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일본괴담

일본 2ch 공포 - 미스터리 전화 카드

퍼니즈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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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숙모님이 겪으신 이야기다 A 숙모님은 밖에 자주 나가시지만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언제나 공중전화를 이용해서 가게에서 100개 단위로 파는 전화카드를 사서 쓰신다 홍보용 광고가 뒤덮인 전화카드였지만 숙모님은 상관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조금 이상한 전화카드나 나왔다

그것은 50대의 여성이 예쁘게 화장을 한 채 흰 꽃에 파묻혀 넋을 잃고 눈을 감고 있는 사진을 앞면에 찍어넣은 전화카드였다 숙모님은 50대였기에 같은 나이대의 여성이 그런 모습으로 누워있는 사진을 보고선 기분 나쁘게 느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전화카드에는 오직 사진만 찍혀 있고 광고는 없었다 아무래도 개인이 주문 제작한 전화카드가 한 장 끼어져있었던것 같았다

 


그래서 숙모님은 빨리 쓰고 버려야지 하는 생각에 그 전화카드를 가지고 다니셨다 그리고 전화를 해야 할일이 생겨서 그 전화카드를 가지고 공중전화로 가셨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번호를 눌러도 신호가 가지 않았다 다시 한번 번호를 눌렀지만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그때 멀리서 희미하게 "이쪽이에요 이쪽으로 들어와요" 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혼선이라도 일어난지 싶어서 숙모님은 전화를 끊고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목소리가 조금 더 크게 들려왔다

"이번에는 당신 차례예요"

숙모님은 곧바로 "여보세요" 라고 말을 걸어보았지만 그 어떤 소리도 나지 않았다고 한다
기분이 나빠진 숙모님은 전화를 끊고 집으로 돌아와 딸에게 그 전화카드를 보여주면서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딸은  "이런 카드 쓰지 말라며" 경악을 했다

그 전화카드를 자세히 보니 주변의 꽃은 모두 국화였고 그 여성의 코에는 솜이 채워져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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