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일본괴담 [2ch]

일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죽음의 자동차

공포이야기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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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다 어느 날, A 남자가 중고차를 보러 중고차 매매 단지를 들리게 된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매우 저렴한 자동차를 보게 된다 조금 의심스러웠지만 지금 형평으로는 이 가격이 제격이었다
결국 A는 그 중고차를 구입하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A를 뒤따라오는 수상한 B 남자가 있었다 A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었고 B는 하이빔을 쏘기 시작했다 뒤늦게 알아챈 A는 위협을 느끼고 전속력으로 달려 집으로 도착했다

B는 A의 집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A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A는 차마 전화를 받지 못했고 다음날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리고 빈 집에서 울리는 A 남자의 전화소리가 울리고 메세지 1통이 와 있었다

"어제 당신을 따라가던 사람입니다 저는 교통계 형사인데 당신이 타고 있는 그 차는 1년동안 주인이 무려 10번이나 바뀌었고 그 차 주인 10명 모두 의문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을 미행을 하게 되었고 어두운 터널로 들어가던 그 순간 '차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두워지면은 여자가 칼을 들고 나타나 죽이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알리기 위해 하이빔을 쏘았고그 여자가 갑자기 사라지는 겁니다 그런데 하이빔을 멈추자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나는 겁니다 아무래도 그 여자는 원혼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차를 폐차시키세요 그때까지는 절대로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차를 몰고 운전을 하시면 안됩니다"

A를 뒤쫓던 B 남자는 교툥계형사였고 의문사 당한 10명을 조사하던중 그 자동차를 의심하던중 비밀을 알아낸 것이다

하지만 11번째 차 주인이였던 A는 그 메세지를 듣지 못한채 차를 몰고 주차장에서 의문사로 죽게 된다

이 이야기는 1970년대 초 일본 가나사와현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다 그 중고차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했고 B 형사가 집요하게 추적했다고 한다

 

당시 수사일지에는 미제 사건으로 기록되었지만 그 곳 사람들은 첫번째 주인이 낸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여인의 원혼이 바로 그 원인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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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남자가 친구를 보러 흑석골에 가야 한다며 지나가던 할머니에게 99번 버스가 언제 오냐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99번 버스가 하도 사고가 많아서 그 버스가 지금 운행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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