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ch4 일본 괴담 2ch - 5층 창문 3년전 비 오던 날의 얘기다 어느 비오는 날 부엌 옆에 있는 창문에 아이 손바닥 자국이 잔뜩 찍혀 있었다 딸이 만졌나 싶어서 딱았지만 전혀 딱이질 않았다 손자국은 바깥에서 찍혀 있었고 4층이었다 5층으로 쓰지만 사실은 5층이다 창 밖에는 허공뿐이었다 아이가 올라와 손자국을 찍을 수 있는 위치가 아니였다 손자국을 발견하고 나서부터 딸은 어떤 언니와 논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가상의 친구를 만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우연히 아이가 혼자 말하는 걸 들어보니 마치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 같았다 무서워졌다 그래서 계획해 두었던 이사를 앞당겼다 시어머니와 우리 어머니는 소꿉친구였기에 두 분이 입다퉈 액막이라도 하라고 성화였다 그 결과, 액막이를 해준 신주분 말로는 어린 아이들은 무심코 그런 것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있다 딸.. 공포/일본괴담 [2ch] 2021. 8. 15. 일본괴담 2ch - 방문 드리겠습니다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 중이셨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시동생 부부와 저 그리고 남편 넷이서 시댁 정리를 하러 갔습니다." 옆집까지 거리가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시골. 전기와 수도를 끊어달라고 미리 부탁해놓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처리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였는데 저와 동서가 집 정리를 하고 남편과 시동생은 이웃들에게 인사를 드리러 돌아다녔다. 과거 촌장 집이었던 시댁은 전쟁 전까진 고용인들도 함께 살았기 때문에 방 수도 많았고 집 자체가 굉장히 넓었다. "우리는 관리가 힘들 것 같아. 너무 크네 집이." "거리가 멀기도 하고 말이지 …." "파는 수밖에 없겠어." "하지만 남편들 입장에선 생가고 말이지,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 "그러게 말이야" 이런 대화를 하며 일단 집안의 창문과 베란다 문을 열던 중.. 공포/일본괴담 [2ch] 2021. 7. 20. 일본 괴담 2ch - 왕따를 당하던 여자아이 어느 학교 어느 한 반에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여자아이 A가 있었다 얼굴때문은 아니였는데 무슨 이미지 때문인지 어느샌가 같은 반 남자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점점 괴롭힘은 심해지고 다른 학년까지 퍼져가 선배들이나 후배들에게도 바보 취급을 당했다 그러던 어느 날, A는 고통을 견뎌내지 못하고 자기 반에서 목을 매달아 죽었다 조리 실습으로 반에는 아무도 없을 때였다 아침이나 저녁에 자살 하면은 아이들이 보기 전에 시체를 수습할테니 일부러 그 시간을 노린게 아닌가라는 얘기가 소문으로 떠 돌기 시작했다. 칠판에는 자신을 괴롭힌 아이들의 책상에는 붉은 페인트로 저주의 글이 써져 있었다.. 시체가 발견되자 학교는 발칵 뒤집어 졌고 전교생은 갑작스레 귀가 조치를 당했다 그 와중에도 신발장에서 잇달은 비명 소.. 공포/일본괴담 [2ch] 2021. 7. 12. 2ch 스레 레전드 도시괴담 - 귀문을 여는 방법 2ch 스레 레전드 도시괴담 - 귀문을 여는 방법, 일본 번역 괴담 귀문(鬼門)에 관한 공포괴담 입니다 귀문의 뜻은 귀신이 출입하는 문 또는 저승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한다 점수가들이 귀신이 드나든다 하여 매사에 꺼리는 방위로서 동북방을 가리킨다고 아시면 됩니다 정말로 인생이 싫어졌다면 시험해 보십시오 1,아키하바라 역에서 히비야선으로 갈아탄 후 가야바초 역에 내린 뒤 핫초보리 방면 홈으로 가면 철 울타리 아래에 소금이 놓여있으니 그것을 발로 흐트면 됩니다 2,그대로 도자이선으로 갈아탄 뒤 타카다노바바 역에서 내리고 세이부신주쿠선 환승 홈으로 가면 철 울타리 아래에 소금이 놓여 있으니 그것을 발로 흐트면 됩니다 3,그리고 다시한번 도자이선을 타고 핫초보리 역에서 내린 뒤 개찰을 지나 4a출구 계단 아래에.. 공포/일본괴담 [2ch] 2021. 5. 2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