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369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빗속의 할아버지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부천에 사시는 35세 정태훈 씨의 투고 입니다 '빗속의 할아버지' 이라는 제목이라는 실화괴담 입니다. 10년 전 25살 때 겪었던 이야기다 취업때문에 부모님과 다퉜던 어느 날, 홧김에 집을 나왔지만 막상 갈 곳이 없었고 발이닿는데로 20분 동안 자전거를 탔는데 산이 보이길래 자전거를 묶어놓고 기분 전환할겸 산을 타기 시작했다. 근데 아무리 산을 올라도 정상이 나오지 않았고 심지어 어느 정도 올라왔는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헷갈렸다 산속에서 길을 잃었던 나는 바보 같은 결정을 하게 된다.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산을 올랐다 만약에 당시 왔던길로 되돌아갔더라면 기괴한 일은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공포/실화괴담 2021. 5. 21.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강원도 원주 k유영지 물귀신 괴담 강원도 원주에 있는 k유원지에서 야영을 하게 되었다 친구들과 유원지에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구워 먹으면 하루를 보냈다 그러고 강가에 있는 한 민박집에서 잠을 잤는데 해가 뜰 무렵 친구 한명이 빨리 짐을 싸라여 우리를 깨웠다 전날 우리는 과음을 해서 좀 더 있다가 가자고 말을 했지만 그 친구는 당장 여기를 떠나야 한다며 소리를 질렀다 부스스한 눈을 떠서 보니 그 친구는 밤에 잠을 못 잤는지 퀭한 눈으로 마치 겁이라도 먹은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진정하고 무슨 일인지 얘기하자며 그 친구를 달랬다 그리고 그 친구는 한숨을 내쉬며 이야기를 꺼냈다 새벽 4시쯤에 눈을 떳는데 문득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그냥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 시원한 강바람도 쐴 겸 낮에 .. 공포/실화괴담 2021. 5. 21.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남자와 자전거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경기도 부천에 사시는 구경민 씨의 투고 인데 아버지가 직접 겪으신 이야기로 중학생 때 아버지를 졸라서 들은 무서운 이야기라고 합니다 '남자와 자전거' 이라는 제목이라는 실화괴담 입니다. 1965년 첫째 아이를 낳고 친정에 모조리중인 아내를 보러갔다 아내의 친정은 영광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었다 퇴근 후 날이 어두워졌지만 아내를 보러갈려면 꼭 가야만 했다 자전거를 타고 30분을 가야하는데 가로등 하나 없이 깜깜 했었다. 그렇게 10분째 달빛에 의지하며 가고 있을 무렵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다른 길로 빠지는 길목이 하나도 없는 그 좁은 외길에 오고가는 사람이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두려운 마음으로 이리저리 주변을 둘러보는데 저기서 뭔가.. 공포/실화괴담 2021. 5. 21. 루즈벨트 호텔에 마릴린 먼로, 몽고메리 클리프트 귀신이 나타난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5. 20. 미스터리 - UFO '35년간 UFO를 추적한 과학자' 그런데 시대를 잘 못 타고났다고? 한 과학자가 1995년에 'UFO 신드롬' 이라는 연구 서적을 냈는데 무려 600여 쪽에 달하는 UFO 연구서로 과학 부문에서 1등 했던 베스트셀러였다 그 과학자는 다름 아님 맹성렬 씨였다 UFO 이야기 할 때 '로스웰 사건'이 빠지질 않는다 당시 로스웰에 UFO가 추락하고 그 잔해가 회수됐다는 소식을 군에서 보도를 했다 1947년 미국 로스웰 신문에서 '로스웰 육군항공대가 비행 원반을 포획하다'고 보도 했지만 하루 만에 보도를 철회 하게 된다 바로 다음 날, 'UFO가 아닌 기상 관측용 장비였다고' 정정 기사를 냈다 그 와중에 외계인 목격담이 계속 이어지고 군의 말은 신빙성이 가질 않았다 실제로 로스웰에서 UFO 잔해뿐만 아니라 UF.. 공포/미스터리 2021. 5. 20.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 공중전화의 여자아이,눈치채는 것이 공포의 시작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世にも奇妙な物語) 입니다 이번 편은 공중전화의 여자아이, 눈치채는 것이 공포의 시작 입니다 자기야 조금만 기다려 요리 다 되가! 응~ 담배를 피는데 앞에 뭔가 보였다 어떤 여자아이가 공중전화 박스에서 전화를 하고 있었다 다음 날, 퇴근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메시지가 날라왔다 오늘 일 때문에 집에 올수 없다는 아내의 문자였다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을 하며 내일 돌아올 아내에게 칭찬받을 생각에 신나하던 중 시끄러운 오토바이 소리에 소리에 뒤돌아보니 여자아이가 어제처럼 또 전화를 하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빨래를 걷으러 나왔는데 아직도 그 자리에 여자가 있었다 남자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그날 저녁 아내는 남자의 졸업 앨범을 보게 된다 아내 : 좋아했던 여자 있었어? 남자 : 아니.. 공포/일본 기묘한 이야기 2021. 5. 19.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 밤 끝으로의 여행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世にも奇妙な物語) 입니다 이번 편은 밤 끝으로의 여행 입니다 조깅을 하다가 남자한테 맞는 여자를 보게 되었다 이게 진짜 열받게 하네 죽여버린다! 작작 좀 해 이 년아!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작작 하라고 했지 이 미친년이 진짜 장난하냐? 확 뒈져 또 따라오기만 해봐! 저기요 그만하세요! 여자를 죽일듯이 때리는 남자를 보고 그냥 지나칠려고 했지만 너무 한것 같아서 말린다 무슨이유인지를 모르겠지만 남자는 미소를 짓었다 도움받은 여자는 보답을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거절을 했다.. 다음 날, 퇴근을 하고 집에 갈려고 버스를 탄다 그때, 어제 도와준 여자가 버스에 타있었다 그리고 나를 향해 방긋 하고 웃고 있었다.. 섬뜩한 기분에 바로 버스에 내렸다 집에 도착을 했는데 전화가 걸려왔.. 공포/일본 기묘한 이야기 2021. 5. 19. 도시괴담 - 장산범 괴담 도시괴담 - 장산범 괴담, 부산에 나타났다는 장산범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2009년 한 인터넷 괴담 사이트에서 한 작성자가 어린 시절 자신이 겪은 기묘한 일을 올린 후 "저도 비슷한 걸 봤어요.." 라는 목격담들이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줄 이어 올라와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목격담의 공통점은 하얗고 윤기 흐르는 긴 털로 뒤 덮혀 있고 두 발로 서기로 하지만 네 발로도 뛰기도 하는데 그 속도가 번개 같이 빠르다고 한다 그리고 입을 벌리면 촘촘히 박힌 날카로운 이빨이 보인다는 목격담이었다 장산범은 사람 같기도 하고 범 같기도 한 기묘한 모습을 띄었다 첫 목격담은 부산 해운대구 장산 지역을 이름을 따서 장산에 사는 범이라 해서 '장산범'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이 장산범이 더욱 공포의 대상이 된 이유는 한 목격자의.. 공포/미스터리 2021. 5. 19.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 카운트다운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世にも奇妙な物語) 입니다 이번 편은 카운트다운(カウントダウン) 입니다 이게 뭐냐? 책상이요~ 그딴건 나도 알아 누가 한거냐고? 모르겠어요 제가 왔을 때 이렇게 돼있었어요.. 야 너희들 뭐해 떠들지 말고 빨리 자리에 앉아! 책상이 없어서 자리에 못 앉아요~~ 9? 책상으로 숫자를 만들다니 뭐 때문에 한 걸까요? 교사들을 괴롭히려고 한것 같네요~ 오전수업을 날려먹었어요 이런짓을 한 학생에게 책임을 지울생각입니다 쟤네들이 했다는 증거도 없잖아 다음 날 아침 누가 한거야? 혹시 이중에 범인이 있다면 나와! 선생님 학생이 범인이라는 증거는 있나요? 증거는 없다 하지만 이런 쓸데없는 짓을 성인이 했을리는 없다 반드시 범인을 잡아주겠어 사과하는건 너희들쪽이라구.. 젓가락을 안 넣었잖아!! .. 공포/일본 기묘한 이야기 2021. 5. 18.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 여자친구의 이별선물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世にも奇妙な物語) 입니다 이번 편은 여자친구의 이별선물입니다 미안해... 다른 여자 생긴거야? 아니 그런 이유가 아니라... 미안해 사과하지마!! 짐 정리할게.. 뭐야? 내일 생일이지? 컴퓨터 갖고 싶어 했잖아 받아!! 응? 괜찮은데 알겠어... 즐거운 추억 많이 줘서 고마워 그럼 슬슬 가봐야겠네 야스코 고마워 아니야 그정도 가지고...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삐- 소리가 나면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야스코랑은 제대로 헤어졌어 이제 안심해 엄청나게 끈질겨서... 불길하네.. 설마.. 2021.05.17 - [공포/일본 기묘한 이야기] -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 시즌1 - 2화 소문의 마키오(噂のマキオ) 공포/일본괴담 [2ch] 2021. 5. 18.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 시즌1 - 4화 로커(사물함,ロッカー)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世にも奇妙な物語) 입니다 이번 편은 1990년 시즌1 - 4화 로커(사물함,ロッカー) 입니다 어느 날 밤, 산업 스파이였던 사토시는연구실의 서류를 꺼내 복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연구원이 들어와 몸을 숨겼지만 걸리게 된다. 연구원을 고생해서 연구한 것을 훔쳐간것을 돌려달라며 사토시를 끈질기게 잡는다 보다못한 사토시는 재떨이로 연구원의 머리를 가격하고 도망간다 . 그리고 연구원을 죽게 되면서 사물함이 열리게 된다 그리고 죽은 남자의 이름을 보게 된다 그의 이름은 '사구치' 였다 그런데 도망갈려는 차에 경비원이 오는 바람에 그만 뒷걸음을 치게 된다 도망친곳이 아까전에 열렸던 사물함이었다 사토시는 경비원이 나가자 사물함에서 나올려고 하지만 잠긴채 열리지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경찰이.. 공포/일본 기묘한 이야기 2021. 5. 18. 도시괴담 - 지하철역에서 생긴 일 도시괴담 - 지하철역에서 생긴 일, 프리한19에서 방송되었던 도시 괴담입니다 2011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괴담인데 작성자의 친구가 직접 겪었다는 기묘한 이야기다 글을 쓴 사람의 친구인 공익근무요원 친구는 막차가 떠난 서울의 한 지하철역 승강장을 점검하고 있었다 그런데 맨 끝에 있는 스크린도어가 열려 있어서 상황실 직원에게 보고를 했다 "여기 스크린도어가 열려있는데요? 일단 강제로라도 닫을까요?" "혹시... 마지막 스크린 도어야? "네 맞아요!" "일단 건들지 말고 그냥 와" 역무원이 스크린도어의 위치를 알길래 친구는 '원래 고장이 잦나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로부터 3달 뒤, 막차가 떠나고 점검을 하는데 저번 처럼 맨 끝에 있는 스크린도어 또 열려있었는데 이번에는 열린 스크린도어.. 공포/도시괴담 2021. 5. 1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1 다음 💲 추천 글 728x90