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미스터리

3차 세계 대전 예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공포이야기 2022. 7. 18.
728x90

3차 세계 대전 예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등을 예언했던 알로이스의 말은 실현이 될까요?

1894년 독일 바이에른주 농촌마을에서 태어난 알로이스 이를 마이어는 고향에서 평범하게 농부로 태어난 그는 1914년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독일군으로 참전했는데 전투 도중 참호에 묻혔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사망하지 않은채 3일째 참호에 갇혀서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신을 잃고선 환영을 보게 된다
놀랍게도 그는 환영과 똑같은 모습으로 구출된다

 

이때부터 알로이스는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참전한 지 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사람의 얼굴만 봐도 미래가 보였고 특정 장소에서 벌어질 미래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자신의 능력을 비밀로 한 채 수맥을 찾아 우물을 짓는 일을 했었다

그러던 1939년 2차 세계 대전 벌어졌고 그날도 알로이스는 한 의뢰인의 집에서 수맥을 찾고 있었다

당시 독일은 전쟁으로 수많은 군인이 실종되고 남겨진 가족들은 이들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렸는데 외뢰인 여인 역시 마찬가지였다.

 

안타까웠던 알로이스는 본인의 비밀을 깨고 여인에게 처음으로 환영을 말해다
내일 남편이 돌아오는데  왼발을 다쳐 목발을 짚게 되었다고 말해주었는데 여인은 기쁘면서도 의아해했다

뿐만 아니라 이웃집에 폭탄이 떨어지고 마을이 폭격당하는 미래를 본 알로이스는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당시 알로이스가 살던 프라이 라싱 지역은 접전지역과 멀어 안전하다고 여겨지던 곳이었지만 얼마 후 마을은 폭격을 당해 쑥대밭이 되었지만 알로이스 덕에 주민들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자 그는 예언자로 유명해졌고 수백 명이 알로이스를 찾아와 자신의 미래를 물어보았는데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봐주었다.

그런데 1947년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다 알로이스가 거짓 예언으로 사람들을 선동한다며 목사는 이를 고소했다

 

법정에서 알로이스는 무죄를 주장했다


알로이스:그저 보이는 걸 말해줬을 뿐 그 대가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판사:당신의 능력을 법정에서 증명할 수 있습니까?
알로이스:지금 집으로 사람을 보내보십시오 판사님의 아내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멋진 신사와 계실 테니까요

판사는 곧바로 집으로 사람을 보내 알로이스의 예언이 맞는지 확인해보도록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판사의 집에 가보니 아내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사촌 동생이 있었다

 

알로이스는 예지력을 인정받아 무죄를 선고받아 풀려 나게 되었다.

그는 1959년 간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독일을 대표하는 예언가로 크게 명성을 얻었다

 

그런데 2022년 알로이스의 이름이 또다시 회자되었다

1947년 알로이스가 3차 세계 대전을 예언했기 때문이다 이 예언은 독일 바이에른의 콘스탄틴 왕자가 알로이스와 나눈 대화를 책에 기록했다
그는 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전 몇 가지 사건이 신호탄처럼 벌어질 거라 했다

 

첫 번째 많은 수의 낯선 자들이 독일에 오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2015년 독일에 약 90만 명이라는 난민이 유입되었다

두 번째 작은 판지로 돈을 지불하는 시대가 온 후 인플레이션으로 돈은 점점 가치를 잃어 간다.
작은 판지는 휴대폰을 말했다 실제로 현재 휴대폰 결제가 보편화가 되었고 전 세계 인플레이션 현상까지 발생했다

 

3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는 시기는 3명의 권력자가 차례로 암살당한 후라고 말했는데 전쟁은 늦은 여름 혹은 가을이 올 때 시작되고 3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는 나라는 러시아로 지목했었다.

러시아의 유럽 침공이 3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된다면 발칸반도가 불타면서 전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고 주장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연설

2022년 2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으며 지금까지 전쟁을 이어오고 있으며 핀란드와 스웨덴이 74년 만에 중립국을 포기하고 집단 방위기구 나토[nato] 가입하는 등 러시아와 맞서고 있다.

 

심지어 알로이스는 자신이 본 전쟁의 참상을 상세히 묘사했다.

비행기가 전 세계 하늘을 뒤덮자 노란색 먼지가 비처럼 쏟아진다.


일각에서는 백린탄 같은 무기가 밤에 떨어질 때 노랗게 보이다는 점을 들어 노란색 먼지는 화학 무기를 의미했다
뿐만 아니라 라인강에서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반달이 보인다고 했는데 핵폰 탄의 버섯구름을 상징 즉 3차 세계 대전은 핵전쟁이 될 것이라 해석되었다.

 

실제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 조종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게 자주 포착되었다.

그리고 알로이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자신이 본 미래가 너무 참혹했기 때문에 이를 겪지 않고 죽게 되어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나 연도와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고 예언 내용 역시 다소 추상적으로 끼워 맞추기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사망하기 전 자신의 죽을 날짜를 정확히 알아맞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빗나간 예언이라고 바라며 3차 세계 대전은 안 일어날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출처:신비한TV서프라이즈

728x90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