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죽음을 부르는 광장, 2004년 10월 중국 광저우시 리완구는 약 2,000개의 상점이 있는 쇼핑의 성지 리완광장에서
남성 A씨가 건물 5층에서 투신 사건이 있었는데 처음이 아니였다
2004년 10대 소녀 동반 투신
2005년 40대 남성 투신
2008년 20대 남성 투신
그리고 2016년까지 약 10여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근데 미스터리한 것은 극단적 선택을 한 이들 대부분 사망직전에 그 어떤 징후도 없었다
유서도 없었고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그런데? 2004년 남성 A씨가 사망 직전에 남긴 말이 있었는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즐겁게 쇼핑을 하다가 먼 가에 홀린듯 갑자기 5층에서 투신을 했다 그리고 죽기 전 남성 A씨는 "내가 뛰어내린 게 아냐... 귀신이 민 거야!"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죽음의 그림자가 서린 곳 이 광장에는 무슨 사연이 있던 걸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990년대 중국, 과거 리안 광장 터는 판자촌 이었다 1990년대 초 땅 주인은 건물을 짓기 위해 거주민들을 강제로 내 쫓고 철거를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화재로 수십 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사건 이후 네 번이나 건물주가 바뀌는데 두 명은 사고로 사망하고 다른 두 명도 불행을 맞이 했다 그리고 건물에 상점들이 입점한 뒤 사람들이 사고나 투신 자살로 목숨을 끊는 끔찍한 죽음이 연속적으로 일어 났다
계속 사고가 끊이지 않자 2016년 건물 내에 투신 방지 펜스를 설치 한 후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도 리안 광장은 의문의 죽음이 손짓하는 곳으로 불린다
그들을 떠민 건 대체 무엇이었을까? 정말로 귀신이 민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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