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어머니의 집착1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시어머니의 집착 2020년 6월 17일 목요일 심야괴담회 두 번째 괴담은 시어머니의 집착 입니다 40대 중반의 남성의 투고 입니다 일곱 살때 누나와 함께 충남 예산의 할머니 댁에 맡겨졌다 그때 당시는 다들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상경하던 시절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들이 많이 남겨져 있었다. 그 덕분에 숨바꼭질을 하면은 숨을 때가 많이 있었다 문제의 그날 누나랑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술래가 숫자를 세는 동안 누나와 함께 숨을 곳을 찾아다니다 처음 보는 낯선 집을 보게 되었다 인적이 드문 외진곳이었다 그 집으로 달려가 대문을 연 순간 여기저기 널브러진 장독대, 손잡이 빠진 녹슨 물 펌프, 잡초, 여러 쓰레기들이 보였다 누가 봐도 폐가였다 순간 겁이나서 누나한테 다른데 숨으면.. 공포/실화괴담 2021. 6. 1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