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vN 프리한19 여름 납량특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미스터리 사후세계 입니다 제목은 '인생을 바꾼 30시간의 여행'입니다 사후세계를 체험한 그녀,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2002년 홍콩, 애니타는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병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4년이 지났을 무렵,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길어야 3개월 입니다" 라며 의사가 말했다
2006년 2월의 어느 아침, 날날이 쇠약 해진 애니타는 급기야 혼수상태에 빠졌다 점점 죽음이 다가왔다 그런데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던 그때 갑자기 몸이 가벼워지면서 모든 아픔과 고통이 사라지기 시작 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지? 나는 저기 있는데?"
애니타는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유체 이탈을 경험한 것이다 그리고 의죠진들은 분주하게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그런데 그때 애니타의 눈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 남자는 10년 전 사망한 애니타의 아버지였다
"아버지 여기 계셨던 거군요!"
"사랑하는 나의 딸 애니타 나는 항상 가족들을 지켜보고 있단다..."
오랜 시간 투병생활에 지쳤던 애니타는 아버지를 만난 뒤 따뜻함과 평안함을 느꼈다
그 순간 의사의 사망을 선고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자 아버지는 "애니타 너는 아직 이곳에 올 때가 아니야 하지만 여기 남을지 다시 돌아갈지는 네가 선택하면 된다"
아버지의 말을 들은 애니타는 다시 깨어나면 암으로 고통받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후 애니타는 곧바로 눈을 떠 기적처럼 살아났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사후 세계에서 애니타가 암이 사라질 것 같은 확신을 느꼈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루어졌다 애니타의 몸속 종양들이 4일 만에 70%나 사라진 것이다 게다가 5주가 지나자 암세포는 완전히 소멸 되었다
암 때문에 사망 선고까지 받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의학적으로 설명 불가다 기적 그 자체인 셈이다
정말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딸에게 선물을 준걸까?
2020.10.31 - [공포/미스터리] - 미스터리 - 타임머신을 타고온 시간여행자 존티토
2021.05.13 - [공포/미스터리] - 미스터리 X파일 - 소 떼 의문사, 외계인의 소행인가?
'공포 > 미스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괴담 - 장산범 괴담 (0) | 2021.05.19 |
---|---|
미스터리 파일 - 외계인들이 있다는 증거 (1) | 2021.05.17 |
미스터리 X파일 - 소 떼 의문사, 외계인의 소행인가? (0) | 2021.05.13 |
미스터리 - 김은정 아나운서 실종 사건 (1) | 2021.05.11 |
미스터리 파일 - 프랑스 카타콤, 지옥으로 가는 문 (0) | 2021.05.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