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테고리636 무서운 이야기 두가지 - 학생과 무당, 발레리나 무서운 이야기 - 학생과 무당 이야기는 1980년대말 글쓴이가 친구로부터 들었던 얘기이며 발레리나는 한 여자 연예인이 들려준 얘기다 학생과 무당 어느 중학교에 A라는 남학생이 있었다 이 남학생은 다른 학생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고등학교에 들어 갈수 있을 만큼의 성적을 낼수 없었다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한 A는 급히 무당을 찾아갔다 그랬더니 무당은 부적을 하나 써주면서 고양이 머리를 하나 구해다가 늦은 밤에 공사장에 있는 화장실에 던지데 화장실에 불을 키지 말고 뭐가 있는지 봐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A는 좀 무서웠지만 좋은 고등학교를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이유를 묻지도 않고 무당이 시키는대로 했다 그 이후 거짓말처럼 학생의 성적은 많이 좋아져서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고등학교에 진학할.. 공포/도시괴담 2020. 11. 18. 세월호 사건 정리 파일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Sinking of MV Sewol)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세번째로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사고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 청해진해운 '세월호' 선박에는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을 포함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세월호는 인천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여객선이였는데 오전 8시 55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배가 넘어간다'며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조난 신호를 보냈다 오전 9시30분, 해경이 도착을 했지만 선체에 진입하지 않았고 배를 빠져나온 승객들만 구조를 했었는데 사건 발생 직후 제일 먼저 구출된 사람이 다름아닌 세월호 선장이었다 선장은 배안의 모든 사무와 인원을 책임지는 최고 책임자이다 그런데 세월호 선장은 아무.. 공포/사건사고 2020. 11. 17. 일본 분신사바(Bunshinsaba, 筆仙) 하는 방법 분신사바(Bunshinsaba, 筆仙)는 일본문화에서 유래된 강령술로 망자의 영혼을 부르는 주술이며 즉 귀신을 불러내어 단순한 대화를 하거나 필요 목적성으로 궁금한점을 물어본다그리고 분신사바는 일제시대에 콧쿠리상(こっくりさん (狐狗狸さん))이 분신사바로 변질되었다고 한다 콧쿠리상도 분신사바와 마찬가지로 흰 종이, 펜, 10엔 동전, 테이블을 준비한다 그리고 흰 종이의 상단 중앙에 도리를 그려 예 와 아니오 글을 쓰고 그 아래 오십 표와 숫자를 기입하고 두 사람이나 여러 명들이 둘러 앉아 귀신에게 질문을 하거나 답변을 하면 된다 분신사바 하는 방법 연필이나 볼펜을 우선 준비하고 A4용지 같은 흰 종이에다가 O,X를 쓰고난뒤 테이블 위에 올려논후에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분신사바 주문을 외운다 분신사바 주문은..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6. 일본 2ch 괴담 두가지 이야기 - 보이기 시작한것 / 비명 일본 2ch 괴담 두가지 이야기 - 보이기 시작한것 / 비명 입니다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얘기와 별장에서 벌어졌던 이야기 입니다 보이기 시작한것 나는 수년전에 병으로 시작장애자가 되었다해도 전혀 보이지 않는건 아니고 약시다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익숙한 길은 흰지팡이 없어도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아이인지 어른인지 구별은 하지만 남녀 구별은 어렵다 그래서 친구와 놀러갈때 너 왜 그런식으로 걷냐?는 말을 듣곤 했다 첨에는 눈이 안 좋으니까 천천히 걷는거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그런 의미가 아닌듯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마치 사람을 피하는 듯이 걸을 때가 있었다 나는 사람이 있을니까 조금 피하는 느낌으로 걷었다 귀신을 의식해본적은 전혀 없다 그냥 나는 친구가 심심해서 하는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일하는곳에서..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5. 일본 2ch 공포 괴담 - 죽마고우 일본 2ch 공포 괴담 죽마고우, 이 일은 내가 어릴적에 체험한 이야기다 어릴때는 큰 아파트 단지에 살아서 근처에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처음 만난 여자 아이와 놀고 있었다 이사온 여자 아이라고 생각했지만 좀 의아하다 아무튼 나는 그 아이와 함께 놀기 시작했는데 조금 많이? 이상했다 항상 같은 옷을 입고 있었고 왼쪽 귀에는 상처가 있었다 그래서 아프지 않아?라고 물어봤는데 아프지 않다면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할뿐이었다 그리고 그 여자 아이와 놀때는 공원에 있던 다른 친구들과는 어울리지 않고 무조건 우리 둘이서만 함께 놀았다 근데 이상하게도 그 여자아이는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반소매 옷만을 입고 있었다 그렇게 그 여자아이와 놀고나면 어두워져서야 집으로 ..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4. 일본 2ch 공포 괴담 - 분신사바 NO 일본 2ch 공포 괴담 분신사바 NO, 고등학교 시절 분신사바를 하고 나서 생긴일이라고 합니다 분신사바는 일본에서 시작한 강령술로 귀신을 부르는 주술이라고 합니다 재미삼아 시작한 분신사바는 위험을 초래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분신사바를 할려고 학교 앞 주차장으로 갔다 F군은 CD플레이어를 듣고 있었다 그런데 분신사바를 시작하니 갑자기 CD 플레이어가 고장난것처럼 작동을 멈췄다 문득 나는 예전의 들은 얘기를 해주었다 "귀신이 나타나면 기계가 고장난데..." 그러자 F군은 무서워던지 CD 플레이어를 가방에 넣었다 그렇게 우리는 분신사바를 시작했다 여러 질문을 한 뒤 슬슬 끝낼 준비를 했다 "이제 돌아가 주십시오" NO "어떻게 하면 돌아가 주실 겁니까?" 너..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3.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 그리고 한 낚시꾼의 귀신이야기 서해 페리호 침몰 사고 그리고 한 낚시꾼의 귀신 이야기, 간략하게 줄인 한 낚시꾼의 귀신 경험담이다 낚시꾼들은 텐트를 칠만한 공간만 있으면 일주일 이상 심하게는 몇 달 동안 진을 치고 낚시를 하는 미친 인간들이 참 많다 이 사람들은 낚싯배들이 정기적으로 물과 음식을 공급해 준다 이런 행위는 불법이지만 선장들과 친해지면은 몰래가서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어느 날, 나는 감성돔을 잡아볼려고 완도 쪽에 친분이 있는 낚시점에 찾아갔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낚시 포인트를 고르고 있었는데 낚시점에 있는 뒷방에 사람 인기척이 들렸다 그 사람은 다른 아님 장박으로 낚시를 다니는 50대 아저씨였다 한 두 차례 만나 소주를 했던 아저씨였는데 끙끙거리며 있길래 방 안으로 들어가 봤다 그 아저씨는 두 .. 공포/실화괴담 2020. 11. 12. 일본 2ch 공포 괴담 - 저주대행 아르바이트 일본 2ch 공포 괴담 저주대행 아르바이트, 나는 2년전 저주 대행 아르바이트를 했다 우리 회사는 심령 DVD를 주로 팔았으며 이 업계에서 나름 유명했다 이외에도 부적, 점술 도구 같은걸을 인터넷에 팔았다 당시 내가 맡았던 일은 부두 계열 저주일이었다 의뢰자에게 저주를 걸 사람의 손톱과 머리카락을 받고 부두 진흙인형에 넣고 주문을 외우며 바늘로 찌르는 일이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은 사진 촬영을 한뒤 의뢰인에게 보냈다 가격은 비싸지만 효력이 없으면 3개월 이내에 70% 환불이 가능했다 그렇게 두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동안 아무일도 없었지만 세달째가 되자 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내부 장기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내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다 키우고 있던 고양..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2. 브라질 바르지냐 UFO 출몰 사건 바르지냐 UFO 사건은 로스웰 UFO 추락 사건보다 유명한 사건으로 손꼽힌다 그 이유는 인간이 외계인을 접촉한 최초 사례이기 때문이다 납치를 당해서 본것도 아니고 도시 한복판에서 외계인이 출몰했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상황이기 하지만 신기할 따름이다 사건 발생일은 1996년 1월 20일 브라질 동부의 바르지냐, 오후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릴리아니, 시우바, 샤비에르 이 세 명의 소녀은 괴생명체를 목격하게 된다 머리는 크고 키는 1.6미터에 마른 몸집이고 발은 V자 모양, 피부는 갈색, 머리에는 돌기가 3개 있었으며 눈이 매우 컸다 그리고 역겨운 악취를 내뿜었다 딱 봐도 사람의 생김새가 아니였다 세 명의 소녀들은 곧바로 집으로 도망쳐서 어머니에게 악마를 봤다며 그 외계인의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어머니는 믿.. 공포/미스터리 2020. 11. 11. 외계인들에게 납치 당한 네 명의 대학생들 4명의 대학생 외계인 납치 사건도 마찬가지로 힐 부부 납치 사건과 동일 하다 떄는 1976년 미국 보스턴에 살던 짐 워너와 쌍둥이 동생하고 두명의 친구를 포함한 4명은 경치 좋은 산림지역으로 캠핑을 떠났다도착한 이 네명은 강가에서 보트도 타고 낚시도 하면서 밥을 먹으면서 힐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5일째 되던날 밤, 밤 낚시를 하게 된 네 명의 대학생들은 건너편 숲속에 환한 빛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빛은 더욱 강력한 빛을 내고 원형의 물체가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그 원형물체가 보트에 들어서자 네 명의 대학생들은 약속한것처럼 모두 의식을 잃어 버렸다 네 명의 대학생들이 깨어났을 무렵 모두 강가에 보트가 아닌 산림속 야영장에 누워있었다 누군가의 의해서 옮겨진 네 명의 대학생들은 의심을 안할수가 없었다 어떻.. 공포/미스터리 2020. 11. 10. 힐 부부 외계인 납치 사건 그 진실은? 힐 부부 외계인 납치 사건, 때는 1961년도 9월 19일 저녁 10시 30분, 우체국을 다니고 있는 남편 바니 힐과 사회복지사 부인 베티 힐 부부는 모처럼 휴가를 내어 캐나다에 놀려갔다가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미국 뉴 햄프셔 인근을 지나던 중 하늘에서 밝은 빛을 내는 비행물체를 보게 된다 처음에는 그 비행물체가 UFO라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겠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운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 UFO는 고도를 낮추며 자동차를 따라왔다고 한다 이상하다 생각한 힐 부부는 화이트산의 인디언해드 지역 부근에서 차를 멈추자 그 비행물체도 덩달아 비행을 멈추었다고 한다 힐 부부가 본 UFO는 원반형태로 여러개의 창문들이 있었고 그 창문에 밝은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고 사람형상을 한.. 공포/미스터리 2020. 11. 9. 미국 51구역의 비밀 UFO와 외계인의 존재 51구역(Area 51)은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위치한 비밀 기지로 일반인은 물론 고위 간부들 조차 허락을 맡지 않으면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어 있는 곳이다 그 이유는 아주 오래전부터 51구역은 UFO 그리고 외계인을 연구하고 있으면 외계인들과 비밀협정을 맺어 외계첨단기술을 전수받으며 공동 연구가 진행중이라는 음모론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시작의 발단은 로스웰 사건이 유명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미국 정부는 이 사실을 숨겨왔을것으로 본다 미국 위키에 보고 된 UFO 목격 목록(List of reported UFO sightings)을 보면은 기원전 1440년 고대 이집트에서 부터 현재까지 여러나라에서 많이 발견되었는데 유난히 미국이 많았다 실제로 미국 51구역 주변에는 UFO들이 빈번히 목격되고 있다 .. 공포/미스터리 2020. 11. 8.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3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