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토요미스테리극장14 토요미스테리 극장 귀머거리 [소리] 토요미스테리 극장 1화 귀머거리 입니다 제보자 입장으로 글을 썼습니다 너그러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자료 참고는 토요미스테극장 입니다, 응급실 근무 두달 째 매일 병원으로 몰려드는 수많은 사람들의 처절한 모습과 쌓일때로 쌓인 피곤함 때문에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날도 그런 날중 하나였다. 간호사는 어린 환자 어머니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귀가 안 들리는 아이를 먼저 진찰해 달라는 것이였다 급한 환자가 우선 이였지만 먼저 진찰을 해드렸다 그러나 그 아이는 고막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청력도 정상이었다 "아이야 내말 들리니?" 그러자 아이는 잘 들린다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보통 사람 말은 잘 듣고 친할머니 말만 못 듣는다고 이상한 말을 했다.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자 2년 전에.. 공포/실화괴담 2022. 6. 29. 토요미스테리 극장 산사의 수수께끼 [절] 1980년도 봄 처음에는 평화스러웠지만 1982년도부터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좀 더 그림 연습을 전념하기 위해서 산 속에 있던 작은 암자를 찾아 갔다. 스님은 반갑게 맞이 해주셨고 약수터로 안내하시더니 물을 먹으라고 주셨다 물맛이 좋다고 말하자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물이 이렇게 좋은데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얘기로는 불길한 일이 생길때면 불이 탁해지거나 마른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전설처럼 내려오는 옹달샘이였는데 짐승을 잡는다거나 사람이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할때 물이 마른다는 것이었다. 스님은 이내 지낼 방을 안내해 주었다 그곳으로 가니 김보살님이 계셨고 방을 깨끗히 치워 주셨다 그런데 이 방은 불이 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뭔가 찝.. 공포/실화괴담 2022. 6. 22.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버스 [저승으로가는길] 어느 날 버스를 타고 한 정류장에 내렸다 이 정류장에서 99번 버스를 타야하는데 99번 버스가 오는지 확인을 해야만 했다 낯선곳이라 마냥 기다리기에는 너무 시간이 촉박했다 군복무중인 친구의 면회를 가야하는데 막막했다 그래서 지나갔던 아주머니에게 99번 버스를 여기서 타는게 맞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깜짝 놀라면서 그걸 타고 어디 가냐고 물어보았다 흑석골에 친구 면회를 간다고 대답을 하자 아주머니는 뜻밖의 말을 했다 '버스가 다니는지 몰라 아고 말도마 사고가 많아서' 그때 웬 할아버지가 옆으로 오더니 '99번 버스는 왜 찾느냐며' 말을 걸어 왔다 이내 아주머니는 할아버지에게 물어보라면서 자리를 피하셨다. 할아버지한테 '99번을 탈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할아버.. 공포/실화괴담 2022. 6. 20. 토요미스테리 극장 이상미 괴담 [저승사자] 토요미스테리 극장, 1982년에 데뷔한 탤런트 이상미의 괴담이다 제목은 그녀를 쫓는 검은 유령. 이상미를 괴롭혔던 귀신에 관한 이야기다 그 일이 일어난 그날은 방송국에서 일을 마치고 언제나 처럼 이상미는 같은 동네에 사는 선배와 퇴근을 했다 선배를 내려다 주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길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다 늘 다닌길인 익숙한 길인데도 가다 보니 한강 고수 부지였고 막다른 길이였고 차를 멈추자 검은 형체가 서 있었는데 마치 저승사자 같았다. 이상미는 급히 차를 돌려 엄마 집으로 향했다 엄마한테 귀신을 봤다고 얘기를 했지만 전혀 믿지 않았다 . 어느 날부터인가 이상미는 길을 잃기 시작했다 서울 용산구 이천구 강변도로를 달리다가 어느 특정 자리에 가면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고수부지 맨 끝에 가 있.. 공포/실화괴담 2022. 6. 19.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집 귀신이 사는 빌라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집 이 괴담은 서울 방배동에 한 S 빌라에서 겪은 한 제보자가 겪은 일이다 1986년도 중학교 2학년때 처음이사와서 평범한 집인줄 알았지만 3일째 되는 날부터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날 밤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누군가 계속 부르는 것 같았다 그래서 잠에서 깼는데 방문이 열려져 있어서 다시 문을 닫았다. 다음 날 닫아 논 방문이 열려 있었다 그래서 아침 엄마한테 문 열고 부르냐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엄마는 그런 일이 없다고하셨다. 그렇게 투덜거린 후 화장실로 가서 양치질을 하러 갔다 근데 뿌연 거울에 뭔가 이상한 현상이 보였다 닦아냈더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좀 이상했지만 그냥 넘어갔다. 부모님이 나가신 후 혼자 남아 비디오를 보고 잠이 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부.. 공포/실화괴담 2022. 6. 18. 토요미스테리 극장 방울소리 [복수] 토요미스테리 극장 방울소리, 40년 전 한 가족이 겪은 이야기다 어느 날, 주인 집은 아들과 방울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A는 주인에게 수박을 갖다 주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핀잔뿐이었다 A는 주인에게 말 대꾸를 했다 그러자 주인은 A에게 심한 말을 했다 '저 년 말하는거봐 종이 아니고 아주 상전이여 상전 ' A는 그만 그말을 듣고 화가나서 주인을 노려보고 사라졌다 몇 시간 후 주인의 아들이 물에 빠져 죽게 되었다 주인은 A에게 어떻게 하다가 물에 빠져냐고 물어보았다 '죄송해요 한눈파는 사이에 애가 물에 들어갔다가 미끄어져서... 그만' 그녀가 앙심을 품고 주인의 아들을 죽였을까? 건진 것은 방울뿐이었다... 45년 후 한 부부가 중고 골동품 가게에서 방울을 구매해서 현관문에 걸어두었다 그날 밤 현관문에.. 공포/실화괴담 2022. 6. 16. 토요미스테리 극장 금지된 사랑 운명 토요미스테리 극장 금지된 사랑, 대학교 1학년때부터 만나 오랫동안 사귀온 선한과 정숙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선한은학교를 졸업한 후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정숙은 그런 선한을 기다리며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 어느 해 여름 선한이 군대 전역을 하고 두 사람은 시골에 계시는 정숙의 어머니를 찾아뵈러 갔다 선한은 일찍부터 홀 어머니 밑에서 자란 정숙의 처지가 남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은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유복자로 자라 얼마전 어머니 마저 여윈 자신의 불운한 처지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한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시기는 정숙의 집에 찾아간 날부터였다 선한은 정숙의 어머니와 숙부님에게 인사를 올렸고 두 사람 모두 예의바른 선한을 마음에 들어 하셨다 하지만 숙부님과 대화를 나.. 공포/실화괴담 2022. 6. 14. 토요미스테리 극장 영혼의 목소리 [동생] 토요미스테리 극장 영혼의 목소리, 민희와 민석 그리고 민호 삼남매는 사고로 일찍 부모님을 여위고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면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친척도움을 마다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에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특히 누나 민희의 두 동생의 대한 사랑과 보살핌은 어머니를 대신하기에 충분했다 이런 누나 덕분에 두 형제는 구김살 없이 자라날수 있었다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낸 민석과 민호는 어느덧 자라나 대학생이 되었고 고향이 누나 민희를 남겨두고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하며 대학생활을 보냈다 이 두 형제의 자취방에는 늘 오던 두 명의 친구들이 있었다 형 민석의 같은과 친구들인 태성과 상훈이었다 대학 삼총사인 이들은 민석의 자취방을 매일 드나들면 동생 민호와도 친형제 이.. 공포/실화괴담 2022. 6. 11.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메시지 이야기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메시지, 이 이야기들은 어떤 의사가 겪은 이야기다 이 의사는 어려서부터 이 불가사의한 현상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귀신과 영혼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았다 그런 마음때문이였는지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서넛 번 신비한 체험을 한 이 의사가 겪은 이야기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김영균씨가 의과대학 재학시절 해부실습 중에 겪은 일이다 같이 있던 동료가 무섭다면 가자고 했지만 조금 더 연습할려고 그 동료를 보내고 혼자서 해부 연습을 했다 해부 연습이 마무리가 되었다 그래서 노트에 해부를 한 결과를 적을려고 가는 순간 누군가 나를 잡았다 그래서 밑에는 내려다 봤더니 시체가 손이 걸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려려니 하고 무시를 했다 하지만 잠시 후 그 시체는 내 눈앞에서 나를 노려보고 서 있었다 놀란.. 공포/실화괴담 2022. 6. 9. 토요미스테리 극장 어머니의 환생 [동물] 토요미스테리 극장 어머니의 환생, 어느 날 암자에 개 한마리가 찾아왔다 스님은 이상하게 생각을 했다 다음 날 스님은 한 보살님은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강아지를 키워달라고 부탁했다 스님이 강아지를 데리고 오시기전, 시어머니가 꿈을 꾸셨는데 밑에는 누런개였고 위에는 사람모습을 하고 스님옷을 입은 그런 강아지였다 그래서 시어머니는 너무 이상해서 절에 전화를 했다 스님한테 이런 꿈을 꾸었는데 너무 이상해서 전화를 드렸다고 말했다 스님도 매우 의아해 했다 그날부터 이 강아지 이름은 이쁜이였다 처음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살게된 강아지는 유난히 나를 잘 따랐다 가는곳은 어디든지 쫓아다녔고 한시도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 어느 무더운 여름 날 시동생이 왔다간 며칠 후 늦은 밤 시동생은 다른사람들과 몰래 강아지를 .. 공포/실화괴담 2022. 6. 8. 토요미스테리 극장 저승사자의 착각 [심판] 토요미스테리 극장 저승사자의 착각, 1968년 9월 방창환은 삶을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해 임사상태에 빠졌다 그후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3일만에 다시 소생한 이야기다 그 시절 방창환을 괴롭히는것은 부확실한 미래, 부담스러운 부모님의 기대, 젊은 시절의 방황들이 세상에 대한 미련도 더 이상의 불효도 하지 말자는 생각에 소주에 수면제 60알을 먹어 자살을 기도 했다 잠시 후 방창환은 자신이 죽은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시신은 영안실로 옮겨지고 가족들은 매우 슬퍼 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그대로 저승사자가 그를 데리러 왔고 이승에 대한 미련을 뒤로 한 채 사후세계로 들어갔다. 저승세계에 도착을 하자 저승문이 총 12개였다 근데 첫 번째 문을 들어가기전까지 말을 할수가 없고 안하게 된다 죽은 사람은 절대로 말을 .. 공포/실화괴담 2022. 6. 7. 토요미스테리 극장 - 비오는 날의 방문객 의문의 남자 토요미스테리극장 이번화는 비오는 날의 방문객 입니다 이 사연의 제보자 여성 A는 수원지 근처에 살았는데 실수로 물에 빠지는 사람이 많았고 심지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그래서 비가 오는 밤에 수원지는 항상 비바람과 썩여 죽은 원혼들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어느 날, A는 식사시간이 되어 동료들은 밥을 먹으러 가고 A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밥을 먹으러가지 않고 혼자 사무실에 남게 되었다 딱히 할일도 없고해서 책상에 엎드려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내리친 천둥소리에 그만 잠에서 깨고 만다 사무실은 정전이 되었고 어느새 비가 내리고 해서 열려있는 창문을 닫고 여기저기 둘러보던중 사무실의 현관문이 저절로 열렸다 순간 무서워지만 A는 문 밖을 둘러다 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다시 사무.. 공포/실화괴담 2020. 11. 5.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