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世にも奇妙な物語) 입니다 이번 편은 1990년 시즌1 -6화 마이 홈(マイホーム) 입니다
신혼부부였던 켄지와 요시미는 길을 가다가 헐 값에 올려진 집을 보게 된다 너무 싼겂이였지만 의심할 여지도 없이
계약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며칠 후,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런데 이사 직후부터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누가 던진 돌때문에 창문 유리가 깨지는가 하며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느 날은 바퀴벌레가 잔뜩 든 택배가 온 적도 있었다
더 심한 날은 누군가 들어온것 처럼 온 집안이 어지러져 있어서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형사가 와서 조사를 하는데 갑자기 형사가 이 집에서 있었던 일은 이야기 해주었다 작년쯤 58세의 여성이 고리대금업자때문에 목을 매달아 죽었다는 것이다.
다음 날, 기르고 있던 금붕어가 모두 죽어버렸다슬픔도 잠시 요시미는 금붕어들을 정원에 묻어 줄려고 땅을 파던 중 비닐봉지에 있는 노트를 발견하게 된다.
노트속에 내용을 본 요시미는 형사에게 전화를 건다
요시미 부부가 이사오기전 고리대금업을 하는 노파가 노트를 어딘가에 숨긴 채 목 매달아 자살을 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였다.
이 노파로 부터 돈을 빌린 동네 주민들이 살해한 것이다 그래서 주민들은 차용증서 기록이 담긴 노트를 남에게 발견 되지 않기 위해 그동안 입주한 세입자들을 괴롭혔고 집 값이 싼 이유였다.
감시하고 있던 주민들은 요시미를 살해할려고 집 주변을 서성였다 그때 그 형사가 나타났는데 노트에는 그 형사의 이름도 적혀있었다 형사는 자신이 이름이 적힌 종이를 태워버린다
요시미는 도망갈려고 했지만 마을 주민들이 막아섰다
요시미는 그렇게 살해를 당하게 된다 형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된 것이라 말했지만 남편은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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