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5ch 괴담2 일본 번역괴담 5ch - 휴일의 회사 지난주 일요일에 회사 근처에 있는 치과에 다녀왔다 치료가 끝난 후 문득 사무실 쪽을 올려다보니 창 너머로 사람 모습이 보였다 한명은 아니였고 네명정도 였는데 그 중 회사에서 가장 친한 동료의 모습도 보였다 "무슨 일이야? "너 지금 뭐하고 있었어?" "뭐하다니 디즈니 랜드 간다 했자너 해저 2만리 앞에서 줄서고 있어" "어? 너 지금 회사에 있잖아?" 그 순간 전화가 끊겼다 그 녀석이 창 밖을 두리번거리다가 잠깐 나와 눈이 마주쳤던 기분이 들었다 기분 나쁠 정도로 소름이 돌았다 언제나 웃던 녀석인데 그날은 눈에 생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무뚝뚝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대로 집으로 도망쳤다 다음날,무서웠지만 무슨 일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동료에게 물어보았다 "너 어제 디즈니 랜드에 갔었냐?" "왜 갔었지?.. 공포/일본괴담 [2ch] 2021. 3. 30. 일본 번역괴담 5ch - 짚 인형 나는 건설 회사에서 현장 작업을 하고 있다 당시 연말에 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다 하루 작업을 끝내고 컨테이너로 된 현장 사무실에 돌아왔는데 미팅용 테이블 위에 신문지가 덮여 있었다 가운데가 볼룩한게 뭔가 올려두고 위에 신문지를 덮은 것 같았다 "뭐야 이거?' 하면서 호기심에 무심코 신문지를 들췄다 그것은 바로 짚 인형이었다 심지어 머리카락까지 붙어 있었다 너무 놀라서 으악! 소리를 질렀고 주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게 뭐냐며 첨 봤고 위험한게 아니냐며" 왁자지껄 했다 여럿 사람들이 모이는 사이 가까운 사방댐 현장에서 일하는 아저씨가 들어왔다 그 현장 사무소는 도로 공사랑 사방댐 공사 공용이었다 그 아저씨는 "아 이거 마츠모토네 아저씨가 나무 자르다가 찾았다"며 말을 해주었다..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2. 2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