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미스터리

미스터리 - 예언서 헤브루 성서(모세5경)의 바이블 코드

공포이야기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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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성서에 숨겨진 암호가 풀렸다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 전 헤브루성서가 저장된 컴퓨터 파일에 클린턴을 입력하자 클린턴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나왔고 6개월 후 클린턴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뿐만이 아니였다 셰익스피어는 햄릿, 맥베스 /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 에디슨은 전기, 전구 / 아인슈타인은 과학자,기존의 상식을 뒤집다 등 그들을 대표하는 인물을 입력하자 연관된 단어가 나왔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마이클 드로스닌은 신의 예언서 성서의 암호가 풀렸다고 주장을 했다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가 경전으로 인정한 종교문서인 구약성서중 하나님이 받아적었다는 헤브루성서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등 5종의 책 으로 이루어졌으면 헤브루성서는 토라 또는 모세5경으로도 불린다 그런데 이 헤브루성서에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이 성서에 쓰인 글자 30만 4805자를 배열 한뒤 행과 열을 잘 맞추면 특정단어가 제시된다는 거다 사람들은 그것을 성서의 암호 바이블 코드라 불렀다.

미국 대통령 부시를 성서파일에 입력하면 극적으로 대통령이 되어 세계정세에 영향을 끼친다는 바이블 코드가 나왔다


인물의 이름이 아닌 원자폭탄을 입력하자 1945년 일본 히로시마 사건이 나왔고 히틀러는 악마성 인물, 나치, 몰살이 나왔다 오클라호마는 폭탄테러라는 제시가 나왔다.
바이블코드는 헤브루성서를 입력한 컴퓨터 파일에 키워드에 따라 제시되는 연관단어를 의미했다

 

그러면 어떻게 수 천 년이 지난 후에 벌어질 일들이 성서에 이미 쓰여 있었던 걸까?

마이클 드로스닌은 헤브루 성서가 신의 예언서이기 때문에 이 같은 일들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성서에 대한 연구는 고대부터 시작 했었다 고대 사람들은 신언을 기록한 게 아니라 신의 비밀을 숨겨놓은 것이라 생각했다 그 믿음은 18세기에도 계속되었고 과학자 뉴턴도 히브리어를 배우면서까지 성서의 비밀을 알아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세기의 천재과학자도 성서의 비밀을 푸는데 실패 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수학자 엘리야후 립스 박사가 헤브루 성서의 비밀을 풀었다고 주장했다
립스박사의 성서욘구는 9세기이전 띄어쓰기가 없었던 점에 착안해 현대의 헤브루성서의 띄어쓰기와 구두점을 모두 없애고 일렬로 배열한 활자를 컴퓨터에 모두 입력하자 놀라운 규칙 하나를 발견 했다


히브리어로 쓰인 창세기편에서 헤브루성서를 뜻하는 토라(TORH)를 알아낸다


성서의 활자는 정확한 패턴으로 단어를 생성한다는 규칙을 알게 된 립스박사는 성서파일에 일정한 패턴을 가진 단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로 가로와 세로 대각선 순서대로 문자분석 법인 등거리문자배열방식으로 성서파일전체를 대상으로 문자를 분석했다.

키워드 911를 입력했는데 성서파일 속에 일정한 구역안에서 사건발생일 2001년 9월11일 이라는 날짜와 쌍뚱이 빌딩에서 폭팔되었다는 사건 제시어와 배후인물 오사마 빈 라덴이 나왔다 마치 낱말 맞추기 퍼즐과 같이 일정한 구역 안에서만 제시어가 배치되어 있었다.

이러한 파일은 성서의 배치 > 일정한 구역 내에서만 단어 배치로 성서파일에서 지켜지는 또 하나의 규칙이었다

현대의 수학자도 못 풀었던 바이블 코드는 수 천 년 전에 어떻게 복잡한 문자배열방식을 도입했을까?

립스박사가 바이블 코드를 해독할 수 있었던 건 컴퓨터가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이 컴퓨터 없이 바이블 코드를 해독할 수 없었던건 신이 성서에 걸어둔 바이블 코드를 컴퓨터에서만 볼 수 있도록 암호를 걸어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이블 코드가 신의 예언이라고 믿지 않았다

그래서 마이클 드로스닌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바이블 코드에 이츠하크 라빈이 1995년 암살을 당할것이라고 예언을 했다 1995년 11월 4일, 이츠하크 라빈이 암살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때부터 바이블 코드가 예언을 담고 있다는 이야기가 세계 곳곳에 퍼져갔다.

 


이후 바이블 코드가 우연의 일치 인지 신의 예언인지를 놓고 논란이 되었다

비평가 브렌단 멕케이는 드로스닌이 쓴 책의 판매부수를 올리기 위한 주작한것이라고 비난했으면 수학자 데이브 토마스도 바이블 코드가 신의 예언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1,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다
2,키워드에 따라 나타나는 단어는 정상적이지 않는데도 이를 억지로 껴맞춰 해석
3.헤브루 성서가 하느님의 구슬을 모세가 받아 적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수 백 년에 걸쳐 재구성한 텍스트다 그리고누군가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4,다른 책으로 영문자 100만자를 바이블 코드처럼 분석한 결과 똑같은 제시어가 나왔었다

그러자 드로스닌은 소설책 모비딕에서 예견한 암호사례가 우연의 일치라고 반박했다
그렇게 논란이 계속 되자 미국 국방부출신의 암호해독자 헤롤드 간스가 입장을 표명했다

어떤 책이든 사건에 연관된 단어를 제시할 수 있는 확률은 530만분에 1이다 즉 0.0000019 퍼센트다
성서파일의 바이블 코드에는 확률도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연관단어가 존재해서 인간이 의도적으로 조작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바이블 코드는 모든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밀을 간직한 신의 예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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