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괴담

포항 M아파트 괴담 - 의문의 죽음 세번째 학생

공포이야기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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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죽음이 끊이지 않은 포항 M아파트 112동 괴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여자를 만나고 원인모를 죽음을 맞이했던 사람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문의 죽음 세번째 학생

 

1401호 남자, 808호 남자가 어떤 한 여자를 보고 갑자기 죽게 되자 포항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모두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더구나 112동에 사는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겁을 먹기 시작했고 하나둘씩 집을 내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문이 이미 퍼진 상태라 아무도 M아파트에 오지 않을려고 했고 집값이 말도 안되게 많이 떨어졌다

이러는 와중에 112동 705호 집에 의문의 죽음이 또 발생했다

705호는 노부부가 살고 있는 집이었다 노부부는 두분이서 사시는게 적적하셨는지 방 한칸을 세를 놓았는데 시골에서 온 학생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 학생은 공부벌레라 새벽같이 학교에 가서 밤늦게 오거나 새벽이 들어오는 일상이었다
시간이 흘러 이 학생은 노부부를 부모님 같이 따랐다
노래도 불러주고 식사도 차려주고 했었다 노부부는 이 학생을 자식이나 손자처럼 귀여워해주었고 시간날때마다 말동무를 해주었다

그리고 이 아파트에서 의문의 죽음이 나돌자 노부부는 늘 늦게 다니는 이 학생을 걱정해서 낯선 여자를 조심하라고 내내 당부를 했다

하지만 학생은 그런건 믿을게 못된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808호 남자가 죽은지 열흘이 안돼었을 무렵 학생이 새파랗게 질려서 집으로 뛰쳐들어왔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학생은 1301호 여자를 봤다며 나 죽는거 아니냐며 울고불며 난리를 쳤다

 

노부부는 덜컹 떨어지는 가슴을 억제 하며 전부 헛소문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학생을 위로했다
하지만 학생은 무서움을 떨치 못하고 온몸을 벌벌 떨면서 울고 있었다
늦은밤이였지만 학생이 너무 불안해 하길래 노부부는 같이 침실에서 자기로 했다

 

어느새 학생은 잠에 들었고 노부부도 잠이 들고 말았다
시간이 흘러 아침이 되었고 할머니는 잠에서 깨어 학생쪽을 바라봤는데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멀쩡하던 학생이 두 눈을 크게 뜨고 허공을 바라보며 죽어있었다

705호에 세 들어살던 학생이 죽자 아파트 주민들은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특히나 112동에 사는 주민들은 살아도 사는게 아니였다 언제 그 여자가 나타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112동 주민들은 법원에 탄원서를 냈다 하지만 법원은 과학적으로 인정되는 않는 일이라며 패소처리를 해버렸다

그러자 주민들은 시공업체 W건설 회사를 상대로 계속 투쟁하였고 4년여에 걸쳐 투쟁에 이기게 되었다
1995년 W건설은 112동만 입주시 금액을 돌려주기로 하고 112동을 폐쇄 시킨다
그리고 4년여 동안에도 112동의 의문의 죽음은 더 있었다고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은 112동 그 터가 공동묘지였는데 묘 이장을 제대로 안하고 시공하여 그런일이 발생 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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