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나미 귀신괴담, 쓰나미는 지진해일(地津海溢)로 명칭 된다 하와이 다음으로 세계에서 쓰나미가 비번한 곳은 일본이다쓰나미가 잦은 지역으로 지진 활동도 잦으데다 세계 최대의 대양을 넓게 끼고 있어서 양쪽에서 쓰나미를 얻어맞기 쉽다고대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쓰나미 기록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다고 한다 대표적인 쓰나미 기록들이다
1703년, 겐로쿠 지진:진도 7에 강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해 간토지방을 덮쳐 6,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1771년, 야에야마 제도에서 86M 높이에 쓰나미가 발생해 12,000명이 사망했다.
1896년, 메이지 산리쿠 지진으로 인해 24.4M 높이에 쓰나미가 발생해 2.2000명이 사망했다.
1933년, 쇼와 산리쿠 지진으로 인해 28,7M 높이에 쓰나미가 발생해 산리쿠 지방을 덮쳐 1522명이 사망하고 1542명이 행방 불명 되었다.
1960년, 칠레 대지진으로 인해 지구 반대편의 일본에 쓰나미가 발생해 140여 명이 사망했다.
1983년, 일본 중비 지진 쓰나미도 100여 명이 사망했으며 이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강원도 동해안으로 몰려와 항구에 있던 주민 3명이 죽거나 실종되었다.
1993년, 오쿠시리섬 지진으로 인해 29M 높이에 섬 남단의 마을을 덮쳐 잠자고 있던 주민 200여명이 어두운 바다에 쓸려가는 참사가 있었다.
역대급 피해를 주었던 쓰나미는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에 일어났던 쓰나미다 일본 도호쿠(東北) 9.0 규모의 동일본 대지진 사건으로 최대 40.5m의 쓰나미가 덮쳐 2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실종했으며 3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게다가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마치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덮쳐서 천문학적인 피해를 보게 된다
그런데 쓰나미 사건 이후에 일본에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일본 쓰나미 귀신 목격담 1
지진이 일어난 후 서너 달 뒤 초여름 어느 날, 철지난 코트 차림의 여성을 역 근처에서 태웠다
그 여성의 목적지는 다름 아닌 미나미하마였다
"손님 그 목적지는 쓰나미가 휩쓸고 간 지역인데 괜찮나요?"
그러자 그 여성은 엉뚱한 말을 했다.
"제가 정말 죽은 건가요...?"
그리곤 그 여성은 사라지고 없었다.
일본 쓰나미 귀신 목격담 2
무더운 여름 어느 날, 두터운 점퍼를 입은 20대 청년이 택시 올라탔다.
"손님 목적지가 어디시죠?"
"히요리야마로 가주세요"
그 청년의 목적지는 히요리야마는 지진피해가 심했던 곳이다 그리고 왠지 모를 한기가 느껴졌으나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일본 쓰나미 귀신 목격담 3
어느 한 마을 동사무소에는 매일 같은 시간에 전화가 걸려온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전화를 받을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발신자번호가 쓰나미가 휩쓴 지역의 공공시설의 전화번호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일 전화가 걸려오는 시간은 당시 쓰나미가 덮쳤던 시각이었다
그래서 직원들은 그 시간에 걸려오는 전화를 아무도 받을려고 하지 않았다
수개월이 지난 어느 날, 한 직원이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전화벨이 울리자 수화기를 들었다 정적이 흐르고 소리가 들려왔다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거대한 물이 덮치는 소리였다.
일본 쓰나미 귀신 목격담 4 ,건설 노동자
침대에 누워있는데 누군가 제 가슴을 밝고 지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집안은 한기로 가득 찼고 아이들은 이유 없이 아파합니다 그래서 퇴마사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퇴마사:쓰나미 희생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죽었기 때문에 머리와 손발이 없고 몸이 반으로 잘린 귀신도 있습니다
그들은 이승과 저승의 중간에 머물고 있어서 나타나는 겁니다.
피해지역에서 귀신을 목격한 사람들은 많았다
1,해변에서 푸르스름한 혼불을 봤습니다.
2,귀신들이 줄지어 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봤습니다.
3,어느 한 마을에서는 귀신이 자주 출몰해서 야간 통행금지를 시켰다.
4,한 편의점은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들어오는 사람도 나가는 사람도 없었다 한 두번 겪는일이라면 오작동이겠지 하겠지만 이러한 현상들이 계속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편의점 CCTV의 위치가 수시로 바뀠다는 알바생들의 증언이다
5,주민들은 잔해만 남은 지역 상점에 귀신들이 줄 서 있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다.
일본 쓰나미 지역에서 괴생명체 포착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시 일본 쓰나미 피해 현장에서 괴생명체가 포착된 영상이 있었다
하얀 물체가 지붕을 타고 오르고 있었다
일본에서는 영상 속 괴생명체를 '바다의 요정', '바다의 귀신' 이라고 부른다 이 괴생명체는 수차례 카메라에 포착이 되었다 일각에서는 이 괴생명체가 쓰나미를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 지역의 쓰나미 귀신 목격담이 속출 하자 2013년 공영방송 NHK에서는 쓰나미 희생자 목격담을 특집으로 방송까지 했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쓰나미 귀신 목격담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공포 > 실화괴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파란얼굴 (0) | 2021.06.04 |
---|---|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전주 단독주택 괴담 (0) | 2021.06.04 |
중국 죽음을 부르는 광장 - 귀신의 짓이다? (0) | 2021.06.01 |
무서운 이야기 - 고속도로 졸음 쉼터 괴담 (0) | 2021.05.31 |
서태지와 아이들 - 교실 이데아 거꾸로 재생 악마의 메시지 (0) | 2021.05.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