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미스터리

미스터리 강령술 - 나홀로 숨바꼭질

공포이야기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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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시 되는 영혼놀이, 흉가 체험도 위험 하지만 이보다 더 위험한 짓은 바로 영혼놀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재미 삼아 영혼놀이를 하고 있다 강령술(염매)降靈術(死霊術),Necromancy / Spiritualism / Seance 로도 불리는 이 영혼놀이는 죽은 자를 불러내서 대화를 하는 목적으로 한다 귀신에게 질문을 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물어 본다

 

나홀로 숨바꼭질(一人隠れん坊(ひとりかくれんぼ; 히토리카쿠렌보) 하는 방법

나홀로 숨바꼭질
나홀로 숨바꼭질


혼자하는 숨바꼭질은 혼자 술래잡기, 나홀로 숨바꼭질, 나숨, 혼숨 등 다 같은 뜻이지만 다양하게 불린다 이 게임은 일본의 2ch 사이트에서 유래된 강령술로 인터넷에 소문이 퍼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준비물은 봉제인형, 쌀, 손톱깍이, 바늘과 붉은 실, 커터칼, 소금물(술도 가능), 숨을 장소(피난처)를 준비해 논다

아직 준비가 다 되지 않았다, 인형 안에 쌀과 자신의 손톱이나 머리카락 넣고 붉은 실로 봉한(묶는다) 다음에 인형에 이름을 지어주고 숨을 장소를 정해두고 화장실에 가서 대야나 욕조에 물을 채운 뒤 인형을 넣는다 그 옆에는 소금물을 준비해 둔다

이 영혼놀이는 새벽 3시에 시작하며 2시간 이상을 넘겨서는 안된다


1,인형에게 첫 번째 술래는 OOO(내 이름)을 3번 말하고 화장실에 가서 물을 채운 욕조나 대야(세면대도 가능)에 인형을 넣는다

 

2,집안의 모든 불을 끄고 TV를 켜는데 아무 방송도 나오지 않는 채널을 틀고 거실에서 눈을 감고 10초를 센다


3,화장실로 돌아가 (인형의 이름) 찾아냈다 라고 말한 후에 커터칼로 인형을 찌른다


4,두 번째 술래는 (인형의 이름)' 을 외치고 인형을 찌른 커터칼을 인형 옆에 둔다


5,이후 소금 물을 입에 머금고 재빨리 숨을 장소(피난처)로 재빨리 숨는다 이때, 이동중에는 왼쪽과 뒤쪽을 봐선 안되며몇 겹으로 문단속을 하고 베란다로 통하는 창문 같은 것도 미리 확실하게 잠가놓아야 한다 소금물을 먹는 이유는 영혼에게 자신이 안 보이게 할려는 수단이다


6,숨어 있는 동안 조용히 있어야 한다 또한 잠이 들거나 정신을 잃어서는 안된다


7,놀이를 끝내려면 소금물을 머금고 조심히 나와 인형을 찾는다


8,인형을 찾으면 입안에 있는 소금물을 인형에 뱉고 나머지 소금물도 인형에게 뿌린다 그리고 '내가 이겼다'고 세 번 외쳐서 놀이가 끝났다는 것을 인지 시킨다

 

9,놀이가 끝난 후 인형처리는 불로 태우거나 근처에 있는 절에 맡긴다

 

나홀로 숨바꼭질 영혼놀이를 한 후기 글을 보면은 다수가 이상 현상을 경험 했다고 한다


인형이 다른 곳에 놓여 있었다, 웃음소리나 울음소리가 들렸다, 꺼둔 불의 조명이 들어왔다, 빙의 현상 등의 체험을 했다는 후기 글이다

내가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 믿을 수 없지만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증언을 보자면 무조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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