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다섯번째 편은 개그맨 김현기와 가수겸 개그맨 하하의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개그맨 김현기 일본우물 괴담
일본에 진출한 개그맨 김현기는 일본에서 공포특집 프로그램 촬영을 하러 어떤 한 마을로 가게 된다
그 마을에는 유명한 우물이 있었다 그 근처에 가면은 사람들이 머에 홀려서 우물로 들어가 빠져죽는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 우물때문에 자꾸만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서 촬영을 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방송에 나갈 분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었다
PD와 스태프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PD가 김현기에게 위험한 발언을 했다
"김현기씨 우물안에 들어가보는게 어때? 이러다가 방송에 못나가겠어..."
그러자 김현기는 정색을 하며 대답을 했다
"제가 왜요 싫습니다 어떻게 거길 들어가요?" 라고 말하고는 촬영장을 떠났다
그렇게 촬영은 중단되었고 저녁이 되자 김현기는 PD에게 너무 싸가지없게 군것같은 마음에 찾아가서 사과를 했다
"PD님 아까는 정말 죄송하지만 우물안에 들어가라고 하시는것 너무 했습니다"
그러자 PD는 정색을 하며 "내가 언제 그랬지 난 그런말 한적없는데?"
그 당시 PD는 귀신에게 홀러서 김현기한테 그런말을 했던걸까? 그게 아니면 PD모습을 한채 나타나 귀신이 김현기를
꼬셨던것일까?
하하 괴담
한참 인기를 얻고 있던 MBC 무한도전 촬영을 마치고 집에 가던 하하와 매니저는 차를 타기전 누가 운전을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날따라 하하의 매니저는 몸시 몸이 피곤한 상태였고 결국 하하가 대신 운전대를 잡게 된다
그러면서 매니저는 간간히 잠을 자고 있었는데 하하가 운전을 하던중 모르는 길이 나와서 정면을 바라본채 매니저에게 길을 물어보았다
"형 여기서 어디로 가야대?
그러자 매니저는 왼쪽 오른쪽 하면서 자세히 길을 알려주었다
하하는 매니저가 말한 길대로 운전을 하고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대형트럭을 발견하고 가까스레 피하게 된다 그렇게 하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매니저가 이상한 말을 내뱉어 그대로 얼어붙었다
"아 아깝다 죽을수 있었는데" 라며 말을 했고 놀란 하하는 뒤돌아서 뒤좌석을 봤는데 매니저는 곤히 자고 있었다고 한다
조금만 한눈을 팔았다면 죽을수 있었던 하하의 오싹한 경험담이다 당시 하하의 매니저가 길을 알려주었던게 아니고 어디선가 나타난 귀신이 죽음의 길로 안내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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