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괴담22 심야 괴담회 시즌2 가위바위보 [거울] 심야 괴담회 시즌2 가위바위보 이야기는 올해 27살이 된 정기현[가명]씨가 초등학교 시절에 겪은 사연입니다. 그 시절 한밤중에 울면서 깨는 날이 수두룩 했다 그런데 보통 울음 정도가 아니였다 정말 실신할 정도로 울었다 아버지가 놀라서 뺨을 때릴 정도로 막 울고 뒤집어졌는데도 일어나면 아무 기억이 없는 상태였다. 계속 막 울고 이러다 보니까 부모님이 놀라셔서 데리고 병원에 가셨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우너래 그런 증상이 있는 병명이 소아 간질이라는 병명으로 판단 했다. 근데 의사 선생님이 뇌파나 이런 걸 검사했을 때는 소아 간질이 아닌것 같은데 이상하다고 했다 어느 날 친구 세 명이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가방 들어주는 내기를 했었는데 한 친구가 멈춰서 길가에 버려진 거울을 보더니뜬끔없는 말을 했다. "나 어디서 .. 공포/실화괴담 2022. 8. 7. 심야 괴담회 스크린 [영화관 괴담] 47화 심야 괴담회 스크린 2015년 종훈[가명]씨가 직접 겪은 이야기 입니다 군 입대 전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영화관 업무는 세 가지가 있다 티켓을 파는 매표, 음식을 파는 매점, 고객 응대 상영관 관리 플로어가 있다 보통은 이 업무를 돌아가면서 하는데 유독 매점 일을 고집하던 형이 있었다. 매점 일만 고집해서 별명까지 팝콘이었다 특히 플로어를 맡게 된 날은 동료들에게 밥까지 사며 플로어를 바꾸었다 팝콘 형이 플로어를 맡지 않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상영관 5관 때문이었다. 상영관마다 온도 체크를 한다 보통 상영관 온도를 18도로 유지를 하는데 유독 5관에만 들어가면은 느낌이 싸늘 했다 분명온도는 괜찮은데 등골이 싸해지고 온몸이 벌벌 떨리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실제 5관에.. 공포/실화괴담 2022. 6. 25. 궁금한 이야기Y 장당삼거리 평택 1번국도 귀신 괴담 궁금한 이야기Y 프로그램에서 제보되었던 장당삼거리 평택 1번국도 귀신 괴담입니다 유난히 사고많은 도로에는 오싹한 괴담들이 존재한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숨진 원혼이 사람들이 괴롭힌다는 경기도 용인시 마성터널, 자정이 넘은 시간 택시에 손님을 태워 한참을 달리다가 문득 돌아보니 손님이 온데간데 없다라는 경기도 안양시 공동묘지 지방 도로, 눈이 없는 여자 귀신이 멈춰선다는 일산 자유로 도로 괴담들이 존재 합니다. 그리고 경기도 평택시에도 도로 괴담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집에서 아이를 돌보다가 정적은 깨는 소리에 창밖을 내다봤다는 제보자의 증언이다 '끽소리가 나요 그럼 빨리 이만큼 가서 보면 차가 이렇게 돌아서 이쪽 길가에 가로등하고 충돌해 있어요' 사고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쩌다 벌어지는 흔한 교통사고라고 생각했.. 공포/실화괴담 2022. 6. 19. 심야 괴담회2 응암동 괴담 [원한 귀] 심야 괴담회2 응암동 괴담 이 이야기는 26년동안 강력반 형사로 계시다가 퇴직하신 김정현 형사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때는 2002년 10월, 그 흉가에 관해 처음들은건 흉가 건물 세입자로부터 기이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지 씨 성은 가진 51세의 남자였는데 응암동 재래시장 옆에 흉가 지하실에서 옷 판매를 했던 세입자였다 덤핑 옷을 팔다가 기이한 일을 겪었다는 것이다 지하라 해서 반지하가 아니라 계단을 따라 깊숙이 들어가야 나오는 창문 하나 없는 지하실이였고 세입자 지 씨가 아사온 뒤 반년이 지난 어느 날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비닐봉지에서 나는 소리로 생각을 했다 주변에 워낙 비닐로 된 옷 보따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잦아지는 의문의 소리와 쓰읍 후~ 기괴한 소리마저 들렸다 일.. 공포/실화괴담 2022. 6. 12. 일본 도시괴담 이승에 존재하지 않는 키사라기 역 괴담 이승에 존재하지 않는 역인 키사라기 역 괴담은 2004년 1월 8일 23시 14분 2CH 일본의 플로트형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はすみ(葉純) ◆KkRQjKFCDs, 하스미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사람이 실시간으로 키사라기역라는 스레를 올린 괴담이다 이 괴담은 널리 퍼져 인터넷, TV, 신문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미스터리한 사건이다. 일본의 키사라기역(きさらぎ駅, Kisaragi Station)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인역이다 사건의 시작 2004년 1월 8일 23시 40분 하스미(여자)는 신하마마츠역의 전철에 탑승을 한 후 시즈오카의 한 사철을 이용하여 귀가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열차는 20분간을 멈추지 않고 달렸고 주변 사람들은 하나 같이 다 잠들어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멈춰야 할 곳에 멈.. 공포/일본괴담 [2ch] 2022. 6. 10. 토요미스테리 극장 저승사자의 착각 [심판] 토요미스테리 극장 저승사자의 착각, 1968년 9월 방창환은 삶을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해 임사상태에 빠졌다 그후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3일만에 다시 소생한 이야기다 그 시절 방창환을 괴롭히는것은 부확실한 미래, 부담스러운 부모님의 기대, 젊은 시절의 방황들이 세상에 대한 미련도 더 이상의 불효도 하지 말자는 생각에 소주에 수면제 60알을 먹어 자살을 기도 했다 잠시 후 방창환은 자신이 죽은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시신은 영안실로 옮겨지고 가족들은 매우 슬퍼 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그대로 저승사자가 그를 데리러 왔고 이승에 대한 미련을 뒤로 한 채 사후세계로 들어갔다. 저승세계에 도착을 하자 저승문이 총 12개였다 근데 첫 번째 문을 들어가기전까지 말을 할수가 없고 안하게 된다 죽은 사람은 절대로 말을 .. 공포/실화괴담 2022. 6. 7. 울산을 뒤집어 놓은 손선풍기 괴담 2019년 6월, 울산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진 메시지는 맘 카페, SNS, 메신저를 통해 전국으로 퍼져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다 "혹시 그 메시지 봤어요? 무서워서 애들 학교도 못 보내겠어요" 문제의 메시지 내용이다 혹시 길에서 교회에서 나왔다면서 손 선풍기를 준다면 받지 마세요! 표면에 환각제 처리가 되어 있어서 얼굴에 대는 순간 호흡기로 작용하여 바로 쓰러진다고 합니다. 그 뒤로 사람들이 납치해서 차에 실려가면 그 길로 끝입니다 주위 아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세요~~ 나도 카톡으로 알려줘서 급하게 올립니다. 한 교인이 손선풍기에 환각제를 묻혀 나누어주는데 얼굴에 그 손선풍기 바람을 쐬면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고 낯선 사람들이 순식간에 나타나 납치해 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괴담이 퍼지자 불법.. 공포/실화괴담 2021. 8. 16. 일본 2ch 괴담 - 사라진 친구 초등학교 2학년때 있었던 일이다 그날 나는 학교 귀갓길에 같은 반 S군과 놀고 있었다 S군과는 각별히 사이가 좋은 사이는 아니었지만 몇 번은S네 집에 놀러 가기도 했고 우리 집에 초대한 적도 있는 친구 중 하나였다 그 당시 나와 S는 조용한 어느 오래된 아파트 부지에 살았다 어느 날 S와 나는 아파트 1층에 가로로 정렬된 문 앞에 깔린 콘크리트 보도 위에 앉아서 어떤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놀이가 어떤 놀이였는지지금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잠시 뒤 아파트 2층에 뭔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고 그것을 확인하기 싶어 미쳐 궁금했습니다 그러던중 S가 "2층에 뭐가 있나?라는 말을 꺼냈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것 S군도 같이 느꼈다 2층에 너무 가고 싶었던 S군과 나는 벽 쪽에 설치된 철 계.. 공포/일본괴담 [2ch] 2021. 3. 2.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최현우, 데프콘 괴담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이번에는 마술사 최현우와 가수 데프콘의 귀신 얘기 입니다 최현우 괴담 마술사 최현우가 지하철 공익근무를 하던 시절에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다 신기가 있었던 현우의 후임은 수시로 귀신을 목격한다는 말에 현우는 거짓말하지말라며 그저 장난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고 넘겨왔다 12시면 지하철 문을 닫고 손님들을 다 내보낸뒤 공익근무요원은 집으로가지않고 안에있는 숙직실에서 잠을 잤다 새벽 4시반이 되면은 다시 문을 여는 정해진 일과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새벽 1시 순찰을 돌고온 후임이 와서 손님중에 아이가 한명이 있다고 나를 깨웠다 가끔씩 취객이 남아있는 경우는 있지만 어린 아이 혼자가 지하철에 있었다는 자체가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하는말이 모습은 안보이고 소리만 들린다는 말에 .. 공포/실화괴담 2020. 11. 7. 교과서 할머니 귀신괴담 중학교 1학년때 그러니까 1999년 말이었으니 대략 10여년전 이야기다 그때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도 겨울방학이 끝나고 2학년 교과서를 새로 받을때였던것 같다 여자중학교였고 반 친구들끼리 워낙에 친핸던지라 헤어짐은 무척 아쉬웠다 한편으로는 2학년이 된다는 설렘이 있었다하여튼 그런 마음을 뒤로 한채 교과서를 나눠받았다 제일 마지막에 도덕교과서를 받았는데 A4의 절반크기였는데 두꼐는 두톰한 교과서였다 그 당시 제 짝이었던 신양은 수재였다 450명 중에 5등 밖으로 나간적이 없는 그런 친구였다 옆에서 제가 중얼중얼 하던 말든 그 친구는 마지막으로 받은 도덕교과서를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살펴보았다 그래서 저도 책만 보는 친구를 따라서 실없이 도덕교과서를 펄쳐서 구경을 했다 그런데 책 중간쯤에 .. 공포/실화괴담 2020. 9. 27.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김신영, 빅뱅, 최민수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여섯번째 편은 개그맨 김신영과 가수 아이돌 그룹 빅뱅 그리고 최민수의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김신영 괴담 2003년 개그맨으로 데뷔하던 시절 김신영은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평생 잊지 못할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늦은 밤, 공연은 마치고 나서 김신영은 무대에 침낭을 깔고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무대위에서 쿵쿵쿵! 거리는 발소리에 잠에서 깨어 소리나는 쪽으로 눈을 돌리고 놀라고 만다 김신영이 놀란 이유는 무대 커튼 밑으로 아기발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 끔찍했던 장면은 커튼 사이로 얼굴이 보였는데 눈과 입의 위치가 바뀐 얼굴이라고 한다 빅뱅 괴담 최정상에 인기를 누리고 있던 당시 빅뱅은 거짓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어느 고.. 공포/실화괴담 2020. 9. 21.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김현기, 하하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다섯번째 편은 개그맨 김현기와 가수겸 개그맨 하하의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개그맨 김현기 일본우물 괴담 일본에 진출한 개그맨 김현기는 일본에서 공포특집 프로그램 촬영을 하러 어떤 한 마을로 가게 된다 그 마을에는 유명한 우물이 있었다 그 근처에 가면은 사람들이 머에 홀려서 우물로 들어가 빠져죽는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 우물때문에 자꾸만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서 촬영을 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방송에 나갈 분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었다 PD와 스태프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PD가 김현기에게 위험한 발언을 했다 "김현기씨 우물안에 들어가보는게 어때? 이러다가 방송에 못나가겠어..." 그러자 김현기는 정색을 하며 대답을 했다 "제가 왜.. 공포/실화괴담 2020. 9. 17.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