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괴담

토요미스테리 극장 저승에서 만난연인 [소생]

공포이야기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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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스테리 극장 저승에서 만난연인, 1980년 가수 김홍조 씨는 간질환으로 사망했다 부산복음병원에서 당직의사의 사망선고를 했는 7시간만에 다시 소생한 이야기다 당시 지방에 삼류 나이트를 전전하던 노래를 부르던 김홍조는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무명 가수였다 원래 몸이 약한데다가 힘들때마다 마시게 되는 술 때문에 건강은 최악의 상태였다

그날은 일자리를 잃어 혼자서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세상 한탄을 가면서 길을 걷던 중 갑작스레 심장이 멎어버려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시체 보관실에 김홍조는 7시간 정도 안치되었다

 

당시 시체보관실에서 김홍조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오더니 데리고 갔는데 허허벌판이었다
가로수가 쭉 있는데 산도없고 논도 없었다 분위기는 가을분위기였는데 비가 내렸다

김홍조는 왜 따라갔는가 생각하는데 구름이 날라오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하늘을 올라갔다
반정도 왔다고 생각할때쯤 주위를 둘러보니 건물이 있었다

건물안에는 어둠캄캄했고 복도에는 죽은자들이 넘쳐났다

그리고 심판관처럼 보이는 사람이 들어가야하는 문을 지정해주었다
그때 김홍조는 그 문을 들어가면은 다시는 나올수 없다는 생각을 했고 도망을 쳤다

 

그곳은 빠져나온 곳은 따뜻하고 평온한 복도였다

그때 소복입은 여자를 만났는데 예전에 사랑했던 미경이였다
미경이는 그 길로 가지말라며 당부했다

황급히 도망쳐 나왔지만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머니와 여동생이 생각나서 살고 싶었다

그것도 잠시 김홍조는 계속 두 여자와 쫓아왔고 이리저리 도망쳤다
겨우 다른 건물로 도망쳤는데 시체보관실에서 나타났던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길을 막아섰다

그때 당시 예전 여자친구가 나타나 나를 따라오라며 길을 안내했다

서둘러 따라갔고 뒤에는 그 남자들이 쫓아왔다

 

얼마쯤 걸었을까?

여자친구는 가세요 라며 슬픈 얼굴을 보였다

바로 앞에는 문이 있었다 그 문을 여니 환한 빛이 보였다

 

7시간 후 시체보관실을 관리하는 아저씨가 움직이는 김홍조를 보고 바로 입원실로 옮겼다

 

이 사건을 사후세계라고 부른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지만 당사자가 죽었다가 그 세계를 경험했고 다시 살아나 이승에서 그 증언을 했다는 자체가 믿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사후세계를 갔다온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것은 세상을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였다

 

 

이 괴담들은 개인적인 체험이나 제보에 이야기로 귀신 이야기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부와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미신을 조장할 의도는 없습니다

 

자료참고: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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