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비하인드 스토리 괴담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괴담입니다

배우 김민규가 겪은 실화괴담

 

속닥속닥 공포영화 촬영중에 겪은 이야기다 밤과 아침 촬영이 많았다
구석 끝방에 친한 배우와 옆방을 사용했는데 화장실에서 뚝뚝뚝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신경이 쓰여서 화장실 문을 확 열였는데 아무것도 없고 물자국도 없었다.

잘못 들었나? 생각을 하고 문을 닫았는데 물이 쏟아지는 소리가 들렸다
너무 놀랐지만 문을 열고 누구냐 나오라고 소리를 쳤다 근데 아무도 없었다 근데 자세히 들어보니 제 방쪽에서 들리길래 제가 씻나보다 하고 제 방으로 와서 방문을 두드겼는데 반응이 없길래 전화를 했다.

"형 무슨일이야?"
"너 어디야"
"저 밖에서 밥 먹고 있어요"

그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근데 그날 밤 여배우 방에서도 이상한 일이 벌어졌었다

 

누가 커텐을 쳤나보다 하고 다시 자려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니까 커튼이 아예 없는 방이었다 그 여배우는 너무 무서워서 단톡방에서 다른 배우들을 초대 해서 커튼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휴대폰에 알람이 울렀다.
노트북에서 접속되었다는 알림 문자였다 근데 그 방엔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다른 배우들이랑 같이 방에 들어가서 노트북을 확인해보니 전원이 꺼져 있었다...

영화 <알포인트>속 실제 촬영지처럼 귀신이 출몰한다

 

캄보디아 보코르산 대저택인데 1920년대 프랑스 식민지 때 지어진 휴양지였다 고위층을 위한 휴양지였는데 그때문에 900여 명의 캄보디아인들이 강제 노역에 동원 되었다.

그러면서 공사를 하다가 죽는 사람들도 있었고  프랑스 병사들이 이 저택의 베란다에서 말을 안 듣는 사람들을 떨어뜨려 죽였다고 한다.

그 이후 밤마다 누가 서 있는게 보인다고 설이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은 호텔로 리모델링 되었다

 

2021.05.14 - [공포/실화괴담] -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창문으로 들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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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 [공포/실화괴담] -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인도네시아 저택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인도네시아 저택

 

2021.05.14 - [공포/실화괴담] -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대수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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