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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에 거주 중인 라인니스 트렐파는 집에서 우연히 몇장의 사진들을 발견했다 2011년 전 남자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도브스톤 저수지에 가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정체 모를 하얀손이 보인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은 뭔가 이상한점을 볼수 있다
라인니스의 남자친구 왼쪽에 정체모를 하얀 손이 보인다 분명 라인니스의 두 손은 깍지를 끼고 있다 심령사진으로 생각한 그녀는 #이 손의 정체는 뭘까요? 라며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리고 어느날 한통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하얀 손이 모자 쓴 남자를 가리키는 거 같은데요?"
사진 속 하얀 손이 가리킨 건 전 남자친구의 가족 중 한사람이였는데 그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
그래서 라인니스는 하얀 손이 그의 죽음을 암시한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이후 저수지에서 발생한 사고 내용을 찾았는데 사진을 찍은 바로 그 날, 저수지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시신을 찾은 곳이 사진 속 바로 그 장소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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