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世にも奇妙な物語) 입니다 이번 편은 1990년 시즌1 - 7화 시체냄새(死体くさい) 입니다
세이간 나오토는 곧 결혼을 하게 된다 중고 집은 조금 흠이 있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이 정도면 매우 훌륭한 집이었다
새 집으로 이사온 나오토는 악몽을 꾸게 댄다 한 두번이면 괜찮겠지만 반복 대는 악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더 스트레스 받는 것은 집에서 어디선가 계속 악취가 나는 것이였다 그래서 일요일날 약혼녀 하루코와 함께 청소를 하게 된다
그러다가 하루코가 서재에서 반지를 발견하고선 나오토를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나오토는 전혀 모르는일이라며 믿어 달라고 부인을 했고 결국 하루코는 나오토가 배반할 남자가 아닌 것을 알고 믿어준다.
다음 날, 반지가 집 주인의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집 주인을 불러 물어보았지만 집 주인은 반지의 주인이 아니였고 전에 살던 이이지마 부부일것이라고 얘기를 한다.
그래서 반지를 돌려줄려고 부동산을 방문해 위치가 어디인지 알아봤는데 나오토가 이사온 집의 정면에 위치한 주택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조금 의아해했지만 나오토는 반지를 들고 건너편의 집에 방문해서 반지를 건네주었다.
집에 돌아온 나오토는 악취 때문에 여기저기 집을 뒤적거리면서 냄새의 원인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맞은편 집 창문 쪽을 봤는데 아까전에 반지를 건네 받은 집 주인이 노려보고 있었다. 문득 나오토는 부인이 실종된 것은 저 남자가 죽이고 어딘가에 묻어버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음 날, 나오토는 더 이상 냄새를 견딜 수 없었다 집의 음식도 다 버리고 냄새나는 것은 다 버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수관 인부들이 방문 한다 공사의 실수로 하수가 새고 있다는 것이었다 악취의 원인은 하수 및 오물과 쓰레기 자루등의 썩는 냄새였다.
그런데 그날 밤 침실 바닥 마루밑에서 개 한마리가 땅을 파고 있었다 뭔가 나타났는데 핏기가 없는 여성의 손목이었고 남편에게 건네준 것과 같은 디자인의 반지가 껴져 있었다 나오토가 오해한게 아니라 정말로 범인은 남편이었던 것이다
2021.06.25 - [공포/일본 기묘한 이야기] -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 시즌1 - 6화 마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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