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괴담

토요미스테리 극장 저승사자의 착각 [심판]

공포이야기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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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스테리 극장 저승사자의 착각, 1968년 9월 방창환은 삶을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해 임사상태에 빠졌다 그후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3일만에 다시 소생한 이야기다 그 시절 방창환을 괴롭히는것은 부확실한 미래, 부담스러운 부모님의 기대, 젊은 시절의 방황들이 세상에 대한 미련도 더 이상의 불효도 하지 말자는 생각에 소주에 수면제 60알을 먹어 자살을 기도 했다

잠시 후 방창환은 자신이 죽은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시신은 영안실로 옮겨지고 가족들은 매우 슬퍼 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그대로 저승사자가 그를 데리러 왔고 이승에 대한 미련을 뒤로 한 채 사후세계로 들어갔다.

저승세계에 도착을 하자 저승문이 총 12개였다 근데 첫 번째 문을 들어가기전까지 말을 할수가 없고 안하게 된다
죽은 사람은 절대로 말을 하지 않았다 꿈을 꿀 때 부모님 조상님들을 볼때 절대로 말을 하는 법이 없다 일단 죽어서 저승사자한테 끌려 갈때는 말없이 끌려간다 저승사자가 끌고 가는 대로 쫓아가야 한다

첫 번째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크고 넓은 방에 죽은 자들이 몰려 있었고 방창환도 그들 사이에 끼어 있었다
마치 심판을 하는곳 같았다

이승에서는 장례가 치루어져 있었다 수시, 염을 진행 했다


저승에서는 심판이 시작 되었다
옥황상제는 방창환 이름을 불렀다 그런데 두 사람이 일어났다 또 다른 한 명은 나이가 많이 든 할아버지였다 옥황상제는 유심히 지켜보더니 젊은 방창환한테 등짝을 후려치며 말했다

 

'너는 아직 때가 안됐으니 돌아 가도록 해라'

 

입관할 준비까지 마친 가족들에게는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죽을줄만 알았던 방창환이 숨을 쉬고 눈을 떴다

그리고 며칠 후 몸이 회복된후 자신이 정말로 사후세계를 갔다온지 확인할려고 저승에서 만났던 또 다른 방창환 집을 방문 했다
그 곳에서 저승에서 만난 방창환의 부인을 만나 저승에서 할아버지를 만났다고 말했지만 그 말을 믿어 주지 않았고 내쫓았다

 

그제서야 방창환은 자신이 정말 죽었다가 다시 꺠어났고 죽은 후에도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믿었다

 

 

 

이 괴담들은 개인적인 체험이나 제보에 이야기로 귀신이야기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부와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미신을 조장할 의도는 없습니다

 

자료참고:토요미스테리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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