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괴담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물귀신을 모으는 남자, 무속인 염매, 고액알바의 무서움

퍼니즈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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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익명의 제보자가 보내준 사연 입니다
'물귀신을 모으는 남자'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취업 아르바이트를 찾다가 우연히 일당 20만 원의 고액 알바를 보게 되었다 낚시 보조를 찾는 구인글이였는데 모집 조건도 까다롭지도 않았다 그래서 이게 웬떡이냐 싶어서 바로 이력서를 제출 했다 그리고 몇시간뒤에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사장님의 전화목소리가 쇳소리를 가는듯한 음산한 목소리였다
아 나이가 좀 많은신분이라 낚시 보조를 구하시는구나 구하시는구나 생각하고 다음날 알바 하는 장소로 찾아 갔다
30분정도 일찍 도착을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웬 검은색 자동차 한 대가 나타났다 그러고 조수석 창문이 스르륵 내려가더니 어제 전화통화에서 들었던 쇳소리 목소리가 들려왔다


"알바왔지? 빨리 타!"


막상 차를 타고가니까 불현듯 엄습하는 불안한 기운이 돌았다 아니 낚시 보조가 20만원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자체가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순간 혹시 인신매매인가 아니면 장기매매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발한 자동차가 점점 외진 곳으로 향해서 점점 찝찝했다


그런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별 거 아니야 그냥 낚시하는 거 도와주면 돼" 이렇게 얘기하셨다


순간 식겁했다 내가 직접 물어본것도 아니고 속으로만 생각 했는데 내 생각을 읽고 있나 생각 했다 그래서 똑바로 정신을 차려야겠다 했지만 새벽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마음과 다르게 졸려왔다
그때 네비게이션에서 도착했습니다 안내멘트가 나왔다 그 소리에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전부 주위가 으시시한 산속이였다 그러고 사장님은 빨리내려야 한다며 재촉을 했다 그래서 드렁크에서 낚시가방이랑 의문의 물건을 꺼내라고 지시를 했다


그 의문의 물건은 다름 아님 도자기 였다 근데 자세히 보니 유골함 같은 도자기 였다
그걸 들고 산속으로 올라갔다
그래서 속으로 '낚시 간다면서 왜 자꾸 산으로 가지? 그리고 이 유골함같이 생긴 도자기는 뭐지 힘들어 죽겠네'라고 속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힘들지? 조금만 더 가면 낚시터 있어 다왔어 조금만 더 들고와 산길 조심해"라며 말을 했는데 너무 무서웠다 귀신 같이 생각을 읽어내는 자체가...


그래서 한마디로 안하고 한참 산길을 올라갔는데 드디어 말도 안되게 저수지가 보였다 도착을 하고 사장님은 자연스럽게 낚시를 시작 하셨다 그런데 특이하게 미끼를 안 끼셨다

속으로 "왜 미끼를 안 끼지?"라고 생각을 하고 순간 "내가 여기다 통발을 넣어놨어 그거 낚으면 되는거야!"라고 사장님이 말하셨다 그런데 통발이라는게 던져놓으면 건지면 된다 하지만 사장님은 몇시간째 들어 올리지 못하셨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들어갈 때도 애먹이더니 나올 때도 애먹이네"

 


그때 올라온 검은색 통발이 딸려오는데 통발 안에 유기그릇이 있었는데 흙이 가득 담겨져 있었다
그걸 딱 들더니 "그 그릇안에 있는거 이 도자기에 옮겨 빨리 옮겨 빨리" 막 소리를 지르시길래 시키는 대로 손을 넣어 유기그릇을 딱 집었는데 한기가 싹~ 올라서 너무 놀라는 바람에 그 유기그릇을 떨어뜨렸는데 "그걸 떨어뜨리면 어떡해" 말하면서 소리를 지르셨다

 

무서운것도 있었지만 손이 너무 차가워서 옷으로 그 유기그릇을 꺼낸 다음 조심히 도자기에 흙을 집어 넣었다
그런데 흙속에 반짝이는 무언가 보였다 "흙인데 이게 뭐지?"라고 하고 봤는데 그 안에 큐빅 박힌 여자 손톱이 있었고 엉켜져 있는 길 다란 머리카락도 보였다


그때 떠오른 사장님의 말이 생각 났다 '들어갈 때도 애먹이더니 나올 때도 애먹이네'

 

겁이 질린 채 사장님을 봤는데 갑자기 도자기를 낚아채고 뚜껑을 닫은 뒤 부적으로 감싸면서 "나오면 안대 나온면 안대!"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미친 듯이 산을 뛰어 내려와 도로에 도착을 했고 지나가는 차를 멈추어 태워달라고 부탁을 해서 겨우 집으로 도망왔다


집에오자마자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구인구직에 써놨던 모든 흔적을 지우고 탈퇴를 했다 그 사장님과 연결될수 있는 모든 걸 차단 시켰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뒤로 가위 눌림으로 불면과 공포에 시달려 앓아 누웠다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주변에 수소문해서 용하다는 무속인을 찾아갔다


그리고 그날 있었던을 모두 털어놓자 그 무속인이 "지 신빨 떨어지니까 염매 만들어갔네 무속인들이 신빨 떨어지면 하는 거 있어 죽은 사람으로 물 귀신 만드는거 근데 자기가 만지면 살 붙을까 봐 너한테 시킨 거야"

가끔 무속인들이 가끔씩 그렇게 염매를 만든다 일부러 산 사람을 물 귀신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 사장님 했던말 '들어갈 때도 애를 먹이더니 나올 때도 애먹이네' 말이 그 말이였다 그리고 본인이 살(저주)이 낄까봐 안 만지고 알바생을 시켰던 것이다 염매는 지금까지도 계속 있었다고 한다 옛날에도 이런일이 있었다

 

성호사설이라고 조선 영조 때 심학자 성호 이익이 쓴 책에 염매 내용이 나온다

 

버려진 아이를 납치해서 가둔후 굶기다가 음식을 조금씩 주면서 길들이다가 바다에 유인해서 확 밀어서 물귀신으로 만들어  그 아이의 기를 대나무통에  가둬둔다고 한다 그리고 그 염매를 들고다니면서 마을에서 부자나 이런사람들 옆에 있으면 나쁜 기운을 퍼뜨린다 병에 걸리거나 아프거나 안 좋은일들이 일어나면 사람들이 찾아온다 치료나 해결해주는 목적으로 돈을 갈취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기록된 일부 무속인의 사기행각이었다


영화에서도 소재로 활용된 염매 "기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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