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世にも奇妙な物語)는 일본의 드라마로 1990년 4월 19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30년 이상 해온 장수 드라마 입니다 심야 시간대에 후지TV에서 방영을 해서 코미디, 미스터리, 공포, 드라마, SF 등 다양한 장르의 에피소드로 반전과 감동이 어울려져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드라마 입니다.
1990년 시즌1 - 1화 공포의 손에 닿는 감촉(恐怖の手触り)
어느 날, 한 여자가 산속에서 죽은 채 누워있었다
죽은 여자 옆에 놓여있는 펜던트 목걸이?
물건을 만지면 사람의 과거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것을 사이코메트리 능력이라고 한다 사토미 양은 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날씨가 맑은 어느 날, 갑자기 차가 고장나 사토미는 이도저도 못한 채 길 한복판에 서게 된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한 남자가 차를 멈추고 사토미에게 말을 건다
남자가 사토미의 차를 훝어보지만 고치질 못했다
사토미는 하는 수 없이 남자의 차를 얻어 타게 되는데 차 안에 떨어져 있던 펜던트 목걸이를 만지게 되면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발동하게 된다
놀랍게도 머리속에 그려진 이미지는 한 여성이 누군가의 손에 목이 졸려 죽어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사토미는 본능적으로 연쇄살인범이라고 생각한 사토미는 핑계를 대서 차에서 내리려고 하지만 남자는 내려주질 않는다
그러다가 한적한 곳에 도착한 남자는 드렁크에 가서 흉기를 꺼낸다
이대로 있다가 죽겠다는 생각에 사토미는 후진에 기어를 넣어 그 남자를 낭떠러지에 밀어 버린다
남자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죽지 않은 채 절벽을 올라왔다
다급해진 사토미는 옆에 지나가던 차를 세워 다른 남자의 차를 타고 도망가게 된다
무사히 차를 타고 가던 중 다시 펜던트 목걸이를 만지자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발동하게 된다
그런데 아까 보이지 않던 살인범의 얼굴이 나타났다
그 살인범은 바로 옆의 운전하고 있는 남자였다....
아까 절벽에서 밀어버린 남자는 범인을 쫓고 있었던 형사였다
이 영화의 의미는 섣부른 결론은 타인과 자신 모두에게 참혹한 피해를 끼친다는 결말이였다
2021.06.22 - [공포/일본 기묘한 이야기] -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 시즌1 - 2화 소문의 마키오(噂のマキ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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