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괴담

서울 중랑구 S 아파트 괴담 - 무서운 이야기 실화

공포이야기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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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도 서울 중랑구 한 S 아파트에는 괴담이 하나 존재 한다 밤이 되면은 절대로 8층에 가지 말것과 아파트에 위치한 작은 화장실 창문을 밤에 절대로 쳐다보지 말라는 소문이 있다

 

그 이유는 얼마전의 8층에서 동반자살한 두 명의 여성이 원인이었다

 

이 두명은 목을 매 자살을 했다 2달이 지나서야 두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심하게 부패되어 있었다
그리고 유서 한장이 발견되었는데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과 자신들은 정말 열심히 살았었다 등이 적혀져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글에는 "나는 당신들과 반드시 함께 살거야"라는 글만이 혈서로 써져 있었다

 

 

※ 혈서는 내 몸의 피로 쓰는 글씨다

 

이 두 여자가 동반 자살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평소 같은 아파트 동에 살던 주민들이 하나같이 술집 여자들이 자기 아파트 동에 산다는 것에 대해서 수치감과 아이들 교육에 문제가 된다고 이 두 여자를 내쫓기 위해 항의를 하거나 각종 욕설에 쓰레기 투척에 온갖 핍박을 해왔다

이로 인해 두 여자는 심한 스트레스와 공프를 느껴왔고 끝내 참지못하고 동반자살을 했던 것이다
다른 방법을 묘안해야 했지만 이 두 여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런데, 이 두 여성이 죽고난후 이 아파트 동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높이 2.3m 작은 화장실 창문으로 얼굴없는 여자를 봤다는 주민들이 생겼고 아이들은 그 여자을 보고 난후 이상한 행동을 했다고 한다

또한 운동 목적으로 계단으로 다니던 사람들이 두 여자가 죽었던 8층 계단에서 목을 맨 여자 귀신을 보고 기절하는 일도 있었고 밤에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 누르지 않은 8층에 멈춰서서 작동하지 않는 등 도저히 설명할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이 있었다

2달 뒤 두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자 아파트 주민들은 경악과 공포에 충격을 받아 이사가는 집도 있었다
지금은 재개발로 그 아파트가 존재 하지 않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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