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2 - 11화 (the walking dead season 2 episode 11)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시즌2 - 11화 (the walking dead season 2 episode 11)

랜달을 멀리 버리고 온줄 알았지만 메기와 함께 학교를 다녔다면 집 위치를 안다면서 릭과 셰인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랜달은 다시 허셸의 농장로 잡혀 온다

마을 술집 근처에서 잡혀오기전 랜달은 한 집단에 속해 있었다 집단에 인원, 어디에 있는지? 고문을 하는 데릴...

(졸라 쳐맞은 랜달은 버티지를 못하고 결국엔 다 털어 논다)

'

데릴은 랜달이 털어논 이야기를 릭과 일행들에게 말한다

릭은 얘기를 들자마자 총으로 죽이러 간다 그때 데일은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서 일행과 허셸의 가족들과 토론을 하고 결정을 하자고 한다

한편, 칼은 몰래 가져온 총을 들고선 늪에 발이 묶여 있는 좀비가 있는곳으로 간다 

(총을 쏘고 싶었던 칼...)

좀비 앞으로 바짝 붙은 칼은 총을 쏠려고 하는데...

좀비는 늪에서 한쪽 발을 빠져 나와서 칼의 다리를 잡는다

칼은 한참 실랑이 끝에 좀비에 손을 뿌리치고 도망을 간다

랜달을 죽기기전 일행들과 허셸 가족들은 토론을 한다

랜달을 죽일까? 말까?

다수결 끝에 랜달을 죽이기로 한다

헛간으로 끌고와 총으로 쏴 죽일려고 하는데 마침 칼이 온다

칼을 본 릭은 죽이지 못하고 다시 가둬두기로 한다...

랜달을 죽이기로 결정되자 심란한 마음을 달래겸 데일은 산책을 한다

그때, 좀비는 뒤에서 나타나~ 덮친후 몸을 찢어버린다

(칼이 죽일려고 했던 좀비...)

데일의 비명 소리를 듣고온 일행들은 좀비를 처리하고 데일을 총으로 쏴 죽인다

(살수 있는 가망성이 없었던 데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죽인것이다)

데일은 죽음은 누구의 잘못인가?

일행들?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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