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괴담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메시지 이야기

공포이야기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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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메시지, 이 이야기들은 어떤 의사가 겪은 이야기다 이 의사는 어려서부터 이 불가사의한 현상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귀신과 영혼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았다 그런 마음때문이였는지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서넛 번 신비한 체험을 한 이 의사가 겪은 이야기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김영균씨가 의과대학 재학시절 해부실습 중에 겪은 일이다

같이 있던 동료가 무섭다면 가자고 했지만 조금 더 연습할려고 그 동료를 보내고 혼자서 해부 연습을 했다 해부 연습이 마무리가 되었다 그래서 노트에 해부를 한 결과를 적을려고  가는 순간 누군가 나를 잡았다 그래서 밑에는 내려다 봤더니 시체가 손이 걸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려려니 하고 무시를 했다

하지만 잠시 후 그 시체는 내 눈앞에서 나를 노려보고 서 있었다 놀란것도 잠시 그대로 기절을 했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 외과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 했었을 때 일이다

그 환자는 악성 위궤양으로 위를 부분적으로 절제를 받은 환자였는데 불행히도 그 사람은 상처가 아물지 않는 병을 앓고 있었다 그래서 그 상처부위가 계속 염증을 일으키고 그로인해서 합병증으로 고막염도 일으켰다 환자는 사경을 헤메고 있고 매일 상처를 소독해주었다

그와 비슷한 병명으로 죽은 환자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입원비를 내지 못해서 보호자가 도망을 가는 바람에 영안실에서 시체를 안치하고 있었는데 너무오래되서 자꾸 썩어가니까 의과대학으로 넘어가서 뼈만 남게 되었다

그 이후로 그 환자실에는 그 죽은 사람이 나타났다
이 일들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른 병원에서도 그와 같은 일들을 겪었다 이 이야기는 10년동안 직접 겪었거나 들은 얘기다.

이 일은 한 도립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던 때 있었던 일이다 그날도 응급실에는 환자들로 분주했다

한 만삭의 임산부가 응급실을 찾아왔다 결혼 8년만에 아이를 가졌다던 그 환자는 나이도 많고 몸까지 약해 수술 결과를 장담할수 없는 위험한 상태였다

다행히 수술이 잘되어 아이는 건강했지만 산모는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 일이 있고난 후 며칠 후 신생아실에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간호사가 눈이 뒤집힌 귀신을 보는 경우도 있었고 직접 겪은거는 당직을 서던 날 잠시 쉴려고 의사방에 가서 드러눕을려고 하는데 누가 들어오는 소리를 들어서 일어났다 환자가 와서 간호사가 온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였다

목이 없는 귀신이 나타나 자신의 이름과 며칠 전에 왔다 갔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 소문은 금새 퍼졌고 간호사가 그 귀신에 대해서 말했다

 

'선생님 며칠전에 휴가가셨죠 그때 교통사고로 죽은 남녀 시체가 들어왔어서요 두 사람은 버스에 치어 죽었데요 이름은 이해주래요'

 

귀신이라는 존재가 살아있는 우리한테 나타나는 이유는 뭔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말 이런 메세지가 있을때 찾아오는 일종의 손님이 아닌가 생각했다

처음에는 귀신이 무서웠지만 이제는 더 이상 무서운 느낌이 들지 않았다 오히러 이런 불가사의한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 하고 싶다.

 

 

 

이 괴담들은 개인적인 체험이나 제보에 이야기로 귀신이야기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부와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미신을 조장할 의도는 없습니다

이 글은 김영균 씨 시점으로 적었습니다.

 

자료참고:토요미스테리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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