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실화괴담3 짧은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친구 나는 내 친한 피아니스트 친구의 수술을 맡게 되었다 당시 친구는 심한 교통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친구가 살려면 오른손과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다 친구는 깨어나자마자 희미한 정신상태로 "내손은 괜찮아? 회복되면 다시 연주할수 있겠지" 라며 중얼거렸다 차마 친구에게 오른손을 절단했다고 말할수 없었고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점점 의식이 돌아온 친구는 아직 고개도 제대로 돌리지 못할 정도로 몸을 움직일 정도가 아니였지만 이렇게 말했다 "손가락을 움직일수있도록 팔을 고장한 것을 느슨하게 해줘 벌써 며칠 누워있었던것 같은데 사고 때문에 피아노 치는것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연습해봐야겠어" 나는 하는수 없이 팔을 좀 느슨하게 해주고 신경진통제를 약간 주사 했다 이렇게 하면 당분간은 팔목이 절단된것은 느껴.. 공포/실화괴담 2021. 1. 29. 무서운 이야기 - 예지몽 어머니는 내가 어릴 때부터 예지몽 같은걸 자주 꾸셨다 나는 어릴때부터 운동을 했는데 어머니께선 경기를 하기도 전에 결과를 알고 계셨다 그리고 어머니가 조심하라고 당부를 하는 날에는 꼭 부상을 입거나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났다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보자면 이 이 일은 내가 중학교때 일어났던 일이다 당시 나는 운동부여서 합숙생활을 했었다 학교에 소풍이나 운동회 등 교내 행사가 있을때 빼고는 숙소에서 지냈다 그 날은 소풍 전날이었다 그때 내가 운동이 잘 안돼서 코치님의 벌같은 개념으로 후배와 둘이 남아서 연습을 했다 그렇게 후배와 둘이 숙소 큰 방에 잠시 쉬고있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아들 별일 없지? 내일 소풍인데 집에 안들어오니?" 그래서 오늘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는 함참을 고민하시다가 이야기 하셨.. 공포/실화괴담 2021. 1. 10.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박해미, 신지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일곱번째 편은 배우 박해미과 가수 신지의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박해미 괴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에 발탁된 박해미는 2,000여 명의 관객이 보고 있는 무대에 올라서 연인과 헤어지는 가슴 아픈 장면을 연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꺼꺼꺼~ 하고 슬프게 우는 여자의 목소리가 한번도 아니고 크게 계속 들렸다 연기가 끝난후 무대에 내려온 박해미는 누가 운거냐며 화를 냈다 하지만 배우와 객석 그 누구도 운 사람은 없었고 그 울음을 들은 사람도 없었다 박해미는 순간 '내가 귀신을 울렸구나' 생각을 하면서 귀신을 믿었다고 한다 신지 괴담 2집 활동때 촬영 때문에 경기도 송탄에서 밤 늦게까지 촬영을 끝내고 그 다음날 아침 다시.. 공포/실화괴담 2020. 9. 2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