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할까요? 손흥민은 현재 만 29세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토트넘 홋스퍼에서 윙어 포지션으로 2021-22 시즌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 했습니다 아쉽게도 단독 득점왕을 못했습니다,
리버풀과 울버햄튼 마지막 라운드에서 모하메드 살라가 부상으로 선발 출전을 안해서 손흥민의 단독 득점왕으로 되나 싶었는데 전반전 1대1로 마무리 되었는데 교체 출전된 살라가 1골을 넣었고 초초한 경기가 진행되는 사이 다행히 살라는 더 이상 골을 넣지 않았고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3골로 손흥민과 살라는 골 동률을 이루어 공동 득점왕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PK골이 없는 상태에서 필드골로 무려 23골을 넣었는데 반면 살라는 PK골을 포함해서 23골이라는 변수가 있었습니다.
토트넘에서 케인이 PK를 맡아서 손흥민에게 절대로 기회가 없었던 겁니다 만약에 손흥민이 PK도 관여했다면 살라를 제치고 단독으로 EPL 득점왕이 되었을거라고 봅니다.
여름이적시장은 손흥민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버풀,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맨유, 맨시티 등 많은 빅클럽들이 손흥민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손흥민은 독일에 함부르크에 입단을 하여 레버쿠젠 팀에서 유망주 다운 활약을 펄쳤습니다
그리고 2015년 포체티노 감독에 눈에 띄어 이적료 2,200만 파운드로 EPL 토트넘에 입성하여 7번 유니폼을 입고 윙어로 나왔는데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내놓라 하는 다양한 선수들이 있고 결렬하고 빠른 스피드 축구를 하고 있었는데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에릭센, 라멜라, 다이어 등 이 선수들에게 밀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적응기간이 필요 했습니다 적응을 못하면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해야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당시 라이벌이였던 윙어 라멜라보다 점점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선발 출전과 교체 시간이 줄어들고있었습니다.
출전기회가 많아진 손흥민은 케인과 알리, 에릭센과 사각편대를 이루며 꾸준한 득점과 도움을 올리며 공격 포인트 올려갔습니다 2021-22 시즌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로 5대리그 득점왕을 기록을 세웠고 토트넘을 4위로 올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끄는데 1등 공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는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릅니다.
리버풀 이적
클롭 감독은 독일 무대에서부터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영입을 할려고 했지만 손흥민은 레버쿠젠을 선택해서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현재 리버풀은 마네가 떠났고 살라도 떠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체자를 찾기 위해 손흥민을 고려했는데 토트넘이 4위 안에 드는 바람에 포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대체자로 다윈 누녜스[23세] 1316억원에 영입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이 마음은 떠난것 같지만 모르는 일입니다
레알마드리드 이적
레알마드에서도 손흥민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단은 페레스 회장에게 손흥민 영입을 요청했다 그래서 음바페, 홀란드, 손흥민 이렇게 세 명의 선수들이 영입 명단에 올랐는데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나 싶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에서 엄청난 대우로 재계약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반면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를 선택했고 남은 선수는 손흥민 밖에 없게됩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베일과 이스코 그리고 벤제마 대체자로 손흥민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페레즈 회장은 새로운 갈락티코를 원하고 있습니다.
음바페, 홀란드까지 놓친 가운데 레알은 손흥민과 케인 영입 시도를 할지도 모릅니다.
파리생제르맹 이적
PSG도 손흥민 영입을 고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마음이 있어서 파리생제르맹으로 간다면 네이마르, 메시, 음바페와 사각편대로 리그우승은 물론 챔스 우승도 연패를 달성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맨시티 이적
2017-18년 과르디올라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협상을 했지만 짠돌이 레비 회장은 협상 진행을 중단시켰습니다 그리고 케인도 영입을 할려고 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적료 1억 6천만 파운드를 요구 했습니다 모두 다 레비 회장이 이적을 막은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팔지 않겠다는 요구였던 겁니다.
그렇게 맨시티의 손흥민과 케인 영입을 포기하나 싶었는데 뜻밖의 뉴스가 들려왔습니다.
맨시티는 사우디 그룹의 오일부자인 만수르가 지금도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손흥민을 강력히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손흥민 영입을 실패한 후 이대로 영입을 중단하나 싶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두바이로 향해서 만수르 회장을 만나 손흥민 영입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이에 만수르 회장은 이적 자금 2500억과 연봉 500억 일시불 지급을 약속 받았고 손흥민이 오지 않는다면 토트넘 구단을 통채로 산다는 찌라시 입니다 현재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데려왔지만 한 명의 선수에게 의지하는 것은 너무 나 큰 도박으로 생각했는지 스털링, 예수스 방출을 결심했고 부진에 시달리는 마레즈도 방출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선수층이 얇아진 맨시티는 2022-23 시즌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손흥민은 수많은 빅클럽들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만큼 손흥민의 폼이 놀랄수 밖에 없을만큼 물이 올라와 있습니다.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은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빅클럽에 가서 지금 같은 실력을 보여줘야만이 월드클래스 라는걸 인정해주는걸까요?
손흥민은 현재 만나이로 29세 입니다 현재 토트넘에 남아서 빅클럽에 가지 않는다면은 더 이상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결정은 손흥민에게 달려 있습니다. 토트넘에 남을지 다른팀으로 갈지?.
손흥민 빅클럽에 가면은 주전자리에 있을지는 모르지만 토트넘에서도 보장을 할 수 없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빅클럽에 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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