침내 Apple I (애플 1)이라는 이름으로 첫 컴퓨터가 완성이 되었다

 

애플 1 컴퓨터


나무 케이스에 모니터는 없었다 모니터와 키보드는 소비자들이 따로 사야만 했다 그렇게 많이 팔리지는 않았지만 이들에게는 큰돈을 가져다 주었다

 

애플2 컴퓨터

 

애플 1의 가능성은 인정받은 워즈니악은 1977년, 게임 기능, TV모니터 연결이 가능한 Apple II (애플 2) 퍼스널 컴퓨터를 선보이며 승승장구 했지만 IBM 컴퓨터의 밀려 좌절을 맛보게 된다

 

그리고 매킨토시(Macintosh), 맥의 프로젝트가 실패하고 펩시콜라 미주 본사 사장 존 스컬리(John Sculley)가 애플 컴퓨터 대표이사로 발탁되고 스티브 잡스는 쫓겨난다

 

하지만 애플 컴퓨터의 실적이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자 존 스컬리를 해임당하고 여러 CEO들을 영입했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만다 그간 잡스는 넥스트 설립과 픽사의 성공을 했었는데 애플 이사회가 회사를 다시 이끌어 달라고 요청을 했고 잡스는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이후 아이맥(iMac) 출시, 아이튠즈 개설, 아이팟(iPod) MP3 출시, 아이팟 미니(iPod Mini) 출시를 해 승승장구를 했지만 2004년, 갑작스레 췌장암 수술을 받게 된다

 

2007년, 희대의 한획을 그은 아이폰(iPhone) 스마트폰을 선보여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된다 그 이후부터 앱등이 덕후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애플은 세계 1위의 기업이 되었지만 2011년 췌장암의 악화로 스티브 잡스는 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리사

잡스의 딸 리사 브레넌잡스에 관한 얘기다 애플로 부자가 된 스티브 잡스는 옛 동거녀 크리스앤이 딸 리사를 데려와 친딸이라며 말했지만 자신의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잡스는 당시 개발하고 있던 컴퓨터의 이름을 리사 컴퓨터라고 지었다 마음속으로는 이미 리사를 친딸로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다 1991년 딸 리사를 친딸로 받아주었다고 한다

 

까탈스러운 성격때문에 성공할수 있었던 스티브 잡스 그는 애플 회사의 최고 CEO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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