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3 - 6화 (the walking dead season 3 episode 6)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시즌3 - 6화 (the walking dead season 3 episode 6)

거버너 마을을 나온 미숀은 거처를 찾아서 길을 가던중 멀과 부하들이 쫓아 오는걸 눈치챈다 

이대로 가면 잡히겠다 생각한 미숀은 숨어 있다가 방심하고 있던 부하 2명을 죽이고 다시 갈길을 간다.....

릭은 로리가 죽은 자리에서 걸려온 전화를 기다리다가 마침내 전화를 받는데

"거기 있는곳으로 가겠다면" 하는 릭.... 하지만 거절을 당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라는 말" 만 하고 전화를 끊는다....

미숀을 죽이러 4명이 왔지만 2명은 죽고 ~ 멀과 부하 1명 이렇게 2명만 미숀을 쫓는데...

멀의 심기를 건드리는 부하! 참을수 없었던 멀은 총으로 쏴 버리고 다시 미숀을 쫓는다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인줄 아는 멀! 여전하구먼)

미숀은 멀을 피해서 도망가던중 좀비 무리들을 만난다 공격을 받을줄 알았지만 좀비를 죽이고 터저 버린 피로 범벅이된 옷 덕분으로 무사히 피해 간다

안드레아는 몇일전 축제에서 있었던일은 잊어버린채 거버너와 사랑하기에 바쁘다...

한편 아기 용품과 분유를 구하러온 글렌과 메기 그리고 미숀은 이 곳을 지나치게 되는데...

그때 나타난 멀!

멀은 순식간에 메기를 붙잡으면서 따라오라고 한다...

미숀은 도와주고 싶었지만 멀이 쏜 총에 맞은터라 싸울 힘이 없었다

그렇게 멀은 메기와 글렌을 자동차에 태우고 거버너 마을로 향한다

애타게 전화를 받을려고 기다리는 릭!

결국에 다시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로리 였던것이었다

(로리가 죽고 괴로워 하던 릭이 만들어낸 환청)

지하감옥 안전을 위해서 데릴과 일행들은 남아 있을지 모르는 좀비들은 처리하러 오는데

거기서 발견된 "캐롤" 

이미 죽을줄알았지만 무사히 잘 숨어있었던 캐롤.....

제 정신으로 돌아온 릭은 바람을 쐬러 일행들과 밖으로 나오는데

그때 릭은 교도소 밖에 아기용품 바구니를 들고 있는 미숀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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