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테고리636 심야 괴담회 시즌2 싸울까 귀신아 [폐장례식장] feat 윤시원 심야 괴담회 시즌2 싸울까 귀신아 이야기는 유정수[가명]씨가 보내주신 사연이라고 합니다. 당시 20살때 겪은 일이다 2017년 7월 여름이었다 그때는 호러매니아였다 잠 잘때는 자장가 삼아 공포영화를 틀어놓을 정도였다. 그런데 본 영화가 많아질수록 점점 흥미를 잃어갔다 그러던중 발견한 게 폐가 체험 사이트였다 호러 신대륙이었다 넘쳐나는 실제 체험 후기들이 위험하다기보단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사이트를 보던 중 눈에 들어온 글 하나가 들어왔다 폐장례식장 갈 사람 구합니다 흥분되는 마음에 나는 곧바로 참가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며칠 뒤 폐장례식장을 가기로 한 그날 밤 10시, 시원한 캔커피까지 사들고 주최자들은 기다리고 있었다 저기 멀리서 흰 차 한 대가 오더니 멈춰서고 창문을 내렸다. 카페 회원.. 공포/실화괴담 2022. 7. 22. 심야 괴담회 시즌2 너의 모든것 [스토커] 심야 괴담회 시즌2 너의 모든것 이야기는 13년 전 김소율[가명]씨가 대학 시절 겪었던 실제 경험담이라고 합니다. 22살 3학년 2학년 개강을 앞둔 때였다 2년 넘게 기숙사에서 살았는데 나머지 대학생활은 자취 라이프로 누리고 싶었다 친구랑 같이 사는 조건으로 부모님을 어렵게 설득을 했다. 아버지는 자취방이 어떤지 구경 하러 오셨는데 내심 걱정을 하셨다 그 이유는 집이 반지하였기 때문이다. 누군가 창문을 보지 않을까 그리고 현관문이 열쇠로 따는 문이였기 때문에 불안해 하셨다. 걱정도 잠시 자취 첫 날 룸메이트와 치킨에 맥주 한잔을 먹으면서 자취 라이프를 즐겼다. 자취를 시작한 지 일주일 쯤 지났을때였다 아침 일찍 학교로 향하는데 이상한 문자가 왔었다 그때 마침 내가 입은 옷이 노란색 원피스였다 그래서 주변.. 공포/실화괴담 2022. 7. 22. 3차 세계 대전 예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3차 세계 대전 예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등을 예언했던 알로이스의 말은 실현이 될까요? 1894년 독일 바이에른주 농촌마을에서 태어난 알로이스 이를 마이어는 고향에서 평범하게 농부로 태어난 그는 1914년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독일군으로 참전했는데 전투 도중 참호에 묻혔다. 사망하지 않은채 3일째 참호에 갇혀서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신을 잃고선 환영을 보게 된다 놀랍게도 그는 환영과 똑같은 모습으로 구출된다 이때부터 알로이스는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참전한 지 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사람의 얼굴만 봐도 미래가 보였고 특정 장소에서 벌어질 미래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자신의 능력을 비밀로 한 채 수맥을 찾아 우물을 짓는 일을 했었다 그러던 1939년 2차 세계 .. 공포/미스터리 2022. 7. 18. 심야 괴담회 시즌2 째깍째깍 [시계소리] 심야 괴담회 시즌2 째깍째깍 이야기는 김소연[가명]씨가 서울시 구로구 복층 오피스텔에서 겪은 일을 보내준 사연 입니다 큰 창이 있는 복층을 꿈뀠는데 지금으로부터 6년전인 2016년의 어느 날, 서울 구로구 복층 오피스텔로 이사를 해서 그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 원래 친구와 같이 살던 저는 집 계약이 끝나고 복층에서 혼자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다. 집 1층에 식탁이랑 책상이 옵션으로 있어서 자연스럽게 거실 겸 서재로 사용을 하고 2층에다가 매트릭스를 옮겨두고 침실로 사용을 했다. 그렇게 이사 첫날밤 짐 정리를 다 끝내고 새벽이 돼서야 잠을 청했다 적막이 찾아오고 슬슬 잠이들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소음이 들려왔다. 점점 소리에 예민해지고 째깍째깍 시계 소리도 오늘따라 더 크게 들리는것 같았다 이사 첫날부터 괴롭.. 공포/실화괴담 2022. 7. 16. 심야 괴담회 시즌2 재수 없는 언니 [신내림] 심야 괴담회 시즌2 재수 없는 언니 이야기는 부산에 사는 이수연[가명]씨가 보내준 친언니 이수정[가명]씨의 오싹한 경험담이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연년생인 언니와 저는 부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당시 언니는 고3 수험생이라 늦은 밤까지 공부하다가 밤늦게 오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날도 늦어지길래 가족들이 먼저 잠에 들려는 참이였다 근데 갑자기 누군가 다급히 현관문을 두드겼다 "누구세요? 언니야?" 문을 열어보니 언니가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었다 "언니 괜찮아? 누가 이랬어?" "누가 누가 쫓아왔어" 언니 얘기가 방금 누군가에게 죽을 뻔 했다는 거였다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집으로 오고 있었는데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면서 가고 있는 그때 목장갑을 낀 손이 언니입을 틀어막았다... 공포/실화괴담 2022. 7. 15. 심야 괴담회 시즌2 한밤의 줄다리기 [싱크대] 심야 괴담회 시즌2 한밤의 줄다리기 이야기는 백승진[가명]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군 복무 시절에 군대 선임이 들려준 실제 이야기인데 당시 군부대를 뒤흔든 레전드 경험담이라 합니다. 스무 살 여름 현민이[가명]와 함께 했던 잊을 수 없는 목숨을 건 줄다리였다 20년 전 스무 살 첫 여름 방학이였다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을 불렀다. 까불이 현민, 똘똘이 성준, 쫄보 동원, 이렇게 넷이 모여서 밤새 술을 마시기로 했다 현민이는 행동대장잡게 괜찮은 아지트를 찾아 놨다는 곳이 우리 마을에서 가장 외진곳에 있는 폐가였다. 폐가에 도착을 하고 부푼 마음으로 안으로 들어섰다 생각보다 집이 너무 깜깜해서 조심스레 이동하는데 제사 때 쓰던 나무 제기가 나뒹굴고 있었다 굴러가는 제기를 따라서 불빛을 비춰보니 뭔가 이상하다.. 공포/실화괴담 2022. 7. 15. 토트넘 팀 K리그 손흥민 케인 멀티골 쿠팡 플레이에서 초대와 중계로 이루어진 팀 K리그 와 토트넘 핫스퍼의 친선 경기는 3대 6으로 토트넘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7월 13일 수요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 당시 비가 많이 와서 경기가 취소되거나 사람들이 많이 안 올것이라 예상했지만 경기장에는 6만 4천명이 와주었고 다행히 비가 그쳐서 서늘한 날씨상태에서 토트넘과 k리그 선수들은 불쾌하지 않은 상태로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선 경기였지만 두 팀 모두 다 자존심으로 경기를 뛰었습니다 토트넘은 프리시즌 첫 경기였고 k리그는 빡빡한 k리그 일정 속에서 비워두고 한 경기라서 양팀 모두 힘든 경기로 많은 골이 안 나올것이고 토트넘이 우세로 이길것이라 예상 했지만 모두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펄쳤습니다. 전반전 첫 골은 수비수.. 스포츠 2022. 7. 15. 토트넘 팀 k리그 출전 명단 중계 어디서 보나요? 토트넘 팀 k리그 출전 명단 중계? 오늘 2022년 7월 13일은 토트넘 팀 k리그 내한 경기가 있는 날 입니다 내일까지 많은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오늘 경기가 취소가 되지 않나 걱정스럽습니다 그럴일은 없겠죠? 비가와도 해야되는 상황이라서 감안하고선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토트넘 내한 경기 쿠팡플레이 중계 토트넘 k리그 중계는 쿠팡플레이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독점 중계라서 딴 방송이나 플랫폼에서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단 신규 가입은 한 달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쿠팡 와우 맴버도 모두 무료로 시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K리그 선수 명단 궁금해 하시는 K리그 선수 명단이 나왔습니다 골키퍼 김영광, 조현우 수비수 김진수, 홍정호, 이기제, 볼투이스, 정태욱, 김동민, 김지수, .. 스포츠 2022. 7. 13. 이야기속으로 포승 파출소 무서운이야기 실화 이야기속으로 포승 파출소 무서운이야기 실화, 1993년 경기도 평택시 포승파출소 이선형 경장에게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기다. 늦은 밤, 여인의 손짓에 도움을 요청하는 줄 알고 밖으로 나가 무슨일인지 물어보게 된다 "누구세요 무슨일 이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저기요?" "꺼내주세요 답답해요" 손짓을 하면서 말했다 "이쪽으로 오세요" "왜 그러세요?" "할말이 있어요" "난 당신하고 할 얘기 없습니다 혼자가세요" "오세요 나무쪽으로 가서 얘기해요" 그러면서 계속 손짓을 했다. 파출소에서 벌어진 심상치 않은 일이 였다 그런데 그 소복입은 여자를 본게 이경장 뿐만이 아니 였다 도대체 파출소를 방문한 소복입은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천정호 경사는 1971년도 7월 ~ 8월경 새벽 .. 공포/실화괴담 2022. 7. 13. 지구 평면설 음모론 [미스터리] 지구 평면설? 천만 명 이상이 지구가 둥근게 아니라 평평하다고 믿고 있다 지구 관련 상식을 전면 부정을 하고 있다 그 논란을 잠재울려는듯 2020년 지구 평면설을 증명하겠다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리무진 기사인 마이크 휴즈가 나섰다. .그는 2002년 리무진 점프로 31m의 거리를 뛰어 넘어 세계 기네스에 등재될만큼 실력이 뛰어났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자취를 감추고 집 밖을 나오지 않았다. 그 이유는 로켓 관련 서적과 자료 수집을 하고 집에서 로켓 연구만 무려 1,500시간 투자했다 로켓 도면을 그리고 직접 만들기 위해서 전재산을 털어서 철제와 기타 재료등을 고물상에서 구입 했다 로켓 연구에 매달린 이유는 로켓을 타고 평평한 지구를 보기 위함이였다. 19세기 유명 과학자 사무엘 로버텀이 주장하면서 다시 주목 .. 공포/미스터리 2022. 7. 11. 심야 괴담회 시즌2 모텔방 405호 [자살귀] 심야 괴담회 시즌2 모텔방 405호 이야기는 인천에서 김현지[가명]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2016년 12월 당시 나이 22살때 있었던 일이다 1년 중 괴담과 가장 어울리지 않는 그날의 밤. 크리스마스로 넘어가는 자정쯤이였던것 같다. 당시 7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이별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친구들과 함께 분노와 눈물이 뒤썩인 대환장 파티를 했다. 술을 다 먹고 집에 갈려고 했지만 친구들과 끝까지 달려보기로 마음을 먹고 숙소 검색에 나섰다 왠걸 성수기라 모든 숙소가 만실이었다. 그러다가 번뜩 떠오른게 시장 골목 안 모텔이 생각나서 바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빈 방이 있다는 이야기만 듣고 전화가 뚝 끊어졌다 그것도 잠시 근처 편의점에서 이것 저것 사고선 모텔로 향했다 "저희가 3명이라서 침대 2개나 좀 넓.. 공포/실화괴담 2022. 7. 9. 심야 괴담회 시즌2 여름휴가의 악몽 [계곡 물귀신] 심야 괴담회 시즌2 여름휴가의 악몽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2004년 21살때 한 통의 우편으로부터 시작 되었다 누구라도 받고 싶지 않고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그것은 바로 입영통지서였다. 입대날이 정해지고 입대 전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고등학교 절친인 진욱[가명], 민수[가명]와 함께여행을 떠났다 한여름이였고 1박2일로 강원도 인제에 있는 한 계곡으로 향했다 근처 다른 계곡을 가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넘쳐났다 에어컨 고장으로 찜통 같은 차 안에서 7시간을 꿋꿋이 버텨서 도착했는데 이대로 집에 돌아가야 하나 생각하면서 산을 거슬러 오르던 그때 인적이 드문 계곡을 발견했다. 시원한 그늘과 적당한 수심이었다 한달음에 내려서 짐을 풀려고 하는데 갑자기 .. 공포/실화괴담 2022. 7. 8. 이전 1 2 3 4 5 ··· 5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