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괴담

부천 세 자매 귀신 골목길 목격담

공포이야기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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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세 자매 동반자살 사건은 2015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세 자매가 동반자살로 판결이 되었지만 너무나도의문의 여지가 남아있는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이 세 자매가 죽은 후 한 남성이 부천시 골목길에서 직접 봤다고 한다.

 

세 자매 자살 사건 발생


2015년 5월 25일 추운 겨울날 경기도 부천 소사구 역곡동의 모 아파트 경비원이 새벽 4시에 주차장쪽에서 쿵 떨어지는 소리를 듣게 된다.
경비실을 나가보니 두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12층에 사는 어머니의 셋째 딸(33세), 넷째 딸(31세)로 밝혀졌으며 두 딸은 새벽 4시경 2분 간격으로 자택 베란다에서 투신하여 지하 주차장 입구 천장을 부수고 그대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자택 안방에서는 막내 동생(29세)이 목이 졸린 채 숨져 있었다

다섯 자매 중 막내는 어머니와 함께 살았고 셋째 딸과 넷째 딸은 출가해서 살고 있었다 이 두 자매는 유치원 보육교사로 일하다가 실직을 했다.

현장에 유서가 발견되었는데 사는게 힘들다 이대로 살고 싶지 않다 시신을 화장해 뿌려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의문점

 

막내 동생은 목이 졸린 채 죽어있었고 셋째 딸과 넷째 딸은 곧바로 자택 베란다에서 투신 자살을 실행했다생활고를 비관한 동반 자살로 추정햇으나 아파트는 2억 원이였으면 빚도 없었고 모친은 고정수입까지 있었다.

더 이상한점은 세 자매 모두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마지막 막내 동생에게만 흔적이 남아 있었다

이에 경찰은 세 자매가 돌아가며 서로 목을 조르다 실패해서 막내만 숨지자 마지막 수단으로 투신을 했을거라고판단했다.

부천 골목길 세 자매 귀신 목격 사건


5년 전 쯤 수능이 끝난 지 얼마 안된 고3 때였다 이제 새해도 되고 성인이겠다 해서 하루 종일 놀았다 한 친구 집에 다같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다가 새벽쯤에 친구랑 집을 나섰다.
집이 서로 정 반대 방향이라 그 친구는 큰 길가 쪽으로 가고 나는 반대 방향 골목길 쪽으로 들어갔다 경사가 급한 오르막길 그런 넓은 길이 였는데 아직도 인상착의를 떠올리면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부천 세 자매 동반자살 사건


멀리 길 한 가운데서 세 여자가 나란히 서 있었다 셋 다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너덜너덜 걸레짝처럼 많이 닳아 있었다.
세 명 다 나란히 서 있었는데 한 눈에 보기에도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이었다
진짜 무서운게 세명 다 맨 발이었다..
발에는 이상한 상처 같은 게 많고 피부는 창백했다

그리고 등을 보인 채로 세 명이서 나랑 같은 방향으로 저 멀리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뭐 별 일 있겠나 싶어서 그냥 가던 길로 갔다
그런데 같이 앞으로 가야 하는데 이상하게 거리가 엄청 빨리 좁혀졌다 그 세 명을 어느샌가 따라 잡고 있었다
세 명 다 발의 걸음을 똑같이 맞추면서 걷고 있었다
더 소름끼치는 건 동일 선상에 맞물렸을 때 바로 옆에서 귓속말로 귀 옆에서 '저 새끼가 우리 언니 다리 쳐다봤어" 라고 말하길래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었지만 손발이 굳었는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세 여자는 왼쪽 길로 나는 오른쪽으로 걷고 있었다.

그리고 세 여자는 갑자기 한 1분 동안 땅에 심어진 나무처럼 그냥 서 있었다 그때 발이 떼져서 앞만 보고 미친듯이 뛰다가 뒤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부천 세 자매 골목길 목격담

 

이 귀신 목격담은 윤시원의 너만 아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방송을 했었다 제보자 남성은 이야기를 마무리 하기까지 부천세 자매 살인사건을 알지 못했다 사건이 일어난 연도와 일치하고, 경기도 부천시였으면 빨간색 원피스 복장이 사건이 일어난 5월이였고 한 여름에 이 복장을 한 채 돌아다녔다는 점이 미스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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