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인천 귀신2 인천 용현동 굴다리 다방 2층 집 귀신이야기 두번째 그 귀신은 아직도 내 바로 앞에 나와 같이 누워있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해가 밝아오고 있었다 9년이 지난 아직도 그 시간이 기억이 난다 7시 15분...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용일초등학교 4학년 6반 교실이었다책가방도 안매고 옷도 안갈아입은 채 미친듯이 교실안에 혼자 서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마구 울었다 정말 무서웠다 9년이 지나 거의 잊혀져 갈 무렵 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중 그 때 이야기가 화두로 더올랐다 친구들과 그때를 회상하면 기분좋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를 키고 타자를 쳐 나갔다 그때의 일을 다 적었다 며칠 후 리플을 봤을때 이외로 좋은 반응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한번 찾아가보고 싶다는 리플을 보고선 그것도 하나의 추.. 공포/실화괴담 2020. 10. 21. 인천 용현동 굴다리 다방 2층 집 귀신이야기 첫번째 인천 용현동 굴다리 다방 2층 집 귀신은 우리집이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일이다 나는 유아시절 매우 부유하게 살았다 외할아버지는 강원도 시골마을의 큰 규모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셨고 우리 아버지는 유명한 화가에 큰 규모의 사업을 하셨다 그러나 내가 초등학교(국민학생)를 입학하는 년도에 아버지의 사업실패를 시작으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1년만에 우리집은 붕괘 위기까지 처했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을 하셨고 서울에서 매우 좋았던 주택에서 인천 만수동으로 이사를 왔다 만수동에서 3년을 살았는데 더욱 많은 빚을 지게 되어 인천 용현3동 굴다리 다방 빌라 2층으로 이사를 했다 집은 매우 좁았고 구조는 이랬다 거실은 복도식으로 폭은 대략 2미터로 매우 좁고 길었다 방은 두개에 현.. 공포/실화괴담 2020. 10. 2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